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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김병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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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8161163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0-08-03

책 소개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는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운영하며 이곳에 찾아오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고민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그의 바람과 응원을 에세이로 펴냈다.

목차

1부
상담실 문이 열리다

우린 야박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무기력도 전염병입니다
염세주의자의 생존법
이 감정은 ‘짜증’이 아닙니다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태도
걱정을 위한 ‘걱정 시간’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당신의 의지력을 믿지 마세요
인간 알레르기입니다
이유를 찾지 마세요
뭐 어때요, 이게 난데
인생이 질문하면, 우리는 삶으로 대답한다
회피하면 안 되나요?
가라앉는 난파선에서 노 젓기
행복은 찾는 것인가 오는 것인가

2부
의사 대 내담자

운동하세요?
5AM 클럽에 가입하라
명상이 별거냐
약 대신 달리기
일단 하고 보자!
전쟁이 터져도, 먹어야 산다
겉과 속이 어떻게 같나요
연애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재능 타령은 이제 그만!
상상의 산물들
현명하게 탁월해지자
추억의 밀도를 높여라
자기 산을 올라라
기쁨은 어떻게 찾아오는가

3부
상담실을 나와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거울 속의 거울
고민이랑 산책하기
내일의 나는 조금 더 기쁠 것이다
해봐야 알 수 있답니다
노랑이 되는 사람, 빨강이 되는 사람
과거는 이야기되어야 한다
진정한 자기를 알려주는 메시지
치료는 좋은 사람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심리 치료도 디자인이다
인생 훈련에 끝은 없다
지금 여기를 벗어나 나를 찾기
우리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
나라는 사람의 완성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는 수밖에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아무는가

저자소개

김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김병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의 원장이다. 《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당신이라는 안정제》, 《겸손한 공감》 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임상교수로 근무했고 같은 병원 건강증진센터의 스트레스 클리닉에서 진료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있는 작은 의원에서 내담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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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안에 휘청거리고 우울이 깊어져 어쩔 수 없이 정신과 의사를 만나야 한다면 “우울하지 않게 해주세요. 불안이 찾아오지 않게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하기보다는 “이 감정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려고 하는 걸까요?” 하고 자기감정에 호기심을 가지는 태도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 감정은 내가 어떻게 행동하길 바라는 걸까요?”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감정이 알려주는 진짜 자신의 길을 찾아보자.
_ 「이 감정은 ‘짜증’이 아닙니다」


실수를 돌아보고 교훈을 얻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반성이다. 반성은 자신의 행동을 검토해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자기조절력Self-Regulation의 필수 구성 요소다. 그러나 지나간 잘못만 곱씹는다면 그것은 반추다. 반추를 반성이라고 착각해선 안 된다. 반성은 기운을 되찾게 하지만, 반추는 하면 할수록 우울해진다. 반성이 반추로 이어지면 곤란하다.
우울증 환자의 머릿속에는 반추와 자기비난이 짝을 이루어 맴돈다.
_ 「나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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