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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데이비드 발다치 (지은이), 김지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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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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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58791131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19-07-12

책 소개

스토리콜렉터 74권. 데이비드 발다치 장편소설. 한때 번성했으나 지금은 쇠락하여 폭력과 마약만이 들끓는 소도시 배런빌. 이곳에서 뭔가 불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주간 벌써 네 차례의 기괴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경찰은 갈피조차 못 잡는 상태다.

저자소개

데이비드 발다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태어났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워싱턴 DC에서 9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1996년, 3년에 걸쳐 쓴 소설 《절대 권력(Absolute Power)》을 선보였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이듬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주연 영화로 제작되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이후 현재까지 50편이 넘는 작품을 펴냈다. 발다치의 작품 대다수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등의 집계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오랫동안 상위권을 지켰다. 그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45개 언어로 출간돼 1억 5천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로, 판매고에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로 손꼽히며 다수의 작품이 영화와 TV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국제스릴러작가협회상과 반스앤드노블 최고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국제 범죄소설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표작으로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등), ‘트레비스 디바인 시리즈’(《6시 20분의 남자》 등), ‘미키 깁슨 시리즈’(《Simply Lies》 등), ‘숀 킹&미셸 맥스웰 시리즈’, ‘캐멀 클럽 시리즈’, ‘쇼와 케이티 제임스 시리즈’, ‘존 풀러 시리즈’, ‘윌 로비 시리즈’, ‘애틀리 파인 시리즈’, ‘앨로이시어스 아처 시리즈’, 청소년물 ‘프레디와 프렌치프라이 시리즈’, ‘39 힌트 시리즈’, ‘베이가 제인 시리즈’가 있으며 그 외 단행본, 중편 및 단편소설, 영화와 시리즈물을 위해 각색한 시나리오 들이 있다. 현재 버지니아주에 살면서 집필에 전념하는 한편, 배우자 미셸과 함께 미국 전역의 문맹 퇴치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기구 ‘위시 유 웰 재단’(그의 작품 《Wish You Well》에서 딴 이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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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억을 되살리는 남자』, 『진실에 갇힌 남자』, 『살인자의 동영상』, 『이노센트 와이프』, 『위스퍼맨』, 『83년째 농담 중인 고가티 할머니』, 『따르는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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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당신을 죽였는가?
또는, 누가 당신을 살해했는가?
이 두 질문에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었다. 에이머스 데커는 동료 FBI 요원인 알렉스 재미슨을 따라 그녀의 언니 집에 묵으러 왔다.
집 뒤편 데크에 나와 그날 저녁 세 번째로 딴 맥주병을 두 손가락으로 움켜쥔 채 이 질문을 곱씹어보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런 문제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후자의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는 것은 데커의 직업적 삶, 다시 말해 데커에게 남은 삶의 전부였다.


나는 카산드라와 몰리의 살인자를 몇 번이고 다시 잡으려 하고 있어.
이 일은 절대 끝나지 않을 거야. 세상에는 늘 살인자들이 있을 테니까. 그러니 이게 내 세상이다. 내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거기서 스무 시간 넘도록 매달려 있던 게 사인이 아니라는 뜻이죠.”
“그럼 다른 데서 살해당한 후 옮겨졌다?”
데커가 고개를 끄덕였다. “검시관은 이와 관련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아예 몰랐든가 아니면 일을 엉망으로 한 겁니다.”
“돌아가서 검시관한테 확인해봐야겠어요.”
“행운을 빕니다. 한데 왜 남자들을 여기서 죽이죠?”
“버려진 집이니까요. 기름 웅덩이가 있었고. 누군가를 목매달 장비도.”
“아, 그게 아니라 왜 배런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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