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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비결

공부의 비결

(세상 모든 공부의 시작점)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지은이), 안미란 (옮긴이)
들녘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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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비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의 비결 (세상 모든 공부의 시작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91159252051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6-11-30

책 소개

저자는 더 쉽게 무언가를 배워보려는 관심과 지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단기용보다는 장기용 인생을 걸고 차근차근 하는 계획형 공부에 안성맞춤이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_ 생활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 공부방법
저자의 말_ 분노 때문에 쓴 책

1. 배운 것은 배운 것이다
어떻게 공부하느냐 | “자, 공부합시다!” 하지만 어떻게? | 두뇌활동은 두통이 아니다 | 10년 배워도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 | 나이가 들어서도 공부하기 | 누구나 열 가지 언어를 배울 수 있다 | 위대한 혁명 | 파블로프의 개 | 자극과 반응 | 통증도 ‘배우는’ 것이다 | 전부 아니면 무의 법칙 | 잡아먹힌 지식 | 뇌 안에서 일어나는 화학적인 과정 | 망각되는 것은 없다

2. 망각의 저주
계산해보십시오 | 망각과의 전쟁 | 뒤섞여버린 지식 | 뇌의 ‘기능장애’ | ‘벼락’공부와 ‘나누어서 하는’ 공부 | 지루한 체계 | 일주일 후에도 남는 기억은 겨우 20퍼센트 | 20퍼센트의 기억을 잡아라 | 공비카드 만들기 | 카드를 이용한 암기의 기술 | ‘좋은 것만 그릇에 담아라’ | 공비카드의 장점 | 암기에 대한 선입견 | 이해해도 잊어버릴 수 있다 | 주변의 자극도 함께 암기된다!

3. 성공이라는 연료
배우는 데는 동기가 있어야 한다 | 빠른 사후효과가 있어야 한다 | 아기들은 ‘조작적으로 행동한다 | 스키너의 춤추는 비둘기들 | 지연된 보상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않는다 | 일차적 욕구와 이차적 욕구 | 칭찬만큼 좋은 강화는 없다 | 성공의 경험이 공부를 즐겁게 한다 | 공비카드가 주는 칭찬 | 자신에게 맞는 공부시간을 결정하라 | 개와 가족 구성원들에게서 오는 위험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미니 카드 활용법 | 끊임없이 자신을 칭찬하라 | 부정적인 사후효과 | 부정적인 사후효과의 반응은 공포와 증오

4. 의미와 무의미
암기하려면 의미를 갖다붙여라 | 숫자 외우기에도 요령이 있다 | 외교관의 암기법 따라하기 | 고난도의 공부는 페이션스 게임으로 | 모르는 것은 ‘무의미’하다 | 공부를 시작하기는 힘들다 | 초단기기억 | 단기기억 | 장기기억 | 오래 기억하려면 영상을 말로 옮겨라 | 머리로만 하는 공부의 비법 | 장기기억을 위한 소리 없는 암송 | 의미있는 정보는 오래 기억된다

5. 결정적인 0.5초의 법칙
결정적인 0.5초를 잡아라 | 모든 인생의 중심축 | 이해와 반복연습 | 기억 속의 쇠갈고리 | 움직이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 | 언어학습 ? 우회하지 않고 배우기 | 암기를 위한 머리재주 | 집중력 키우기 | 의미가 있어야 농담이 된다 | 가장 중요한 질문: 뭐하러?

6. 약호로 생각하기
인간은 ‘약호’의 동물이다 | 숫자도 약호다 | 사람의 기억 용량은 7 | 마법의 약: 새로운 코드 | 바보도 기억의 천재가 될 수 있다 | 어휘 능력은 곧 암기력 | 어휘능력도 연습하면 된다 | ‘이하 체험’ | 필요한 것은 기억한다

7. 내 손으로 학습 프로그램 만들기
학습기계의 작동방식 | 카드를 만들면서 공부법도 배운다 | 암기하기 어려운 단어 정복하기 |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확실한 암기법 | 공비카드로 수학 정복하기 | 이해와 암기는 똑같이 중요하다 | ‘어리석은’ 질문이란 없다 | 어려운 내용은 작은 부분으로 나눠라 | 중요한 정보만 기억하라 | 밑줄치는 것도 기술이다 | 숙달이 되면 무엇이나 더 쉬워진다 | 시험을 위한 속성코스

8. 지능의 문제
IQ라는 이름의 괴물 | ‘지능’이란 대체 무엇일까? | IQ는 무엇을 검사하는가? | 추상적인 사고도 배울 수 있다 | 아프리카 원주민을 위한 검사가 아니다 | 문제 해결의 4단계 | 문제의 해부학 | 문제 해결을 위한 고정관념 깨뜨리기

9. 창조적인 영감
특별한 종류의 사고습관 | 제슈프의 소방관과 가설 세우기 | 뇌의 착각 | 두 개의 코끝 | ‘몽상가’들은 유용한 사람들이다 | 오류가 없으면 해결책도 없다 | 상상력도 연습할 수 있다 | 한가지 사물 ? 천 가지의 생각 | ‘동떨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고생한다 | 심오한 질문, ‘왜?’ | ‘……다면 어떨까?’ | ‘……려면 어떻게 하지?’ | 비판과 의심

