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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유교철학 일반
· ISBN : 9791157942756
· 쪽수 : 430쪽
· 출판일 : 2021-02-20
책 소개
목차
刊行辭
解 題
凡 例
【上冊】
古文眞寶後集 卷1
1-1 離騷經 이소경 _ 屈原
1-2 漁父辭 어부사 _ 屈原
1-3 上秦皇逐客書 客을 쫓아내는 데 대해 秦始皇에게 올린 글 _ 李斯
1-4 秋風辭 가을바람을 읊은 辭 _ 漢 武帝
1-5 過秦論 秦나라의 잘못을 따지는 論 _ 賈誼
1-6 弔屈原賦 屈原을 弔問하는 賦 _ 賈誼
1-7 聖主得賢臣頌 聖主가 賢臣을 얻은 것에 대한 頌 _ 王褒
1-8 樂志論 뜻을 즐기는 論 _ 仲長統
1-9 出師表 出兵하며 올린 表 _ 諸葛亮
1-10 後出師表 出兵하며 올린 表 후편 _ 諸葛亮
1-11 酒德頌 술의 德에 대한 頌 _ 劉怜
1-12 蘭亭記 蘭亭에 대한 記 _ 王羲之
1-13 陳情表 마음속을 진술한 表 _ 李密
1-14 歸去來辭 귀거래사 _ 陶淵明
古文眞寶後集 卷2
2-1 五柳先生傳 五柳先生의 傳 _ 陶淵明
2-2 北山移文 北山의 山神이 보내는 移文 _ 孔稚圭
2-3 滕王閣序 幷詩 滕王閣에 대한 序와 詩 _ 王勃
2-4 春夜宴桃李園序 봄밤 桃李園에서 잔치하며 지은 詩의 序 _ 李白
2-5 與韓荊州書 韓荊州에게 보낸 편지 _ 李白
2-6 大寶箴 大寶에 대한 箴 _ 張蘊古
2-7 大唐中興頌 大唐의 中興에 대한 頌 _ 元結
2-8 原人 사람의 근원을 밝힘 _ 韓愈
2-9 原道 道의 근원을 밝힘 _ 韓愈
2-10 重答張籍書 張籍에게 다시 답한 편지 _ 韓愈
2-11 上張僕射書 張僕射에게 올린 편지 _ 韓愈
2-12 爲人求薦書 어떤 사람을 위하여 추천을 구한 편지 _ 韓愈
2-13 答陳商書 陳商에게 답한 편지 _ 韓愈
2-14 與孟簡尙書書 尙書 孟簡에게 보낸 편지 _ 韓愈
2-15 送浮屠文暢師序 승려 文暢大師를 전송한 序 _ 韓愈
古文眞寶後集 卷3
3-1 平淮西碑 淮西 평정 기념비 _ 韓愈
3-2 南海神廟碑 南海神 사당의 碑 _ 韓愈
3-3 爭臣論 諫爭하는 신하에 대한 論 _ 韓愈
3-4 送窮文 窮鬼를 보내는 글 _ 韓愈
3-5 進學解 學者들을 나오게 하여 지은 解 _ 韓愈
3-6 鰐魚文 악어를 내쫓는 글 _ 韓愈
3-7 柳州羅池廟碑 柳州의 羅池廟碑 _ 韓愈
3-8 送孟東野序 孟東野를 전송한 序 _ 韓愈
3-9 送楊巨源少尹序 少尹 楊巨源을 전송한 序 _ 韓愈
3-10 送石洪處士序 處士 石洪을 전송한 序 _ 韓愈
3-11 送溫造處士序 處士 溫造를 전송한 序 _ 韓愈
古文眞寶後集 卷4
4-1 送李愿歸盤谷序 盤谷으로 돌아가는 李愿을 전송한 序 _ 韓愈
4-2 送陸歙州傪詩序 歙州刺史 陸傪을 전송한 詩의 序 _ 韓愈
4-3 師說 스승에 대한 說 _ 韓愈
4-4 雜說 잡설 _ 韓愈
4-5 獲麟解 麒麟을 잡은 일에 대한 解 _ 韓愈
4-6 諱辨 避諱에 대한 辨 _ 韓愈
4-7 藍田縣丞廳壁記 藍田縣 丞廳의 壁에 쓴 記 _ 韓愈
4-8 上宰相第三書 宰相에게 올린 세 번째 편지 _ 韓愈
4-9 殿中少監馬君墓銘 殿中少監 馬君의 墓誌銘 _ 韓愈
4-10 毛穎傳 毛穎의 傳 _ 韓愈
4-11 伯夷頌 伯夷에 대한 頌 _ 韓愈
古文眞寶後集 卷5
5-1 昌黎文集序 《昌黎文集》의 序 _ 李漢
5-2 梓人傳 梓人의 傳 _ 柳宗元
5-3 與韓愈論史書 韓愈에게 보내어 史書의 撰述에 대해 논한 편지 _ 柳宗元
5-4 答韋中立書 韋中立에게 답한 편지 _ 柳宗元
5-5 捕蛇者說 뱀 잡는 사람에 관한 說 _ 柳宗元
5-6 種樹郭槖駞傳 나무 심는 郭槖駞의 傳 _ 柳宗元
5-7 愚溪詩序 愚溪詩의 序 _ 柳宗元
5-8 桐葉封弟辯 오동나무 잎으로 아우를 封한 일에 대한 辯 _ 柳宗元
5-9 晉文公問守原議 晉 文公이 原을 지킬 자를 물은 일에 대한 議 _ 柳宗元
5-10 連州郡復乳穴記 連州郡의 鍾乳穴에서 石鍾乳가 다시 나온 데 대한 記 _ 柳宗元
5-11 送薛存義序 薛存義를 전송한 序 _ 柳宗元
5-12 養竹記 대나무 재배에 대한 記 _ 白居易
5-13 阿房宮賦 阿房宮에 대한 賦 _ 杜牧
5-14 弔古戰場文 옛 戰場을 조문하는 글 _ 李華
附 錄
《古文眞寶後集 上》 도판 목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객은 또한 저 물과 달을 아는가. <물은>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지만 아주 가버린 적은 없으며, <달은> 차고 이지러지는 것이 저와 같지만 끝내 消長하지는 않으니, 대개 그 변하는 것으로 보면 천지도 일찍이 한순간도 <그대로 있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보면 物과 내가 모두 무궁하니 또 어찌 <신선을> 부러워하겠는가. 게다가 천지간에 物은 저마다 주인이 있으니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라면 비록 터럭 하나라도 취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강가의 맑은 바람과 산간의 밝은 달만은 귀로 들으면 소리가 되고 눈을 붙이면 색깔을 이루어서 취해도 막는 이가 없고 써도 없어지지 않으니, 이것은 조물주의 무궁한 寶藏이요 나와 그대가 함께 즐기는 것이네.”
- 소식(蘇軾), <전적벽부(前赤壁賦)> 중에서
仲淹이 와서 이 고을을 맡아 비로소 사당을 지어 祭需를 올리고 그 후손인 네 집의 부역을 면제하여 제사를 받들게 하고, 또 이어 노래를 지었다.
구름 낀 산은 푸르디푸르고 강물은 깊고도 넓네. 선생의 遺風이여 산처럼 높고 물처럼 長久하리.[雲山蒼蒼하고 江水??이라 先生之風이여 山高水長이로다]
- 범중엄(范仲淹), <엄선생사당기(嚴先生祠堂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