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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일 때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일 때

(자책 없이 침착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심심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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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일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일 때 (자책 없이 침착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675870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3-30

책 소개

“바라는 대로 칭찬을 해주었는데도 왜 만족을 모를까?” 불안과 자괴감의 원인은 내가 아니라 그에게 있다. 지독한 자기애가 불러오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온몸으로 겪어내며 자기애성 성격 장애 당사자와 함께 살아가는 당신에게 50년 경력 임상심리전문가가 건네는 특별한 조언.

목차

들어가는 말 / 매력적인데 증오스러운

1장 / 자기애성 성격 장애란 무엇인가?
2장 / 달콤한 상상이 위험하다
3장 / 타인의 칭찬에 의존하는 사람들
4장 / 누구든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
5장 / 잘못 밟으면 터지는 폭탄처럼
6장 /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고백
7장 / 돈 후안도 울고 갈 바람둥이
8장 / 독한 말을 쏟아내는 냉혈한
9장 / 끊을 수 없는 권력의 맛
10장 /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독이 된다
11장 / 나는야 지하 세계의 ‘영웅’
12장 / 자존감을 높이는 잘못된 전략
13장 / 좌절이란 걸 모르는 사람들

다시 한번 요점 정리
미주 | 참고문헌

저자소개

우도 라우흐플라이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50년 넘게 심리학과 정신의학 분야에 몸담아온 독일의 저명한 심리치료사로, 성 정체성과 성격 장애가 주요 관심 분야다. 킬대학교와 루붐바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슐레스비히 주립병원에서 임상심리전문가 과정을 수련한 후, 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여 년간 바젤대학병원에서 임상심리전문가로 일했다. 1971년부터 1981년까지 독일 국제정신분석협회 정신분석 및 심리치료 연구소에서 정신분석가 교육을 받았고, 1978년에는 바젤대학교 임상심리학과 부교수로 임명되었다. 1999년부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개인 상담실을 열어 수많은 내담자를 치료했다. 2007년 대학에서 은퇴한 후 상담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라우흐플라이슈는 이 책에서 스스로를 무력하다고 느끼며 주변인의 사랑과 인정에 집착하는 성격 유형인 ‘의존성 성격 장애’의 특징과 실용적인 대처법을 안내한다. 가까운 사람의 과도한 집착과 의존을 감당하는 것이 고통스럽다면, 이 책이 그와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고 성숙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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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무 수업》 《먼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상의 모든 균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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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상적으로도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에 사로잡혀 주변을 보지 못하고 허영심이 강한 사람을 일컫는다. 물론 일부 환자에게는 맞는 말이지만, 그럼에도 이런 식의 의미는 표면만을, 그 사람의 행동에서 눈에 보이는 부분만을 설명할 뿐이다. “자기밖에 모른다”거나 “허영심이 많다”는 말로는 장애의 진짜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딸이나 아들이 혹은 심리치료사가, 어머니인 당신 탓에 자식이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가 되었다고 주장하거든 절대 곧이곧대로 믿어선 안 된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벼리는 대장장이다. 당신의 자식 역시 성인이 되었다면 ‘스스로의 행복을 벼리는 대장장이’가 되어야 한다. 평생 ‘당신이 잘못 키워서’ 이렇게 되었다며 부모를 원망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과도한 야망, 칭찬과 인정을 향한 욕망은 ‘깊은 불안’의 결과물이다. 클라우스가 입만 열면 자랑질을 해대듯 남들 앞에선 거만하게 행동하지만 사실 그들의 마음 저 깊은 곳에선 불안이 들끓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과 성공을 의심하고, 무능과 실패를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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