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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57528233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하나님께서 만만하게 사용하시는 교회
Part 1 성령의 북동풍
상계교회 리바이벌 이야기
chapter 01
한 통의 전화 |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 눈물의 이별
chapter 02
첫 예배 | 목사가 된 무당의 수양아들 | 아버지의 복된 장례식 | 새댁을 홀로 두고 | 상계교회 리모델링
chapter 03
본질을 외칠 때는 | 북동풍아 불어라 | 11111의 비전
chapter 04
낯설지 않은 새로움 | 예배부터 살리다 | 전도하기 가장 좋은 때
chapter 05
바울 말고 바나바 | 사람을 키우는 일 | 성도는 선수다 | 새가족반의 감동
chapter 06
교회 안의 작은 교회 | 목장으로 리메이크하다 | 목장의 최종 목적
간증 · 051, 056, 070, 072, 082
Part 2 비전교회의 힘과 도전이 되다
교회부흥세미나 이야기
chapter 01
새해 손님 맞이 | 비전교회의 현실 | 부흥을 추억이 아닌 현실로
chapter 02
준비하신 손길 | 안방을 내놓는 섬김 | 매서운 날씨에도 | 하나님이 주도하신 첫 번째 세미나
처음으로 선정된 20개 비전교회
chapter 03
싱가포르 비전 트립 | 한국 교회의 다윗 | 순교 영성으로 재무장
chapterr 04
교사가 아닌 코치 | 목회 코칭 세미나 | 목회 코칭 뒷이야기
chapter 05
교회부흥세미나 10년의 세월 | 비전교회를 후원하는 목장 | 부흥의 씨앗 심기 |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chapter 06
하나님의 절묘한 도우심 | 부흥의 단계를 밟아가다
간증 · 106, 118, 129, 150
Part 3 하나님이 키우시는 아이들
청소년 기름부음 캠프 이야기
chapter 01
죽음의 문턱에서 | 다음세대를 섬겨라 |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오순절 저녁 기도회
chapter 02
학교에서 일진회를 없애라 | 청소년 리더 컨퍼런스 | 대은혜의 세대 | 하나님이 키운 아이들
chapter 03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청소년 기름부음 캠프 |한국을 품는 캠프 | 감동과 동감
초대교회 같은 역사 | 처음이라서
chapter 04
체육관에 의자 놓기 | 비가 내려도 | 예측불허 | 무대의 기둥을 붙잡고 | 예쁘지 않나
chapter 05
나를 기억하라 | 첩첩산중 | 불기둥 구름기둥 | 성경에 나타난 성령만 선포할 뿐 | 한국 교회를 위해서
chapter 06
열두 제자 이야기 | WIN 예배 | 청소년 밥퍼 사역, 러브 투게더 | 용납하는 사랑
인생의 방향이 정해지기만 하면
간증 · 193, 206, 220, 232
Part 4 다시 교회가 뛴다
내일의 상계교회 이야기
chapter 01
행복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 아름다운 가정을 향하여 | 목회자 학교 | 10개의 형제 교회
chapter 02
신학생들이 생겨나다 | 중국의 만강상계교회 | 10개의 해외 교회 건축의 꿈 | 보화 같은 상계교인들
부록 · 교회부흥세미나 필기 노트
목회자의 마음가짐 | 전도 리메이크 | 교회 리메이크 | 설교 리메이크 | 소그룹 리메이크 | 예배 리메이크
기도 리메이크 | 제자 양육 리메이크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개의 공동체는 본질적인 것들로 싸우지 않는다. 비(非)본질에 목숨을 건다. 매우 사소한 일, 감정적인 것들 말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달려들면 오히려 문제에 함몰되고 만다. 대신 이때 본질적인 것을 내걸면 공동체는 정신을 차린다.
이를 위해 나는 ‘비전 중심 공동체’로의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마주 바라보면 싸운다. 서로가 너무 잘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 눈에 있는 티끌이 들보처럼 보이는 신기한 일이 생긴다. 공동체는 마주보지 말고 한 곳을 함께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야 힘이 결집된다. 격려로 뭉친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과업은 공동체의 비전을 설정하는 일이다.
전도가 쉬웠던 적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을 보라. 전도를 위해 순교까지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나는 믿는다. 전도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서울에서 무슨 노방전도가 돼?’라고 생각했다면 오늘의 상계교회는 없었을 것이다.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 구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 “성에 내 백성이 많으니 침묵하지 말라”시던 하나님의 말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열심히 전도할 때 하나님은 일하셨다.
시인 이상은 “절망은 기교를 낳고, 그 기교 때문에 또 절망한다”라고 말했다.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다고 해서 요행을 부리거나 얕은 수를 쓰면, 그 수에 제가 넘어지고 만다. 부흥의 본질은 우리의 마음이다. 부흥을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게 여기는 마음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꺼이 우리의 삶을 바치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