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데미안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호화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57771080
· 쪽수 : 2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57771080
· 쪽수 : 264쪽
책 소개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이 소설은 한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그리고 있다.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으로 소년에서 청년이 되기까지의 고독하고 힘든 성장의 과정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4
제1장 두 개의 세계_11
제2장 카인_41
제3장 도둑_73
제4장 베아트리체_105
제5장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_137
제6장 야곱의 씨름_165
제7장 에바 부인_199
제8장 종말의 시작_237
헤르만 헤세의 생애와 문학 242
헤르만 헤세 연보 256
리뷰
책속에서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길 끝에 싱글레어는 내 친구이자 나의 인도자인 그와 닮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길이다. 그 길을 가보려는 시도이자 좁은 길에 대한 암시다. 일찍이 어느 누구도 온전히 자기 자신이었던 적은 없다. 그럼에도 누구나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막연하게, 또 어떤 사람은 명료하게 각자만의 방식으로 그렇게 되려고 애쓴다.
나는 단지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