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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유교철학 일반
· ISBN : 979115794283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02-20
책 소개
목차
古文眞寶後集 卷6
6-1 待漏院記 待漏院에 대한 記 _ 王禹偁
6-2 黃州竹樓記 黃州의 竹樓에 대한 記 _ 王禹偁
6-3 嚴先生祠堂記 嚴先生의 祠堂에 대한 記 _ 范仲淹
6-4 岳陽樓記 岳陽樓에 대한 記 _ 范仲淹
6-5 擊蛇笏銘 뱀을 친 笏에 대한 銘 _ 石介
6-6 諫院題名記 諫院의 題名에 대한 記 _ 司馬光
6-7 獨樂園記 獨樂園에 대한 記 _ 司馬光
6-8 讀孟嘗君傳 <孟嘗君傳>을 읽고 _ 王安石
6-9 上范司諫書 范司諫에게 올린 편지 _ 歐陽脩
6-10 相州晝錦堂記 相州의 晝錦堂에 대한 記 _ 歐陽脩
6-11 醉翁亭記 醉翁亭에 대한 記 _ 歐陽脩
6-12 秋聲賦 가을 소리에 대한 賦 _ 歐陽脩
6-13 憎蒼蠅賦 파리를 미워하는 賦 _ 歐陽脩
6-14 鳴蟬賦 매미 울음소리에 대한 賦 _ 歐陽脩
古文眞寶後集 卷7
7-1 送徐無黨南歸序 남쪽으로 돌아가는 徐無黨을 전송한 序 _ 歐陽脩
7-2 縱囚論 죄수를 풀어준 일에 대한 論 _ 歐陽脩
7-3 朋黨論 朋黨에 대한 論 _ 歐陽脩
7-4 族譜序 族譜에 대한 序 _ 蘇洵
7-5 張益州畵像記 張益州의 畵像에 대한 記 _ 蘇洵
7-6 管仲論 管仲에 대한 論 _ 蘇洵
7-7 木假山記 木假山에 대한 記 _ 蘇洵
7-8 高祖論 高祖에 대한 論 _ 蘇洵
7-9 上歐陽內翰書 歐陽內翰에게 올린 편지 _ 蘇洵
7-10 上田樞密書 田樞密에게 올린 편지 _ 蘇洵
7-11 名二子說 두 아들을 이름한 데 대한 說 _ 蘇洵
古文眞寶後集 卷8
8-1 潮州韓文公廟碑 潮州 韓文公 사당의 碑 _ 蘇軾
8-2 前赤壁賦 적벽부 전편 _ 蘇軾
8-3 後赤壁賦 적벽부 후편 _ 蘇軾
8-4 祭歐陽公文 歐陽公에 대한 祭文 _ 蘇軾
8-5 六一居士集序 《六一居士集》의 序 _ 蘇軾
8-6 三槐堂銘 三槐堂에 대한 銘 _ 蘇軾
8-7 表忠觀碑 表忠觀에 대한 碑 _ 蘇軾
8-8 凌虛臺記 凌虛臺에 대한 記 _ 蘇軾
古文眞寶後集 卷9
9-1 李君山房記 李君山房에 대한 記 _ 蘇軾
9-2 喜雨亭記 喜雨亭에 대한 記 _ 蘇軾
9-3 四菩薩閣記 四菩薩閣에 대한 記 _ 蘇軾
9-4 田表聖奏議序 《田表聖奏議》에 대한 序 _ 蘇軾
9-5 錢塘勤上人詩集序 錢塘 勤上人의 詩集에 대한 序 _ 蘇軾
9-6 稼說送同年張琥 同年 張琥를 보내며 지은 농사에 대한 說 _ 蘇軾
9-7 王者不治夷狄論 王者는 夷狄을 다스리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論 _ 蘇軾
9-8 范增論 范增에 대한 論 _ 蘇軾
9-9 上樞密韓太尉書 樞密 韓太尉께 올린 편지 _ 蘇轍
9-10 袁州學記 袁州의 學宮에 대한 記 _ 李覯
9-11 藥戒 服藥에 대한 경계 _ 張耒
古文眞寶後集 卷10
10-1 送秦少章序 秦少章을 전송한 序 _ 張耒
10-2 書五代郭崇韜傳後 《五代史》 <郭崇韜傳> 뒤에 씀 _ 張耒
10-3 答李推官書 李推官에게 답한 편지 _ 張耒
10-4 與秦少游書 秦少游에게 준 편지 _ 陳師道
10-5 上林秀州書 林秀州에게 올린 편지 _ 陳師道
10-6 王平甫文集後序 王平甫 文集의 後序 _ 陳師道
10-7 思亭記 思亭에 대한 記 _ 陳師道
10-8 秦少游字敍 秦少游의 字에 대한 敍 _ 陳師道
10-9 子長遊 贈蓋邦式 子長의 유람에 대해 적어 蓋邦式에게 준 글 _ 馬存
10-10 家藏古硯銘 집에 소장한 옛 벼루에 대한 銘 _ 唐庚
10-11 上席侍郞書 席侍郞에게 올린 편지 _ 唐庚
10-12 書洛陽名園記後 <洛陽名園記> 뒤에 씀 _ 李格非
10-13 愛蓮說 연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說 _ 周敦頤
10-14 太極圖說 太極圖에 대한 說 _ 周敦頤
10-15 四勿箴 四勿에 대한 箴 _ 程頤
10-16 西銘 서쪽 창문에 대한 銘 _ 張載
10-17 東銘 동쪽 창문에 대한 銘 _ 張載
10-18 克己銘 克己에 대한 銘 _ 呂大臨
附 錄
《古文眞寶後集 下》 도판 목록
參考文獻
저자소개
책속에서
“객은 또한 저 물과 달을 아는가. <물은>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지만 아주 가버린 적은 없으며, <달은> 차고 이지러지는 것이 저와 같지만 끝내 消長하지는 않으니, 대개 그 변하는 것으로 보면 천지도 일찍이 한순간도 <그대로 있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物과 내가 모두 무궁하니 또 어찌 <신선을> 부러워하겠는가. 게다가 천지간에 物은 저마다 주인이 있으니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라면 비록 터럭 하나라도 취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강가의 맑은 바람과 산간의 밝은 달만은 귀로 들으면 소리가 되고 눈을 붙이면 색깔을 이루어서 취해도 막는 이가 없고 써도 없어지지 않으니, 이것은 조물주의 무궁한 寶藏이요 나와 그대가 함께 즐기는 것이네.”
- 소식(蘇軾), <전적벽부(前赤壁賦)> 중에서
仲淹이 와서 이 고을을 맡아 비로소 사당을 지어 祭需를 올리고 그 후손인 네 집의 부역을 면제하여 제사를 받들게 하고, 또 이어 노래를 지었다.
구름 낀 산은 푸르디푸르고 강물은 깊고도 넓네. 선생의 遺風이여 산처럼 높고 물처럼 長久하리.[雲山蒼蒼하고 江水??이라 先生之風이여 山高水長이로다]
- 범중엄(范仲淹), <엄선생사당기(嚴先生祠堂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