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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5795486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역사를 만든 영웅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Chapter 1. 영웅들이 펼치는 이기적 경영학
1 ― 말로 행동을 이끄는 영웅의 용병술
부하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라 | 내부로부터 행동을 이끌어 내라 | 부하들을 존중하라 |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 적에게 얼굴 표정을 드러내지 말라
2 ― 세상을 훔친 영웅의 이기적 리더십
세부 사항을 꿰뚫어라 | 경험에서 얻은 육감에 의존하지 말라 | 불필요한 잉여 인력을 줄여라 | 경직된 조직은 무너진다 |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몰락한다
Chapter 2. 기회는 총알처럼 사용하라
샤를마뉴 ― 과학과 지식으로 혁신한 군주
적을 초토화한 스피드 전략 | 전문 지식인을 활용하라 | 각 조직원의 기질을 아우르는 관용과 유연성 | 보상과 견제로 입지 강화 | 지식 훈련을 받아야 강해진다 | 과학기술의 보급
에드워드 3세 ― 내부의 단결을 이뤄 낸 강한 리더
불만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권력 강화 | 차입매수로 부를 축적 | 앞선 군사력 | 조직의 힘, 두뇌를 키워라 | 고도의 선전 기술로 대중의 열광적 지지를 얻어라
프리드리히 2세 ―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얻은 군주
적기에 기회를 잡아라 | 공을 부하들에게 돌려라 | 전문가의 조언에 귀 기울여라 | 우수 인력은 과감히 끌어들여라 | 여가 활동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라 | 실수를 통해 배워라 | 끊임없는 기술 연마만이 막강한 조직을 만든다 | 아웃소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라 | 전술을 혁신하라 | 내일 웃기 위해 오늘 인내하라
Chapter 3. 마음을 얻고 마음을 훔쳐라
율리시스 ― 그랜트 소통의 기술로 조직을 이끈 낙관주의자
명료하게 전달하는 능력 | 포기를 모르는 낙관주의 |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 나폴레옹 식이 아니라 그랜트 식으로 | 담대한 용기 | 혼란에 휘말려도 동요치 않는다 |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 직언을 해 줄 조언자를 두어라 | 겸손하지만 우유부단하지 않는다
맥아더 ― 전쟁에 매스컴을 이용한 군중심리의 장군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목을 끌어라 | 세부 사항을 잘 파악해서 기회를 놓치지 마라 | 신기술을 먼저 받아들여라 |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전략 | 부드러운 매력 |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 | 관용을 베풀어라 | 지성을 계발하라 | 부하들의 전적인 충성과 믿음 | 참호 속에 함께 들어가 전황을 파악하라 | 나이를 의식하지 말라 | 앞일에 대비하는 통찰력 | 이미지 메이킹과 표정 관리 | 용맹한 기상과 대담성
노먼 슈워츠코프 ― 배려의 힘을 알았던 장군
병사들을 먼저 배려하라 | 부하들에게 화를 내지 마라 | 문화적 배타심을 버려라 | 걱정할 시간에 대안을 찾아라 | 용기가 사람을 구한다 |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유머를 갖춰라 | 고된 훈련은 도리어 사기를 높인다 | 솔선수범하는 지도자가 되라 | 적을 이해하고 분석하라 | 치밀한 계획으로 신중히 실행하라 | 역할 모델을 만들어라 |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라
Chapter 4. 변화와 혁신에 원칙은 필요 없다
조지 스미스 패튼 ― 기획력과 전략 전술의 장군
끊임없는 자기 계발 | 대중과의 관계에 소홀하지 마라 | 세부 사항을 꼼꼼히 챙겨라 |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 한가운데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라 | ‘부하에 대한 충성’을 잊지 마라 | 위대한 지휘관이 되고자 노력하라
카이사르 ― 제휴를 통해 뜻을 펼친 지략의 명장
인맥을 형성하라 | 현명한 조건으로 지지 기반을 만들어라 | 기회를 잡아라 |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 | 전략적 동맹을 맺어라 | 조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 자원을 확보하라
구스타브 2세 ― 변화와 혁신 그리고 조직의 제왕
공략 목표를 확고히 하라 |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 파트너를 잘 선택하라 | 안정적인 임금 체계를 만들어라 | 모든 일에 앞장서라 | 전문가를 기용하라 | 조직에 적응할 인재를 선발하라 | 능숙하게 자신의 신념을 전달하라 | 혁신으로 조직에 변화를 줘라
Chapter 5. 꿈꾸는 자, 반드시 이룬다
