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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동물농장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책 읽어드립니다)

조지 오웰 (지은이), 신동운 (옮긴이)
스타북스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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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농장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책 읽어드립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795520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0-04-08

책 소개

20세기 영미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봐도 좋은데, 간결한 문체와 예리한 풍자가 돋보이는 소설로 사회 비판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인간 사랑에 대한 명작이다.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그리고 정치 풍자소설로는 이후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목차

1. 메이저의 평생 소원
2. 반란의 우두머리
3.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4. 외양간 전투
5. 강력한 독재 정권
6. 풍차의 축성!
7. 혹독한 세월
8. 패배인가 승리인가
9. 권력에 따라 변질된 칠계명
10.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 좋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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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다른 책 >
신동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동물농장』 『햄릿』 『하멜표류기』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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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동무들, 우리들이 영위하고 있는 삶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삶을 직시하여 똑바로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삶은 초라하고, 고되며, 아주 짧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간신히 우리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먹이를 얻어먹고 일할 수 있는 자들은 마지막 한 방울의 힘이 다할 때까지 일하도록 강요 받고 있소. 그리고 우리가 쓸모 없게 돼 버리는 순간 우리는 가차없이 지독히 처참하고 소름 끼치게 도살당하고 맙니다.
영국에서 살고 있는 동물치고 늘그막에 행복이나, 평화롭게 사는 여가의 참다운 뜻을 아는 동물은 하나도 없소. 영국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가 자유롭지 못합니다. 동물의 삶이란 그저 절망과 노예의 삶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입니다.
- ‘메이저의 평생 소원’ 중에서


스노볼은 무척이나 힘들게(돼지가 사다리 위에서 균형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다리 위로 올라가 일을 시작했고, 스퀼러가 그 아래 몇 계단 밑에서 페인트 통을 양손에 받쳐 들고 있었다. 계명은 30야드 떨어진 곳에서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흰 글자로 타르 칠을 한 벽 위에 쓰여졌다.
그 일곱 가지 계명은 다음과 같았다.

칠계명
1. 두 다리로 걷는 자는 누구든지 적이다.
2. 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를 가진 자는 모두 우리의 친구다.
3. 어떤 동물도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4. 어떤 동물도 침대에서 자서는 안 된다.
5. 어떤 동물도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6. 어떤 동물도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안 된다.
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 ‘반란의 우두머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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