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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떤 사람들은 죽어야 합니다 (대중이 동조한 내 국가의 살인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66893841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5-11-28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66893841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5-11-28
책 소개
두테르테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아래 약식 처형과 국가 폭력이 일상이 되는 과정을 현장 증언으로 기록한 논픽션이다. 사진기자와 시민의 욕망, 언어 조작, 대중적 동조가 폭력을 공공선으로 둔갑시키는 메커니즘을 추적하며 민주정 붕괴와 선동의 위험을 경고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기억들
그들이 인간이기는 합니까
옛날 옛적, 우리는 영웅이었다
시작은 칼럼 하나였다
징벌자의 등장
우리 시장은 우리가 지킨다
2부 대학살
처치, 일상이 되다
이 땅을 망치려는 자들에게
중독자를 죽이는 법
내 친구 도밍고 서장
어떤 사람들은 죽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뿐인 자스틴
우리 아빠는 경, 찰, 이거든!
3부 진혼곡
이것이 우리의 참회입니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필리핀 약사
참고 문헌
책속에서

나는 많은 기사를 보도했다. 모든 기사의 중심은 “신원 미확인 시신 4번”이라고 적었을지언정 한때 이름이 있던 시신이었다. 나는 다섯 살 소녀 다니카가 새로 산 분홍색 비옷을 입어 보지도 못하고 총에 맞은 사실을 적었다. 제이로드가 어머니가 가장 아끼는 아들이었다고 적었다. 앤젤이 살해되던 밤 동생에게 선물할 바비 인형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썼다. 나는 자세한 내용을 층층이 쌓았다.
살해된 자들이 나쁜 인간이라면, 저는 우리 다바오를 필리핀의 살인 수도라 불러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제가 취임 첫날부터 경고했습니다. 다바오가 앞으로 범죄자들에게 아주, 아주 위험한 곳이 될 것이라고요. 범죄자들이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곳이라고요. 그런 말이 누군가에게 신호가 된다면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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