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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하라

세상을 놀라게 하라

(삶으로 전도하는 크리스천의 다섯 가지 생활 습관)

마이클 프로스트 (지은이), 오찬규 (옮긴이)
  |  
넥서스CROSS
2016-06-30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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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하라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놀라게 하라 (삶으로 전도하는 크리스천의 다섯 가지 생활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57528400
· 쪽수 : 200쪽

책 소개

복음을 전하는 성경적인 삶의 방식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해온 세계적 선교학자 마이클 프로스트는 복음을 세상 사람에게 보여주는 놀랍게도 단순한 방법을 제시한다. 선교적인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과 실행 계획서까지 담아낸 책이다.

목차

추천사 005
서문 014
Chapter 1 궁금증을 일으키는 삶을 살라 020
Chapter 2 새로운 습관 길들이기 040
Chapter 3 첫 번째 습관 : 축복하기 BLESS 058
Chapter 4 두 번째 습관 : 식사하기 EAT 076
Chapter 5 세 번째 습관 098
Chapter 6 네 번째 습관 120
Chapter 7 다섯 번째 습관 142
Chapter 8 제자도, 양육, 책임성 162

부록
BELLS 도전하기 172
DNA 소그룹 : 다섯 가지 습관 ‘주간 실행 계획서’

토론과 참여를 위한 질문 174
깜짝 놀라게 하는 믿음 / 관계 중심의 믿음 / 지각이 있는 믿음 / 공유하는 믿음

예수님을 배우기 위한 자료 180
예수님에 관한 도서 / 예수님에 관한 영화

저자소개

마이클 프로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교학자이자 선교적 교회 운동의 지도적 인사다. 호주 몰링 대학의 부학장이자 부설 선교 연구소인 틴슬리 연구소의 소장이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서구 교회의 대안을 꿈꾸는 이론가이자 실천가로서, 혁신적 선교 훈련 네트워크 ‘포지’(Forge) 창립에 참여하고 시드니 북쪽 맨리에 ‘Small Boat Big Sea’라는 대안적 선교 공동체를 세웠다. 그는 기성 교회의 양식을 떠나 식탁 교제, 문화 활동, 사회 참여 등을 매개로 서로를 돌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탐구하는 실험을 현재도 지속하고 있다. 『바보 예수』 『일상, 하나님의 신비』(이상 IVP), 『일주일 내내 교회로 살아가기』(공저), 『성육신적 교회』(이상 새물결플러스), 『위험한 교회』(SFC출판부)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고, 『새로운 교회가 온다』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선교적 틀을 탐구하는 혁신적인 책으로 전 세계 교회에 신선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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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평일의 예배, 노동》, 《용감한 아빠》, 《세상을 놀라게 하라》(넥서스CROSS), 《조선의 길을 묻다》(서빙더피플), 《우울증 산책》(나침반) 등을 번역했다. 주함께교회의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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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 서문 중에서

이렇게 세계적인 운동으로 번져 나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책에서 털어놓는 ‘삶으로 전도하는 선교적 그리스도인의 다섯 가지 생활 습관’(이하, ‘다섯 가지 습관’ : BELLS)이라는 모델이 태동할 무렵, 내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아주 단순했다. 교우들의 일상생활 가운데 선교적인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또 여타의 나라에 산재한 여러 좋은 교회에서 이 습관을 채택할 줄은 상상조차 못 했다. 요즘은 방문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선교를 매우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 간단한 다섯 가지 생활 습관대로 살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을 만난다.
(중략)
나는 사람들이 다섯 가지 습관의 모델을 그토록 빨리 받아들이는 이유가 궁금했다. 이유인즉, 어떤 교회나 누구라도 적용하기 아주 쉬운, 단순한 다섯 가지 습관이 선교적인 삶의 본질적 가치들과 쉽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선교적인 삶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웃과 관계 맺는 것, 서로 교통하는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것, 복음에 관한 이해를 더욱 강화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선교사라는 정체성을 기본 체계로 가지고 사는 것이다. 그런데 다섯 가지 습관이 이 선교적인 삶을 쉽게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책 마지막 장에 다섯 가지 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실행계획서를 첨부하였다.)
나는 이 책으로 다섯 가지 습관이 무슨 특효약이나 되는 것처럼 제시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습관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결집시켜 선교를 위하여 ‘위’로, ‘안’으로, 그리고 ‘밖’으로 향하게 하는 데 실제로 유용한 도구임은 분명하다. ‘위’로는 성삼위 하나님과 더욱 깊이 있게 교제하고, ‘안’으로는 다른 신자들과 더불어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더욱 강화하며, (교회) ‘밖’으로는 이웃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중략)
어떤 사람은 노상에서 마구잡이식으로 외치는 전도자의 말을 잠자코 듣고 나서, 또는 이웃에 사는 그리스도인이 교회로 인도하는 바람에 그리스도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두 경우는 모든 사람에게 들어맞지 않는다. 전자의 경우, 즉 ‘외치는 전도의 열매’를 기대하기에는 그 사례가 너무도 희소하다. 무엇보다도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전도하는 은사를 받은 복음 전도자는 아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 우리의 주요 역할이 자칫 자기 교회의 장점을 홍보하는 판촉 사원 정도로 축소될 수 있다.
교회란 우리를 과대하게 포장하거나 평가절하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진군하여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통치를 반포하고 입증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군대’(an army of ordinary people)임을 보여줄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다섯 가지 습관’이다. 내가 확신하는 바, 이 습관들의 핵심은 믿는 자들이 스스로 ‘보냄을 받은 자’라는 것을 자각할 수 있도록 구비시키고, 일련의 선교적인 생활 습관들을 익혀 우리의 일상생활의 방식과 가치로 삼게 하며, 넘치는 소망을 가지고 자신있게 세상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데 있다.
가장 선교적인 사람은 이 다섯 가지 습관을 지닌 사람이다.


복음 전하는 사역이 모든 교회에 부여된 기본적인 사역이기는 하지만, 모든 신자가 그럴 수 있는 은사를 받은 것은 아니다. 이미 설명했던 것처럼 믿는 자들은 열심히 기도해야 하고, 각자 말과 행실에서 불신자들이 그들의 신앙에 관하여 궁금해서 못 견딜 정도로 처신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은사를 받은 복음 전도자는 교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예수님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온전하게 해줄 책임이 있는 지도자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신앙을 나눌 기회는 신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불신자들이 주변에 있을 때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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