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편견 (인류의 재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9050985
· 쪽수 : 211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9050985
· 쪽수 : 211쪽
책 소개
편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해 정리한 증거자료들이 수록된 책이다. 저자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편견이 어떤 사회계층 내지 어떤 민족에게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추적하고, 사랑과 관용에서 편견을 퇴치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목차
머리말
1/ 편견의 문제
2/ 편견의 전개 양상
3/ 편견 극복의 길
옮긴이의 말
저서
참고문헌
책속에서
편견이 아주 빈번하게 작동하는 경우를 떠올려 보거나, 노인과 장애인, 동성애자, 자유분방한 젊은이들, 전과자들, 정신장애자들 그리고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 등을 적대시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편견은 정말이지 골치 아픈 문제, 인류의 재앙을 부르는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권위의식에 젖은 사람들의 이런 정신분열적 현상은 문명의 발전에 진정 커다란 위협으로 작용합니다. 겉으로는 예의범절을 중시하고, 문명의 선도자를 자처하지만 이들은 기실 진보의 적이요, 편견 덩어리로 뭉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원시인들이 자기 자신 및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항상 새롭게 싸움과 갈등을 유발하기 위해 가면을 쓰는 행위와 거의 유사합니다.
흑인들에 대한 편견은 대체로 가난한 백인들이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흑인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집단에 속한 사람들로, 속죄양이 필요했습니다. 린치는 이들에게 하나의 축제요, 단조로운 일상으로부터의 도피 행위였습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