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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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시인의 밝은 눈으로 청소년들의 사랑과 이별, 아픔과 치유, 절망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설가입니다.”
김애란 선생님은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1993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입니다. 무심코 쓴 산문이 덜컥 출판되어 책으로 나온 이후로 선생님은 시인과 동화작가, 청소년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길」이라는 시가 중3 교과서에 실렸고, 2001년 <진주신문> 가을문예에는 시가, 200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는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제2회 황금펜아동문학상을,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소소하지만 빛나는 일상을 시와 소설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낸 책으로는 시집 『내일 익다만 풋사과 하나』, 동시집 『아빠와 숨바꼭질』, 동화 『아빠가 가출했다』, 『일어나』, 『엄마를 돌려줘』, 『사랑예보, 흐린 후 차차 맑음』,『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청소년시집 『난 학교 밖 아이』, 『보란 듯이 걸었다』, 『학교 에서 기적을 만났습니다』, 청소년 소설 『수상한 연애담』, 『꿈 찾기 게임』, 『꿈꾸는 학교☆진로를 부탁해』 등이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aflowerpot@hanmail.net
김애란 선생님의 공공기관 추천도서
경기도 학교도서관 사서협회 추천 『수상한 연애담』
어린이 도서연구회 선정도서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 한국도서관협회 문학나눔 『엄마를 돌려줘』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도서 『보란 듯이 걸었다』
한우리 선정도서 『일어나』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 『사랑예보 흐린 후 차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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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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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일을 했습니다. 행복한 설렘을 주는 어린이 책을 보며 작가를 꿈꾸다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그림,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표절 교실』, 『시간 좀 주면 안 잡아먹지』,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엥거 게임』, 『우리 집 물건 괴물』, 『방귀 교실』, 『앞에만 서면 덜덜덜』, 『한밤중 귀신과 함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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