알렉산더 대왕 ― 위대한 꿈을 현실로 만든 대왕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 원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 위기는 상식을 벗어나 해결하라 | 완벽주의 기질이 성공을 보장한다 |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 타인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 상황 판단력이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라
칭기즈 칸 ― 속전속결로 상대를 제압한 황제
속도가 승부를 결정짓는다 | 인센티브제로 충성심을 사라 | 칭기즈칸식 충성 채널을 맞춰라 | 조직을 일심동체로 만드는 비결 | 정치적 협상술로 적을 굴복시켜라 | 합리적 시스템이 강한 조직을 만든다 | 정보 전달 속도는 조직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 사후 관리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 | 뛰어난 용병술이 조직을 발전시킨다 | 사람을 다루는 기술은 리더의 핵심 능력이다 | ‘냉혹함’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 뛰어난 리더는 고정관념을 넘어선다
나폴레옹 1세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영웅
제도를 개혁하면 전부를 얻는다 | ‘나폴레옹식’ 인재 관리법을 배워라 | ‘과학적 경영법’이 한 발 앞서게 한다 | 상대에 대한 정보를 세심하게 챙겨라 | 대중 동원 능력이 리더의 자질을 결정한다 | 매스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라 | ‘당근’은 충성심을 유지시킨다 | 합리적 결단력은 리더십의 최고 무기이다 | 열정은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 이길 수 없다면 한편이 되어라 | 인간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활용하라 | 감시와 통제는 리더십의 재앙이 된다 | ‘나폴레옹식’ 경영에 귀기울여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일에서건 중요한 힘을 발휘한다. 지도자가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그 조직은 뒤처지고 만다.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면 지도자로서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모든 명장들이 한결같이 사용하고 큰 효과를 본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명장들은 모두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났거나 적어도 일정 수준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경영자들도 여러 집단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부하, 상사, 동료, 전략적 파트너, 언론, 경쟁자들이 모두 커뮤니케이션 대상이다. 오늘날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경영자들은 모두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 이들이다.
-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중에서
잘 조직된 군대는 전투 준비 능력도 뛰어났다. 명장들이 이룬 조직의 변화는 여러 세기가 지난 뒤 보편적인 형태로 자리 잡았다. 전쟁을 경험한 군 지도자들은 전투의 몫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전투는 오히려 수많은 준비 작업의 결과이다. 보급품, 탄약, 무기가 전투 지역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전투는 이루어질 수 없다.
기업의 성과 역시 계획과 조직의 수준에 달려 있다. 20세기에 접어들자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것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부서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에 따라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자원만 소비할 뿐, 실제 생산 담당자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한 수많은 ‘참모진’들이 생겼다.
- ‘불필요한 잉여 인력을 줄여라’ 중에서
카이사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 줄 알았다. 유리한 상황이 닥치면 실수 없이 기회를 잡았고 불리한 상황도 자기에게 유익하도록 이끌었다. 기원전 63년 종교적 직책인 폰티펙스 맥시무스(pontifex maximus)[대제사장] 직에 선출된 것도 다분히 정치적 기회를 잡기 위한 결과였다. 대제사장을 맡음으로써 카이사르는 자신의 정치 이력에 도움이 되는 명망과 인맥을 얻었다. 그뿐 아니라 시내에 넓은 관저를 얻어 엘리트 관료들에게 여흥을 베풀 수 있었다.
- ‘기회를 잡아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