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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

(The Biography)

필립 노만 (지은이), 이미경, 홍수연 (옮긴이)
  |  
구민사
2019-05-24
  |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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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

책 정보

· 제목 : 폴 매카트니 (The Biography)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91158136734
· 쪽수 : 864쪽

책 소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폴 매카트니의 평전이다. 비틀스, 그 역사의 중심에 섰던 폴 매카트니의 삶을 추적한다. 평범했던 소년이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자 위대한 팝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기까지의 성공과 좌절의 여정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가져다준다.

목차

서문 우리 모두의 Yesterday

제1부 천국으로 가는 계단
제2부 바넘 앤 베일리 비틀
제3부 가정, 가족, 사랑
제4부 그 짐을 짊어지고
제5부 다시 세상으로

저자소개

필립 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영국 출생. 전기 작가이자 소설가, 언론인이다. 1965년 The Sunday Times에서 칼럼니스트와 특파원으로 활동하였고, 1960년대 말 비틀스의 회사 Apple Corps의 해체에 대한 조사를 하기도 했다. 1981년, 그의 첫 책《Shout!:The Beatles in Their Generation》이 출간되었고 100만부 이상 판매되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롤링스톤즈, 엘튼 존, 존 레넌, 믹 재거, 에릭 클랩튼 등 유명 가수들의 전기를 저술했으며 《The skater's waltz》, 《Babysham Night》 등 6편의 소설을 집필했다. 또한 2편의 희곡 《The Man That Got Away》, 《Words of Love》를 집필하며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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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오이디푸스 왕·안티고네·엘렉트라》, 《패션과 정신분석학》, 《어부의 무덤》, 《폴 매카트니》(공역), 《감염병과 사회》(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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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영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홀리데이 로맨스》, 《폴 매카트니》(공역), 《감염병과 사회》(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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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폴은 기타를 연주하면서 이제는 엘비스나 리틀 리처드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자기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기 시작했다. 높고 순수한 목소리였다. 당시의 인기 순위에서도, 재즈 가수 멜 토메 정도만 빼면 팝뮤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목소리였다. 폴은 여기에 거친 로큰롤의 강렬함을 입힐 수 있다는 걸 알았다.
_ 〈제1부 천국으로 가는 계단〉


비틀스나 이들 가족, 고향 팬들에게는 싱글 음반이 발매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데 그것도 모자라 더 감격스러운 것은 라디오에서 비틀스 곡이 흘러나온다는 것이었다. 물론 디제이들이 그룹명을 말할 때 대개는 비아냥거리듯 꼭 한마디씩 덧붙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하여 폴은 생전 처음으로 한밤중 포스린 로드 20번지 침대 맡에 누워 헤드폰에서 자신의 노래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헤드폰 밖으로는 엘비스와 리틀 리처드를 처음 접하던 순간처럼 경찰견들이 여전히 시끄럽게 짖어대고 있었다.
_ 〈제1부 천국으로 가는 계단〉


그들이 뭉치면 어떤 팝 아티스트들보다 색이 분명하고 매력적이며 똑똑하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1963년, 비 내리던 여름 내내 영국의 모든 언론이 비틀스에게 매달려 있던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 때는 프로퓨모 스캔들, 사상 최대의 열차 강도사건, 영국의 유럽경제공동체 가입 불발, 해럴드 맥밀런 총리의 사임과 그에 따른 토리당 정부의 내홍 등 굵직한 뉴스가 끊이지 않던 시절이었다. 플리트 스트리트는 처음에는 가벼운 기분 전환거리로‘비틀마니아’(<데일리 미러Daily Mirror>에서 만든 용어)에 관심을 보였지만, 그로 인해 팝에 빠진 십 대들도 신문을 찾아 읽는다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부터 발행 부수를 늘리는 데 이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었다.
_ 〈제2부, 바넘 앤 베일리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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