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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패리시 부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5851082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7-1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58510824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7-11-30
책 소개
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 정식 발간되기도 전에 15개국에 판권이 계약되며 많은 언론과 기성작가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리브 콘스탄틴의 첫 번째 소설이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았거나 꿈꾸었을, 평범하지만 이루기 어려운 욕망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목차
1부 앰버
2부 대프니
3부
리뷰
오드*
★★★★★(10)
([마이리뷰]결핍과 질투에 대한 흥미로운 스..)
자세히
눈의여*
★★★★★(10)
([마이리뷰][마지막 패리시 부인] 심리 서스..)
자세히
wer**
★★★★☆(8)
([마이리뷰]마지막 패리시 부인)
자세히
북노마*
★★★★☆(8)
([마이리뷰]마지막 패리시 부인)
자세히
Han**
★★★★★(10)
([100자평]책 끝을 접다 보고 구매했는데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
자세히
레삭매*
★★★★★(10)
([마이리뷰]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자세히
피오*
★★★★★(10)
([마이리뷰]굉장한 작품이 나타났다!)
자세히
쫑이*
★★★★★(10)
([마이리뷰]마지막 패리시 부인)
자세히
푸른고*
★★★★☆(8)
([마이리뷰]마지막 패리시 부인)
자세히
책속에서
앰버 패터슨은 무시당하는 데 진절머리가 났다. 세 달째 매일 이 체육관에 왔다. 그 긴 시간 동안 자기가 관심 있는 일에만 몰두하는 한가한 여자들을 지켜보았다. 이 여자들은 지나칠 정도로 자신에게만 집중했다. 앰버는 그들 중 누구와 길에서 마주치더라도 아무도 자기를 알아보지 못할 거라는 데 전 재산을 걸 수 있었다. 매일 1.5미터 거리에서 운동하는 사이인데도 말이다. 그들에게 앰버는 붙박이 가구처럼 하찮고 주목할 가치 없는 존재였다.
턱수염이 까칠하게 자란 외할아버지는 내의와 얼룩진 카키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엄하고 음침한 표정이었다. 앰버는 외할아버지를 보고서 어머니의 무기력과 상상력 부족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았다. 바로 그때, 어린 앰버의 마음속에 뭔가 다르고 나은 삶에 대한 꿈이 싹텄다.
앰버는 자동차 문을 열고 자잘한 돌이 깔린 진입로에 발을 내딛었다. 발밑의 자갈은 저마다 일정한 모양과 순도로 만들어진 것 같았고 윤나게 닦아 완벽할 정도로 평평하게 펼쳐져 있었다. 집이 가까워지자 그녀는 대지와 저택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그러고는 자신이 뒷문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문은 물론 바다를 면하고 있었다. 뒤에서 보았는데도 저택의 외관은 정말 우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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