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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고승철 (옮긴이)
부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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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9115920164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4-09-20

책 소개

하버드 클래식스 1권.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인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의 자서전이다. 거의 300년 전의 인물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국인들에게 싱싱한 활력을 준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흙수저 도제 소년의 꿈
2장 주경야독 청년 시절
3장 일인다역의 삶… 내 몸은 몇 개?
4장 끊임없는 혁신… 나의 소중한 가치
5장 쉼 없는 공직
옮긴이의 말
벤저민 프랭클린 연보

저자소개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06년 1월 17일, 매사추세츠 식민지의 중심 도시 보스턴에서 비누와 양초를 만들던 아버지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자녀 17남매 중 열다섯째로 태어났다. 초등교육을 마치지 못한 채 열 살 무렵 학교를 그만두었다. 이후, 인쇄업을 하던 형의 가게에서 견습공으로 일하며 생계를 도왔고, 틈틈이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18세 무렵, 그는 런던으로 건너가 인쇄 기술과 출판 노하우를 익혔고, 귀국 후 1728년 필라델피아에서 인쇄소를 열어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신문사 '펜실베이니아 가제트' 운영권을 인수해 지역 여론을 선도했다. 1732년부터 1757년까지 매년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Poor Richard’s Almanack)》을 발간하며 실용적인 지혜와 유머, 풍자를 담은 금언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언론과 출판 외에도, 프랭클린은 시민사회의 기초를 닦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회개혁가였다. 필라델피아에 미국 최초의 공공도서관을 세웠고, 시민 소방대, 병원, 우체국, 교육기관 등을 조직했다. 1743년 미국철학협회를 설립해 지식의 교류를 이끌었고, 1749년에 제안한 필라델피아 아카데미는 훗날 펜실베이니아대학교로 발전했다. 자연 과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던 프랭클린은 1742년 기존 난방 방식보다 효율적인 ‘프랭클린 난로’의 설계도를 발표했으며, 1752년에는 번개가 전기의 일종임을 입증하는 연 실험을 통해 피뢰침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 설계도를 제안했다. 이 공로로 그는 영국 왕립학회에서 최고 권위의 코플리 메달을 수여받고 정회원으로 추대되며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았다. 1748년, 성공적이던 인쇄업에서 은퇴한 그는 공직과 외교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과 북미 식민지 체신장관 대리를 거쳐, 미국 독립전쟁 발발 후에는 토머스 제퍼슨, 존 애덤스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의 작성에 참여했다. 이후 주프랑스 미국 대사로 파견되어 1783년 파리조약을 체결하며, 미국 독립을 공식화했다. 1787년에는 제헌회의에 참여해 미국 헌법 초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그는 ‘독립선언서’, ‘파리조약’, ‘미국 헌법(초안)’ 등 미국 건국과 관련한 중요 문서에 모두 서명한 인물이 되었다. 말년에는 노예제 폐지 운동에도 앞장서며 펜실베이니아 노예제폐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대표 저작인 《자서전》은 당초 아들 윌리엄을 위해 쓴 글이었으나, 사후에 출간되어 18세기 영미 문학을 대표하는 고전이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자기 성찰, 실용 철학, 윤리적 자기계발의 이상은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식 자기계발서’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의 출발점이 되었다. 세계적 평전 작가 월터 아이작슨은 “프랭클린은 미국인의 특성을 결정짓는 데 가장 깊이 기여한 인물”이라 평했다. 현재 그는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으로 여전히 현실 속에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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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향신문사 파리특파원, 동아일보사 출판국장으로 일했으며 나남출판 사장, 문학사상 사장을 지냈다. 2006년 제1회 디지털작가상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은빛 까마귀》, 《개마고원》, 《여신》, 《소설 서재필》, 《파피루스의 비밀》, 시집 《춘추전국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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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양인의 최고의 습득은 자유주의적인 마음의 틀 또는 사고방식이지만, 거기에 인류가 야만에서 문명으로 불규칙적으로 끊임없이 진보를 이루며 획득하고 축적한 발전과 경험과 사상의 거대한 보고(寶庫)에 관한 지식이 보태져야 한다.” - 찰스 W. 엘리엇(전 하버드 대학 총장)


“‘절제’를 맨 앞에 내세운 것은 이를 실천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가짐이 바르게 되고, 고질적인 습관에 휘둘리지 않으며,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덕목이 몸에 배면 두 번째 덕목인 ‘침묵’을 실천하기가 수월해진다. 나는 덕목을 익히면서 지식도 얻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대화할 때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하였다. 쓸데없는 떠벌림, 말장난, 농담을 즐기면 주변에 잡배만 모이므로 이런 습관도 없애려 하였다. 그래서 ‘침묵’을 두 번째로 삼았다. ‘침묵’과 그 다음인 ‘질서’를 습관화하면 일과 학업에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결단’이 몸에 배면 굳건한 의지로 나머지 덕목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절약’과 ‘근면’을 익히면 갚지 않은 빚에서 해방되고 풍요로운 생활과 독립을 이루리라. 그러면 ‘정직’과 ‘정의’ 등 다음 덕목을 실천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독서는 내 스스로 허용한 유일한 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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