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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선택과 결정 1 : 도시의 창건

로마의 선택과 결정 1 : 도시의 창건

윤홍렬 (지은이)
  |  
책과나무
2018-07-0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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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선택과 결정 1 : 도시의 창건

책 정보

· 제목 : 로마의 선택과 결정 1 : 도시의 창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91157765751
· 쪽수 : 292쪽

책 소개

오늘날 세계 문명의 주축인 서구 유럽 사회의 토대가 된 국가, 로마의 뿌리를 살펴보는 '로마의 선택과 결정' 시리즈 제1권. 신화의 시대부터 제1차 포에니 전쟁까지의 역사를 엮었다.

목차

시작하며 007

1 왕정 시대 BC 753년~BC 509년
1-1 건국 신화와 일곱 왕 BC 753년∼BC 509년 014
아이네아스(Aeneas) 031 / 왕이 다스린 시대 038 / 로물루스(Romulus) 탄생의 전설 040 / 건국의 전설(BC 753년) 044 / 겁탈당한 사비니족 여인들(BC 751년) 049 / 타르페이아(Tarpeia)의 반역(BC 750년) 052 / 사비니족 여인들의 호소 054 / 신이 된 로물루스(BC 715년) 057 / 누마 폼필리우스(Numa Pompilius)의 등극(BC 715년) 064 / 베스타 여사제(Vesta)의 순결 070 / 누마력과 역의 변천 075 / 누마 정책의 퇴색과 의미 082 / 식언한 자에 대한 처벌과 알바롱가 합병(BC 667년) 084 / 로마시(市)의 형성과 일곱 언덕 088 / 제6대 왕 세르비우스(BC 579~534년) 092 / 로마의 은장도(BC 509년) 099

2 공화정 시대 BC 509년~BC 27년
2-1 이탈리아 반도에서의 팽창 BC 509년∼BC 264년 104
2-2 제1차 포에니 전쟁 BC 264년∼BC 218년 119
브루투스(Brutus)와 공화정의 실시(BC 509년) 127 / 공화정 창시자 브루투스의 비극(BC 509년) 131 / 로마의 가부장권 137 / 콜라티누스(Collatinus)의 실각과 발레리우스(Valelius)의 입각 142 / 발레리우스의 결단과 상소권의 시초 144 / 무키우스(Mucius)의 용기(BC 506년) 147 / 평민들의 분노와 호민관 탄생(BC 494년) 151 / 코리올라누스(Coriolanus)의 논리 158 / 코리올라누스 어머니의 애원(BC 491년) 161 / 독재관 킨킨나투스(Cincinnatus)(BC 439년) 173 / 팔레리이 교사의 배반과 처벌(BC 394년) 178 / 평민들의 수도 분할 요구와 카밀루스(Camillus)의 식언 181 / 갈리아인들의 로마 침공(BC 390년) 187 / 브렌누스(Brennus)의 규칙과 카밀루스(Camillus)의 원칙 192 / 마르쿠스 만리우스(Marcus Manlius) 재판(BC 384년) 198 / 로마 재건(BC 380년) 202 / 집정관직 개방(BC 367년)과 카밀루스의 무기 개량 205 / 폼포니우스(Pomponius)의 맹세(BC 363년) 210 / 프리베르눔 시민의 답변(BC 329년)과 카우디움의 굴욕(BC 321년) 212 / 애정에 빠진 자들 217 / 파비우스(Fabius)의 요구(BC 296년) 223 / 피로스(Pyrrhos)의 승리(BC 280~275년) 225 / 벌금형에 처해진 풀케르(Pulcher)와 파피리우스(Papirius)의 판단 236 / 하밀카르 바르카(Hamilcar Barca)의 속임수(BC 241~238년) 244 / 사르디니아와 코르시카 획득(BC 238년) 249 / 패장(敗將)에 대한 처분과 태도 251

부록 그리스 신화 256 │ 연대표 276 │ 로마시 278
참고문헌 280

저자소개

윤홍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생으로, 서울시(재무국, 문화관광국, 디자인총괄본부 등) 및 서울시 각 구 근무, 국민고충처리위원회(2020년 現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시에서 건축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비전공자인 저자가 이 글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진실을 파고드는 탐구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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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란 신화와 전설을 우선적으로 배제시켜야 된다고 몸젠은 말했지만, 작정하고 거짓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면 전설조차도 생겨난 근거가 있는 것이니, 로마인의 희망과 경건함이 서려 있는 건국 신화까지도 어쩌면 역사의 일부분이 아니겠는가?


타르페이아는 적에게 성문을 열어 주는 대가로 재물을 요구했고, 기생 라합은 적을 숨겨 주는 대가로 목숨을 구했으며, 기생 논개는 적을 죽이는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버렸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맑은 정신을 소유한 자라면, 이 셋 중 역사에 가장 명예롭게 남아야 할 여인의 이름이 누구인지를 판단하기는 아주 쉬운 일이다.


권력에의 유혹과 욕망이 브루투스의 두 아들을 흔들었다. 자신이 만든 제도에 시험당하게 된 브루투스는 강직한 기질과 분노가 뒤섞인 채로 소름 끼치는 형벌을 법의 지시대로 집행했다. 아들들에게 참혹한 형벌을 집행한 이유가 인간적 감정을 떨치고 정의를 위해 옳은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가 정신적 고통에도 무감각해질 정도로 정신적 불구자였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눈물조차 말라 있었고, 우둔하다는 의미를 가진 ‘브루투스’란 말만큼 그의 삶을 설명하는 단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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