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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두 달 뜨는 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메타픽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8587703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8587703
· 쪽수 : 256쪽
책 소개
양윤희 소설. 어릴 때부터 외조모에게 들은 갖가지 이야기에 매료되어 반은 현실 속에, 반은 서사 속에 살아오면서 문학을 전공했다는 작가는, 이제 잊혀가는 그 옛이야기들의 파편을 살려내고, 그동안 자신을 홀렸던 문학의 단상들을 얽어 이 소설을 완성하였다고 밝힌다.
목차
1부 작교선
달달 봉사와 외갓집/ 홀리는 것과 싫은 것 - 사과, 닭/ 보들레르의 「구름」/ 외갓집의 세 마녀/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 /바보/ 산신당의 선녀들/ 옥현과 상이의 만남
2부 연화정
외할머니의 외갓집/ 연화의 사랑/ 돈 귀신과 보쌈의 관계/ 성림의 생일/ 비극의 전조/ 달밤에 치러진 보쌈/ 악의 꽃/ 무녀 방울과 외조모와의 인연/ 못으로 걸어 들어간 연화/ 단명을 막아 줄 액막이 서방/ 이성 없는 이성/ 운명과의 거래/ 얼굴의 목적/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것/ 용서에 대하여
3부 사랑
첫 만남/ 향기로운 일상/ 화과자가 실어 나른 사랑/ 색즉시공 공즉시색/ 마법의 통/ 짝짓기의 진화적 기원/ 인연 없음의 인연/ 도깨비가 좋은 이유/ 이별/ 비밀 편지/ 먹던 떡 같은 서방/ 치욕/ 두껍전과 연잎주/ 사랑의 세 가지 정의/ 황금 팬츠: 인과를 틀어 버린 사랑/ 그리소스토모와 마르셀라; 짝이 맞지 않는 허름한 짚신/ 조롱: 선비는 왜 기녀를 떠났을까
4부 중천에 두 달 뜨면 - 30년 후
새털 같은 날들의 유랑/ 빛나는 것들/ 아리스토파네스의 에로스론/ 신비한 여행/ 졸정원의 티파티/ 우주가 문을 열 때/ 불수자성수연성/ 나타샤 왈츠/ 기껏해야 짧은 순간의 환희심/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에필로그 - 두 달 뜨는 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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