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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주민속으로 출근한다

오늘도 나는 주민속으로 출근한다

(유종필의 관악구청장 8년의 기록)

유종필 (지은이)
비타베아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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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주민속으로 출근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나는 주민속으로 출근한다 (유종필의 관악구청장 8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5706149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04-05

책 소개

저자 유종필과 관악구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한 8년의 시간이 오롯이 배어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금 전력질주를 할 준비를 하면서 이 책을 썼다. 한국의 지방자치가 더 건강하게 뿌리내리기 위해 그가 했던 일들을 글로 남기고, 8년 동안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다.

목차

프롤로그_관악구청장 8년, ‘사람’의 가치를 높이다

1장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능소화는 시들기 전에 스스로 꽃을 떨군다
누구라도, 언제라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전국 최초 지하방·옥탑방 전수조사를 하고 알게 된 것들
한 동물을 사랑하기 전까지, 내 영혼의 한 조각은 잠든 상태였다는 사실
휴식은 혹사시킨 자신과의 화해이자 최고의 선물
버스 속 내 모습을 유럽에서 띄우다니
‘차도남’ 같은 구청 청사에 따뜻한 영혼을 불어넣어라
대중교통의 날에 ‘본의 아니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 사연
노새 타고 알프스 넘은 나폴레옹
여당? 야당? 저는 경로당입니다

2장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위해 뛰다
남의 발을 씻겨주면 내 손이 깨끗해지는 자원봉사
일등 도시 걸어서 출근길에 “너 잘 만났다!”
앗! 구청장을 놀라게 한 중학교 1학년 아이들
만일 한글이 없다면 어쩔 뻔했을까?
아무도 못 말리는 시詩 사랑
1000년 역사를 가로지르는 관악 강감찬 축제
희생 없이 이루어진 국가는 없다
지식도시락 배달이 뭐예요?
책 대신 숨 쉬는 사람을 빌려주는 리빙 라이브러리
헤드보다 헤어
동장군 대피소가 전국으로 확산되다
찰리 채플린이 되어 레드 카펫을 걷다
숨 쉴 권리는 인간의 기본권이다

3장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12가지 방법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철거 전문’ 구청장도 있나?
‘1987’ 박종철 거리’를 조성하고 ‘박종철 기념관’도 만든다
조례에서 너의 엉뚱한 생각을 맘껏 펼쳐봐!
위대한 상상은 어디에서 오는가
평범한 사람의 인생도 역사다
구청에서 영화 아카데미까지?
싸이의 말춤 한번 출까요?
도시농부의 즐거움을 아시나요?
서민들의 마음까지 보살펴주는 보건소
100세 시대에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4장 아홉 개의 명함으로 남은 사내
도림천의 변신은 어디까지? 봉천천은?
경전철 3개 노선과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만드는 사통팔달의 도시
수해방지 안심해도 되나?
나는 시 읽어주는 남자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다양성과 공존의 배움터, 숲에서 놀자
500원 안 내려다가 10만 원 과태료 폭탄 맞는다
가정은 최초의 보금자리이자 최후의 안식처
아홉 개의 명함으로 남은 사내
꿈이 있는 백수는 출근한다, 주민 속으로

에필로그_저를 불살라 큰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저자소개

유종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8년 동안 관악구청장으로 재직하며 ‘사람 중심 관악특별구’라는 슬로건으로 관악을 크게 변화시켰다. 다산목민대상, 대한민국지식대상,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했고 매니페스토대회 8년 연속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개인적으로도 ‘올해의 좋은 자치단체장’에 두 차례 선정되었다. 문학, 역사, 철학에 탐닉하는 등 탈정치 인문학적 행보를 즐긴다. 구청장 퇴임 후에는 여러 강연과 토론에 참여하며, 신문 칼럼을 쓰고, TV 시사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유머감각과 적확한 비유,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풍부한 예화 등 그의 독특한 언어능력은 각박한 현실정치를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회도서관장 시절 세계의 위대한 도서관 70여 곳을 심층 탐방하여 베스트셀러 《세계 도서관 기행》을 펴내고,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독도도서관 분관을 설치하는 등 도서관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광주일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와 《한겨레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KTV 대표이사, 언론노련 집행위원, 민주당 대변인, 청와대 비서관(정무·정책)으로 일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후보 공보특보(대변인 역), 국회도서관장(차관급), 한국학술정보협의회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민선 5, 6기 관악구청장을 역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관악은 최고 권위의 다산목민대상과 대한민국지식대상,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을 비롯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8년 연속 수상과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6년 연속 최고(SA)등급을 받았습니다. (…) 50만 관악구민이 사랑과 지혜로 성원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프롤로그_관악구청장 8년, ‘사람’의 가치를 높이다


3선 불출마선언에 대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잘했다’는 반응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다.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이라는 덕담도 여럿 보였다. 사실 나는 오래전부터 ‘성공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는 나름대로의 불문율을 정하고 실천해왔다. 그래서 나의 소신을 능소화에 비유해 글을 썼다.
능소화는 시들기 전에 스스로 꽃을 떨군다


“아기와 둘이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은천동 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 강인화 주무관이 지하방을 찾아 상담을 시작하려 하자 아기의 할머니는 간절히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주민센터의 다른 복지플래너들과 긴급 사례회의를 열어 생계를 위한 맞춤형 급여를 신청하고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했다. 지역사회 복지생태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든 주민이 복지의 수혜자임과 동시에 제공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다”며 가슴 뿌듯해했다.
전국 최초 지하방·옥탑방 전수조사를 하고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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