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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기도

저녁 기도

(365일, 기도로 마치는 하루)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지은이), 칸앤메리 (옮긴이)
  |  
포이에마
2015-12-31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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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기도

책 정보

· 제목 : 저녁 기도 (365일, 기도로 마치는 하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58090395
· 쪽수 : 432쪽

책 소개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돕는 365편의 매일 저녁 기도문.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목사의 기도문을 엮었다. 블룸하르트 사후에 책으로 발간되었고 그후 90년간 꾸준하게 읽히며,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의 길잡이가 되었다,

목차

머리말 _창조의 리듬으로 돌아가는 기도(김영봉)
이 책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블룸하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루터교 목사였던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42-1919)는 당대에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블룸하르트는 신학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특징짓기 쉽지 않은 인물이다. 블룸하르트는 스위스와 독일의 종교 사회주의와 변증법신학(Dialectical Theology)이라는 두 개의 운동이 태동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은 어떤 “신학 체계”도 세우지 않았다. 그의 생각들은 레온하르트 라가츠, 칼 바르트, 디이트리히 본훼퍼, 자끄 엘륄, 위르겐 몰트만 같은 신학 거장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블룸하르트 부자는 예수의 산상수훈의 가르침에 기초한 세계적인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신앙과 삶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블룸하르트는 인류 진보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이 바로 “기독교”라고 확신했다. 그가 의미하는 기독교란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하나님의 의를 위한 실제적인 일 대신에 이기적이고 자기만족적이며 피안적인 종교성만을 부추기는 의식과 종교행위로 가득한 일요일 종교를 말한다. 블룸하르트는 예수님이 전하고자 한 것은 새로운 세상, 즉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나라라고 믿었다. 그는 하나님이 단지 하늘에만 계시며 복음은 단지 내면적인 삶에만 관계한다는 개념은 기독교 신앙에 재앙을 가져왔다며 한탄했다. 블룸하르트에게 있어서 복음은 인간 삶에 혁명을 요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가올 하나님의 통치이다. 그리고 하나님나라는 기독교나 다른 어떤 종교 제도나 인간적인 진보사상과 혼동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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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앤메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하다 막히면 아내에게 묻는 남편, 한국말을 배우면서 핀잔을 멈춘 아내. 영국 폐광촌에 오래 살다 지금은 딸과 함께 한국 폐광촌에 산다. 옮긴 책으로는 『저녁 기도』가 있다. 박명준: 번역가, 편집자. 이 책의 8장 일부를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는 『교회사의 보화』, 『인생의 사계절』, 『붉은 하나님』, 『도시의 소크라테스』, 『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 『누가 진짜 하나님인가』, 『마흔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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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녁이 되면 일손을 멈추고 잠시 물러앉아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감사하며 예배드리고, 남은 시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정담을 나누며 밤을 준비하는 것은 얼마나 복된 삶인가! 하나님께서는 일주일에 하루를 안식일로 정하셔서 일을 멈추고 이미 주어진 복을 감사하고 축하하고 누리고 나누게 하신 것처럼, 하루의 일부를 밤으로 정하셔서 감사하고 축하하고 누리고 나누게 하셨다. 어떻게 우리의 밤을 구속(redeem)할까? 이것이 이 기도서를 손에 든 사람 누구나 고민해야 할 숙제다. _머리말에서

우리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의 평화, 이전에 없었던 평화를 기다립니다. 이기적인 욕심과 편안한 삶이 전부였던 예전의 평화가 아닌, 주께서 주시는 새 평화를 갈망합니다. _6월 20일

인생은 단지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영혼들이 깨닫게 하소서. 그들이 주 안에 거하며 주 안에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주님을 믿을 때, 장차 모든 민족 가운데 시작될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소서. _7월 22일

이 밤 우리를 돌보소서. 우리의 모든 걱정을 아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우리가 평안하게 하소서. 온 세상 사람들의 걱정과 근심이 주님의 보살피시는 손 안에 있습니다. 주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분, 우리의 인생도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그 손 안에 우리가 머무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멘. _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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