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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57683154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내 마음 둘 곳’을 찾는 당신에게
1장 사람은 했던 일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한다
하루하루를 깔끔하게 마감해야 하는 이유
기적은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죽음은 깨달음을 얻는 기회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게 되면 ‘발가벗은 자신’이 보인다
실은 모두가 생각한 대로 살고 있다
소중한 것일수록 타인에게 맡겨라
2장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마지막 하루는 내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아름답다
죽음을 앞둔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죽음은 견디기 힘든 ‘절망’과 ‘희망’을 함께 데리고 온다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3장 고통이 있기에 인간은 깊어질 수 있다
얼음이 녹으면 꽃이 핀다
희망과 현실의 격차가 고통을 만든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같이하기에 가치가 있다
상대를 완전히 이해할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을 위해 등불을 켜면 자신의 앞도 환해진다
‘무력한 나’도 괜찮다
산다는 건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는 일이다
편지를 쓰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4장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대, 나에게 말 걸어주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따뜻한 한마디, 그거면 충분하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어떻게 죽음을 마주할 것인가
나가는 말 지금 이 순간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옮긴이의 말 인생의 마지막 말, 그 말의 무게를 느끼다
수록 시 출처
리뷰
책속에서
그런데 인간은 건강할 때는 좀처럼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을 놓아버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내 힘으로 못하는 일은 그냥 놔두자’,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제야 인간은 자신을 속박하고 있던 족쇄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되는 거죠.
자기 자신에게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타인을 신경 쓰거나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 방식을 일관되게 고수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