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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위한 뇌 회복 훈련)

샐리 M. 윈스턴, 마틴 N. 세이프 (지은이), 박이봄 (옮긴이)
심심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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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위한 뇌 회복 훈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675418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3-06-23

책 소개

“어디로 가는지 그 목적지를 미리 볼 필요는 없다. 그저 자신 앞에 놓인 1미터만을 봐야 할 뿐이다“ 인생의 모든 모퉁이를 돌 때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당신을 위해 40여 년간 수천 명을 치료한 불안장애 전문가가 안내하는 직면과 회복의 심리학.

목차

머리말

1. 예기불안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하고 싶은 충동 | 예기불안은 막연한 불안과 다르다 | 당신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다 |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난다 |결정하는 행동이 예기불안에 미치는 영향 | 의도치 않게 예기불안을 증폭시키는 대처 방식 | 예기불안의 유형: 상상, 기억, 트라우마, 불안 민감성, 기분 상태

2. 만성적인 망설임

결정 미루기는 성격이 아닌 태도다 | 결정을 회피하는 네 가지 방식 | 만성적 망설임이 일상에서 나타나는 모습들 | 행동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대가

3. 우리 뇌가 잘못된 경보에 반응하는 방식

뇌는 어떻게 예기불안을 일으키는가 | 우리 뇌의 경보센터 | 공포와 불안은 어떻게 다른가 | 예기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요인들 | 스트레스와 예기불안의 관계 | 실제 일어난 사건들은 예기불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중요한 일일수록 선택의 고뇌도 크다

4.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

행동적 회피 | 경험적 회피 | 성공의 기회를 막는 미묘한 회피

5.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

불안에 사로잡힌 사고를 멈추기 어려운 여섯 가지 이유 | 노력이 역효과를 낼 때 |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6. 완벽주의, 확실성에 대한 갈망, 후회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모 아니면 도라는 사고방식 | 확실성에 대한 갈망: 끝없는 의심 | 후회에 대한 두려움: 모든 선택에 대한 부정적인 상상 | 완벽주의, 불확실성, 후회에 대한 두려움 넘어서기

7. 치유를 향한 사고방식과 메타인지적 관점

관찰하기와 분리하기: 메타인지적 관점의 핵심 | 걱정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치유를 향한 사고방식으로 전환하기 | 내면에 존재하는 세 가지 목소리

8. 내려놓음과 전념

회복을 위한 관점과 사고방식의 전환 |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 자세 | DANCE: 치유를 향한 내려놓음의 다섯 가지 원리 | 의도적으로 불안에 노출되기 | 확고한 태도로 앞으로 나아가기

9.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10. 유연함과 자신감

예기불안이 사라지고 난 자리 | 거짓 경고에 낙담하지 말 것 | 자신감 쌓아나가기 |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 추신

감사의 말
후주

저자소개

샐리 M. 윈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코넬대학과 일리노이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불안·우울증협회(ADAA)’의 임상자문위원회 초대 의장을 지냈으며, 불안장애 치료와 연구에 헌신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제릴린 로스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메릴랜드주에서 ‘불안·스트레스장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수십 년간 심리치료사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자꾸 이상한 생각이 달라붙어요》(공저),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공저)를 비롯해 여러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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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N. 세이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예시바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불안·우울증협회’의 공동 창립자이자 ‘미국 전문심리학이사회(ABPP)’의 공인을 받은 인지행동심리학 전문가이다. 화이트플레인스병원의 ‘불안증·공포증치료센터’ 부소장이자 뉴욕장로교병원 교수이며, 현재 뉴욕과 코네티컷에서 개업의로 일하고 있다. 《자꾸 이상한 생각이 달라붙어요》(공저),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공저)를 비롯해 여러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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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언어 발달을 주제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전에 는 소아정신과에서 놀이치료사로 근무했다. 한국 독자들에게 양질의 심리서를 소개하고 싶 은 마음에 번역일을 시작했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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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기불안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자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 또는 시작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해내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결정, 행동, 또는 상황을 예상하고 있을 때 느끼는 불안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 혼자 창의적으로 상상해낸 걱정을 사실인 양 믿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예기불안은 마치 위험을 예측하는 것처럼 보인다. 더 이상 나아가지 말라는, 아니면 적어도 조심스럽게 나아가야 한다는 경고처럼 느껴진다.


만성적인 망설임을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모든 영역에 걸쳐 전반적으로 결정을 못한다. 반면 또 다른 일부는 생활의 어떤 측면에서는 선택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만성적인 망설임 때문에 결단력이 마비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는 적극적이고 결단력이 있지만 연애 문제에서는 소극적이며 선택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아니면 일상생활에서는 자신감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지만, 미용실을 고르는 일이나 휴가 장소를 정하는 일은 굉장히 어려워할 수 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느끼는 예기불안은 종종 ‘만약 ~하면?’이라는 형태로 시작된다. 또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은 뭔가 다르게 행동했기를 바라는 ‘~했다면 좋았을 텐데’와 같은 생각이나 감정을 피하려는 시도 때문이다. 즉 행동하면 어떻게든 후회할 것 같다고 느낀다. 그 결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편이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 행동하지 않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시 말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잠재력이 있는 상황), 그동안 행동하지 않는 것 자체에 대한 평가는 미루고 따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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