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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분석

꿈 분석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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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분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 분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089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8-07-20

책 소개

1925년에 융은 스위스 취리히 심리학 클럽에서 각국의 지식인을 상대로 영어 세미나를 시작했다. 15년 동안 이어진 이 세미나의 일부로 1928년 11월 초부터 꿈 분석이 다뤄졌다. 1930년 6월까지 계속된 꿈 분석 세미나의 전반부를 바탕으로 한 것이 이 책이다.

목차

1강 1928년 11월 7일
2강 1928년 11월 14일
3강 1928년 11월 21일
4강 1928년 11월 28일
5강 1928년 12월 5일
6강 1928년 12월 12일
7강 1929년 1월 23일
8강 1929년 1월 30일
9강 1929년 2월 6일
10강 1929년 2월 13일
11강 1929년 2월 20일
12강 1929년 2월 28일
13강 1929년 3월 6일
14강 1929년 3월 13일
15강 1929년 3월 20일
16강 1929년 3월 27일
17강 1929년 5월 15일
18강 1929년 5월 22일
19강 1929년 5월 29일
20강 1929년 6월 5일
21강 1929년 6월 12일
22강 1929년 6월 19일
23강 1929년 6월 26일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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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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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벌레가 목화를 훼손시키고 있다. 왜 벌레가 꿈에 나타날까? 이 벌레는 정말로 파괴적일까? 신은 해충이나 파리, 말라리아 같은 것을 그저 재미삼아 창조했을까? 그런 것들은 단지 파괴성과 잔인성, 어리석음에서 그칠까, 아니면 보다 깊은 의미를 지닐까? 달리 말해, 인간의 정신적 삶은 파괴성을 통해서도 어떤 목표를 추구할 수 있을까?
어느 누구도 고통을 겪지 않으면 의식을 얻지 못한다. 언제나 섭씨 35도인 양수(羊水) 속에만 있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따라서 의식을 갖지 못할 것이다.
자연은 우리 내면에서 의식을 끌어내려고 무척 열심히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의식이 신비롭고 신성하고 바람직한 것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당신은 꽃을 먹는 벌레에 크게 감사해야 한다.”


“꿈에 나타나는 사실들이 객관적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이 없다. 그러나 꿈에 나타나는 사실들에 대한 해석의 객관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강하게 제기된다.”


“자연스런 발달의 근본적인 법칙 하나는 발달이 나선형으로 이뤄지고, 자연의 진정한 법칙은 언제나 미로(迷路)를 거친 다음에야 얻게 된다는 점이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언제나 나선형으로 발달한다. 사람은 언제나 예전에 들렀던 곳을 거치게 되지만, 그곳은 옛날과 똑같은 곳은 아니다. 그곳은 예전에 들렀던 곳의 위 아니면 아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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