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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선택과 결정 2 : 지중해 패권

로마의 선택과 결정 2 : 지중해 패권

윤홍렬 (지은이)
  |  
책과나무
2018-11-3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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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선택과 결정 2 : 지중해 패권

책 정보

· 제목 : 로마의 선택과 결정 2 : 지중해 패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91157766437
· 쪽수 : 316쪽

책 소개

오늘날 세계 문명의 주축인 서구 유럽 사회의 토대가 된 국가, 로마의 뿌리를 살펴보는 『로마의 선택과 결정』 시리즈 제2권 「지중해 패권」은 흔히 한니발 전쟁으로 불리는 제2차 포에니 전쟁부터 동맹시 전쟁까지 엮었다.

목차

제2권에 들어가며

2-3 한니발 전쟁과 지중해 패권 시대: BC 218년∼BC 88년
한니발(Hannibal)의 의지(BC 218년)
론강 동쪽 갈리아 부족의 실패(BC 218년)
한니발의 빗나간 계산
파비우스(Fabius)의 지구전과 미누키우스(Minucius)의 속전(BC 217년)
바로(Varro)의 집권과 칸나이(Cannae) 전투(BC 216년)
마르켈루스(Marcellus)의 설득
그라쿠스(Gracchus)의 실책과 약속(BC 212년)
한니발의 속셈과 시라쿠사 함락(BC 211년)
한니발에 대한 카르타고의 결정
파비우스의 야심과 잔혹함(BC 209년)
공직에 대한 파비우스의 생각
스키피오(Scipio)의 카르타고 노바 공략(BC 209년)
클라우디우스 네로(Claudius Nero)의 분노(BC 207년)
스키피오에 대한 파비우스의 방해(BC 205년)
스키피오의 정보 수집
로마의 일대일 결투
소포니스바(Sophonisba)의 불행(BC 203년)
카르타고의 교만(BC 203년)
자마 전투(BC 202년)와 한니발의 죽음(BC 183년)
필립포스 5세의 절망(BC 197년)과 플라미니누스(Flamininus)의 신격화(BC 196년)
카토(Cato)의 원칙
미움을 받는 방법
조각상이 없는 이유를 묻는다는 것이란
카토의 자녀 교육
용기에 높은 가치를 두는 것과 삶에 낮은 의미를 둔다는 것
스키피오 재판(BC 187~184년)
카토의 악행과 기행
카토의 구혼
필립포스 5세의 회한(BC 179년)
부부의 이혼에 대하여
코린토스의 멸망(BC 146년)
카르타고의 멸망(BC 146년, 제3차 포에니 전쟁)
제1차 시킬리아 노예 반란(BC 135∼132년)
누만티아(Numantia) 전쟁(BC 153~133년)과 친족 갈등
티베리우스 그라쿠스(Tiberius Gracchus)의 실패(BC 133년)
가이우스 그라쿠스(Gaius Gracchus)와 풀비우스 플라쿠스(Fulvius Flaccus)의 죽음(BC 121년)
로마인의 이름 구성
아기의 미래
마리우스(Marius)의 등장
유구르타(Jugurtha) 전쟁(BC 111~105년)과 마리우스의 개혁
술라(Sulla)에 대한 마리우스의 분노
제2차 시킬리아 노예 반란(BC 104∼100년)
마리우스의 실패
오로바조스의 죽음(BC 96년)
호민관 드루수스(Drusus)와 동맹시 전쟁(BC 91~88년)

부록
로마 숫자
신들의 이름
그리스 문자와 로마 문자
연대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윤홍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생으로, 서울시(재무국, 문화관광국, 디자인총괄본부 등) 및 서울시 각 구 근무, 국민고충처리위원회(2020년 現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시에서 건축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비전공자인 저자가 이 글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진실을 파고드는 탐구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BC 91년에 발발한 동맹시 전쟁은 BC 90년 루키우스 카이사르의 제안으로 로마 시민권이 동맹시로 확대됨으로써 사실상 끝났지만, BC 88년 마지막 전란의 함성을 술라가 종식시킬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야박하고 배타적인 토양 위에 분노가 뿌려지자 한니발이 그렇게도 열망했던 로마 동맹의 분열이 마침내 터져 나와 끈질긴 속성을 버리고 갈가리 찢겨져 나갔고, 로마는 혈맹을 맺었던 동맹시들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른 후에야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깨달았던 것이다.
(「한니발 전쟁과 지중해 패권 시대」)


지휘관이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우수한 전투 장비, 정보 수집, 병사들의 충성심, 적절한 보급품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진영과 전투 장소를 유리한 곳에 선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파비우스가 지구전으로 한니발을 곤경에 빠뜨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진영과 전투 장소를 선정하는 데 탁월했으며 불리한 곳에서는 절대로 적과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파비우스의 지구전과 미누키우스의 속전」)


시라쿠사 왕 히에로니무스는 어리석은 탐욕으로 시라쿠사 시민들을 정복자의 칼날 앞에 떨게 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지 못했다. 이렇듯 현명하지 못한 지도자를 둔 시민들은 불행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민들이 로마를 배반한 것은 로마를 미워하거나 증오로 인한 것이 아니라 배반에 따른 처벌이 공포스러웠기 때문이다.
(「한니발의 속셈과 시라쿠사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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