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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

오자와 다케토시 (지은이), 김해용 (옮긴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2017-12-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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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책 정보

· 제목 :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57683154
· 쪽수 : 240쪽

책 소개

20년 동안 2800명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 오자와 다케토시의 이별 수업. 건강할 때는 미처 몰랐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가 너무나 지겹고, 당연하고, 귀찮기까지 했다. 그래서 늘 내일로, 다음으로 미루며 살았다. 그런데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떨까?

목차

들어가는 말 ‘내 마음 둘 곳’을 찾는 당신에게

1장 사람은 했던 일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한다
하루하루를 깔끔하게 마감해야 하는 이유
기적은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죽음은 깨달음을 얻는 기회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게 되면 ‘발가벗은 자신’이 보인다
실은 모두가 생각한 대로 살고 있다
소중한 것일수록 타인에게 맡겨라

2장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마지막 하루는 내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아름답다
죽음을 앞둔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죽음은 견디기 힘든 ‘절망’과 ‘희망’을 함께 데리고 온다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3장 고통이 있기에 인간은 깊어질 수 있다
얼음이 녹으면 꽃이 핀다
희망과 현실의 격차가 고통을 만든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같이하기에 가치가 있다
상대를 완전히 이해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을 위해 등불을 켜면 자신의 앞도 환해진다
‘무력한 나’도 괜찮다
산다는 건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는 일이다
편지를 쓰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4장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대, 나에게 말 걸어주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따뜻한 한마디, 그거면 충분하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어떻게 죽음을 마주할 것인가

나가는 말 지금 이 순간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옮긴이의 말 인생의 마지막 말, 그 말의 무게를 느끼다
수록 시 출처

저자소개

오자와 다케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 동안 3,5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본 호스피스 의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살았다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1987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야마가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학전공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구명구급센터와 농촌 의료에 종사한 후 1994년부터 요코하마코세이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병동장을 역임했다.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했고 의료인과 복지사의 인재육성을 위해 2015년에 일반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협회를 설립했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일본에서 2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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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작품을 번역하고 편집했다.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나오미와 가나코』, 이사카 고타로의 『악스』, 모리미 도미히코의 『야행』, 츠지무라 미즈키의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의 소설과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신공룡 도감: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등 여러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마음은 늘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싶지만 내려놓을 것이 별로 없거나 내려놓았다가 잃어버린 것이 많아서 적극 내려놓기를 망설이다 내려놓는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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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인간은 건강할 때는 좀처럼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을 놓아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내 힘으로 못하는 일은 그냥 놔두자’,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제야 인간은 자신을 속박하고 있던 족쇄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되는 거죠.


자기 자신에게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타인을 신경 쓰거나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 방식을 일관되게 고수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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