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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온한 파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58888367
· 쪽수 : 2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58888367
· 쪽수 : 252쪽
책 소개
<괴물 장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가 정이담의 SF소설.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신물질의 발견으로 우주 개척 시대가 열린 미래를 배경으로 비극적인 사고로 각자 가족을 잃은 두 주인공이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구원하는 과정을 담았다.
목차
1.....7
2.....23
3.....54
4.....135
5.....186
6.....210
저자소개
리뷰
묘*
★★★★★(10)
([마이리뷰]짙고 깊은 파랑은 어둠을 닮았다)
자세히
집사플*
★★★★☆(8)
([100자평]표지가 예뻐서 선물하기 좋아요)
자세히
sma******
★★★★★(10)
([마이리뷰]blue, blue, deep blue)
자세히
rid**
★★★★★(10)
([마이리뷰]불온한 파랑)
자세히
조*
★★★★☆(8)
([마이리뷰]우리는 모두 행성이었고 고래였..)
자세히
더클*
★★★★★(10)
([마이리뷰][서평] 불온한 파랑 - 귀신고래..)
자세히
넷이라*
★★★★☆(8)
([마이리뷰]불온한 파랑)
자세히
멜*
★★★★★(10)
([마이리뷰]<불온한 파랑> 결핍을 끌..)
자세히
인디*
★★★★★(10)
([마이리뷰]불온한 파랑 - 상실을 치유할 수..)
자세히
책속에서
은하는 그 애가 미울 줄 알았다. 하지만 해수가 손을 잡는 순간 눈물이 떨어졌다. 그 애의 손은 뜨거웠다.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는 입술은 파랬다. 이 작은 아이가 견딘 그리움의 크기는 얼마만큼일까.
그날과 그날 이전, 그날 이후의 기억들이 뒤섞이며 새벽을 채웠다.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갑작스레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울음이 터졌다. 그러다 보면 가끔 웃음도 나왔다. 어째서 그러느냐는 말은 하지 않았다. 미소도 울음도 온전히 둘만의 것이었다.
누군가의 투쟁이 진실한지 알려면 눈이 얼마나 깊어지는지 보면 되었다. 영혼의 창을 투과하는 빛은 쉽게 흉내 낼 수 있는 종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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