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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봇의 도덕인가

왜 로봇의 도덕인가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컴퓨터 윤리의 모든 것)

웬델 월러치, 콜린 알렌 (지은이), 노태복 (옮긴이)
메디치미디어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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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봇의 도덕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로봇의 도덕인가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컴퓨터 윤리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91157060085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4-06-09

책 소개

예일 대학교의 ‘생명윤리를 위한 학제간 센터’의 윤리학자와 인디애나 대학교의 인지과학 교수가 공저한 이 책은, 공상과학 소설의 통속적 화두에서부터 왜 로봇의 도덕에 관한 연구가 지금 필요하며 그것에 관련된 기술적 사안은 무엇인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목차

감사의 말씀

프롤로그_ 로봇의 도덕을 구현하는 일은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1장_ 왜 로봇의 도덕인가?
2장_ 공학 윤리
3장_ 인류는 컴퓨터가 도덕적 의사결정을 내리기를 원하는가?
4장_ (로)봇이 정말로 도덕적일 수 있는가?
5장_ 철학자, 공학자 그리고 AMA의 설계
6장_ 하향식 도덕
7장_ 상향식 그리고 발전적 접근법
8장_ 하향식과 상향식의 병합
9장_ 베이퍼웨어를 넘어서?
10장_ 이성을 넘어
11장_ 인간과 비슷한 AMA
12장_ 위험, 권리 그리고 책임

에필로그_ (로)봇의 마음 그리고 인간의 윤리

주석
참고문헌
색인

저자소개

콜린 알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디애나 대학교의 과학철학사 및 인지과학 교수. 19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교를 거쳐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리학 및 언어철학을 공부했지만 좋은 철학은 좋은 과학에서 나오며 두 학문을 분리하는 것은 인위적이라고 믿는 그는, UCLA에 있으면서 인공 지능을 연구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도덕적 의사결정과 관련한 신기술 이슈에 전념했다. 저서로 『Logic Primer』 『Species of Mind』 『The Cognitive Animal』 『Nature's Purposes』 『The Evolution of Min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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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 월러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 대학교의 생명윤리를 위한 학제간 센터(Interdisciplinary Center for Bioethics)에 소속된 컨설턴트이자 윤리학자. 이 센터의 기술과 윤리에 관한 연구팀을 이끌고 있으며 동물 윤리, 안락사 문제, 신경윤리에 관한 다른 연구팀의 일원이기도 한 그는 인지과학에 관한 저널인 <토픽스 TopiCS>의 부주필을 맡고 있다. 저서로 『The undistracted mind』 『Rescued Art Stori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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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에너지 세계사》, 《수학의 쓸모》, 《위험한 숫자들》, 《다크 데이터》,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혐오의 과학》, 《서양과학사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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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기술 발전이 몰고 올 공포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AMA 설계라는 엔지니어링 과제에 건설적인 지침을 마련해줄 논의의 틀을 잡는 일이다. 우리가 내놓는 예측의 목적은 도덕적 기계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에 지금 주목하자는 것이다. 기술이 공상과학 소설을 따라잡게 되는 몇십 년 내지 100년 후가 아니고 말이다.


기계의 도덕 분야는 컴퓨터 윤리 분야를 확장시켜 사람이 컴퓨터로 무엇을 할까 라는 관심을 넘어 기계가 스스로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을 다룬다. … 우리는 컴퓨터를 명쾌하고 도덕적으로 추론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관련된 기술적 사안들을 논의할 것이다.
인공지능(arti?cial intelligence, AI)이 자동 행위자의 범위를 확장시켜감에 따라 그러한 행위자들이 인간 도덕 행위자들에게 요구되는 더욱 폭넓은 가치와 법칙을 존중하도록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라는 문제는 점점 더 긴급한 과제가 돼가고 있다. 인간은 컴퓨터가 도덕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를 정말로 원하는가? 기술에 관해 고찰하는 여러 철학자들은 인간이 자신의 책임을 기계에 떠넘기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다. 영화와 잡지들은 미래에 발전된 형태의 AI가 가져올 위험을 부각하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 그러므로 이 기술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컴퓨터·로봇 그리고 컴퓨터 네트워크 속의 가상 ‘봇 bots’에 도덕적 결정을 실행시키는 과제에 발 벗고 나서야 할 책임이 있다.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의 종말 시나리오도 그 영화의 유통기한인 2029년 이전에는 실현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 하지만 인류는 공학적으로 설계된 시스템들이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윤리적 효과를 야기할 수 있는 지점에 이미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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