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57951963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목차
· 명리학(命理學)의 발달과 성립
- 우리나라 명리학 발달사
- 명리학 기초 원리
- 오행의 상생 상극법(相生相剋法)
1부 간지체성론(干支体性論)
- 1장 갑목(甲木)
- 2장 을목(乙木)
- 3장 병화(丙火)
- 4장 정화(丁火)
- 5장 무토(戊土)
- 6장 기토(己土)
- 7장 경금(庚金)
- 8장 신금(辛金)
- 9장 임수(壬水)
- 10장 계수(癸水)
2부 지지(地支)
- 1장 자수(子水)
- 2장 축토(丑土)
- 3장 인목(寅木)
- 4장 묘목(卯木)
- 5장 진토(辰土)
- 6장 사화(巳火)
- 7장 오화(午火)
- 8장 미토(未土)
- 9장 신금(申金)
- 10장 유금(酉金)
- 11장 술토(戌土)
- 12장 해수(亥水)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강 선생님의 학문을 더욱더 현대화·실용화시킨 분이 단원(檀園) 이병렬 선생님이다.
이미 고인이 된 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이분이 더 오래 살아 계셨다면 한국의 명리학은 한층 더 발전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명리학은 원래 우리 민족에서 출발했으며 중국으로 건너가 꽃을 피웠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실용화되었다고 본다.
중국은 공산당이 지배하면서 명리학 말살 정책을 편 결과 현재는 한국, 일본, 중국 중에서 가장 수준이 뒤떨어진다.
일본의 명리학은 실용화되었다고 하나 내가 보기에는 깊이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우리 나라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따라서 이 학문을 기상학, 의학, 약학, 경영학 등에 응용한다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일도 별로 어렵지 않다고 본다.
국민들의 이해심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역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는 명리학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우리나라 명리학 발달사 中
사주를 뽑으려면 먼저 년주(年柱)를 정하여야 하는데 년주는 음력이나 양력과 관계없이 입춘(立春) 같은 계절을 기준으로 정한다.
예를 들면 전년도 12월 28일에 태어났어도 입춘이 12월 25일에 들어왔으면 후년도 년주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년주를 정할 때는 필히 입춘을 기준으로 하여 입춘 전에 출생했으면 당년도에 출생해도 전년도의 년주를 쓴다.
다음 월주는 누구든지 자기가 태어난 달을 월주(月柱) 또는 월건(月建)이라고 하는데 월주는 만세력에 기재되어 있는 각 월의 월건을 사용한다. 월주를 정함에 있어 그 기준은 년주를 정할 때 입춘절의 전후를 기준으로 하여 정하듯이 월주를 정할 때도 생월(生月)의 절입시기(節入時期)를 기준으로 하여 정한다.
일주(日柱)는 각자가 태어난 날로 일주를 일진(日辰)이라고도 한다. 일주는 무조건 만세력에 기재되어 있는 각자의 태어난 날을 가리킨다. 기준은 저녁 12시 이전에는 당일로 계산하고 저녁 12시가 넘으면 그 다음 날로 보면 된다.
- 명리학 기초 원리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