10. 용기와 희망
지능은 학습할 수 있는가? | 나쁜 머리도 고칠 수 있다 | 재능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 ‘미신을 믿는’ 비둘기 | 기분 좋게 강화된 기하 | ‘조작’이 언제나 나쁜 것은 아니다 | 수줍음을 치료하기 | 과연 가치 있는 일일까? | 스스로에게 돈을 주라 | 공부하라는 출발신호 | 공부하려면 공부하는 친구를 사귀어라 | 나이들수록 머리도 나빠진다? | 지능은 나이가 들면서 자란다 | 공부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수기_ “목표를 이룬 자리에 항상 함께하는 공비카드 상자”

저자소개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 출생-1989년 사망.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젊어서는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주로 법학적 사회학적인 문제들을 다루었고, 나중에는 의학과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쳤다. 저서로는 『응용학습심리-성공으로 가는 길』, 『사는 법을 배운다』, 『기적에 관한 기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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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이후 독일에서 언어학을 전공하면서 스칸디나비아 어문학과 네덜란드 어문학을 부전공했다. 주로 영어와 독일어로 된 전공 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동일 작가의 책 《생각한다》,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사라 스트리스베리의 《우리는 공원에 간다》 등 스칸디나비아 언어권의 몇몇 문학 책들도 옮겼다. 현재 주한독일문화원에서 근무한다. 일년 내내 바쁜 일상이지만 이 아름다운 책을 꼭 소개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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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A4용지 크기의 종이 한 묶음을 준비한다. 종이가 너무 얇으면 좋지 않다. 이 종이는 앞으로 고생을 많이 할 테니까.
이제 그 종이를(아예 여러 장을 한 번에 하면 좋다) 한 번, 두 번, 세 번 접은 다음 자른다. 그러면 세로 7센티미터, 가로 10.5센티미터 정도의 쪽지가 생긴다. 나는 이제 이 쪽지들을 공비카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_ 공비카드 만들기


그럼 이제 이 카드가 들어갈 카드 상자를 만들자. 상자는 길이가 30센티미터 정도에 폭이 11센티미터 정도면 좋다. 옆벽의 높이는 카드가 밖에서 보이도록 5센티미터 정도로 만든다. 하지만 이 상자를 나무로 만들거나 풀칠을 할 필요는 없다. 얇지만 단단한 마분지면 충분하고, 옆면은 작은 스테이플러로 고정하면 그만이다.
상자를 다 만들었다면 같은 재료를 가지고 상자의 칸을 만든다. 첫 번째 칸은 가장 작게 만든다. 옆에서 보면 폭이 1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두 번째 칸은 폭이 2센티미터 정도, 세 번째 칸은 5센티미터, 네 번째 칸은 8센티미터 정도로 만든다. 가장 뒤의 다섯 번째 칸은 15센티미터 정도 폭이 될 것이다.
_ 공비카드 상자 만들기


이제 본격적인 일이 시작된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어를 배운다고 치자. 교재도 한 권 샀다면 이 교재의 1과에 나오는 단어와 숙어를 공비카드에 적는다. 카드 한 장에는 한 단어 또는 한 문장만 적는다. 카드의 앞면에는 우리말을 적고 뒷면에는 이탈리아어를 적는다.
카드를 30개나 40개 쓴 다음에는 그 다발을 우리가 만든 상자의 가장 좁은 첫 번째 칸에 넣는다. 이때, 우리말이 쓰인 앞면이 앞으로 오게 한다.
이제 가장 앞에 들어 있는 카드들을 꺼낸다. 그러고는 우리말을 보고 거기 해당하는 이탈리아어 단어를 기억해본다.

그러고 난 뒤 우리는 기억이 나지 않았던 이 카드를 그대로 첫 번째 칸에 넣되, 카드의 맨 뒤에 넣기로 한다. 절대로 실망하거나 속상해하지 말라. 대신 첫 번째 카드가 된 두 번째 카드를 앞으로 꺼내서 다시 그 단어를 기억하려고 해보라.
이번에는 단어가 생각난다. 그러면 카드를 뒤집어서 맞는지를 확인한다. 정확하게 기억했으면 그 카드를 상자의 두 번째 칸에 넣고 한동안 이 단어는 잊는다. 그게 아니면 답을 확인한 뒤에 다시 첫 번째 칸의 맨 뒤에 넣어둔다.
간단하다. 이런 식으로 첫 번째 칸의 카드를 모두 공부한다. 단어를 알면 그 카드는 두 번째 칸에 넣고, 모르는 단어는 첫 번째 칸의 뒤쪽에 넣는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단어를 적는 동안 외운 단어들을 즉시 뒤로 미루어놓을 수가 있다. 이 단어들은 두 번째 칸에 조용히 들어가 있으니 당분간 복습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의도하는 바가 바로 이것이다. 필요 없는 반복을 줄이는 일이다.
그러면 첫 번째 칸에는 1회 때 기억하지 못한 카드들만 남는다. 그 다음에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같은 절차를 반복한다. 이때 기억하는 단어들의 카드는 두 번째 칸으로 옮겨간다. 아직도 기억이 안 나면 첫 번째 칸의 맨 뒤쪽에 넣어둔다.
_ 공비카드로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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