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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민주주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학교를 민주주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성열관, 장영주, 한혜영, 임미자, 조민정, 손현정, 이유미, 조윤정, 김수연, 윤은진, 김서정, 반수정, 김인철, 노선용, 황수현, 송재영, 김명희, 이정선 (지은이)
  |  
살림터
2020-10-09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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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민주주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학교를 민주주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59301605
· 쪽수 : 272쪽

목차

민주주의의 정원 가꾸기 / 성열관

1부 관계의 민주성

1장 민주적인 관계를 가꾸는 정원, 학교 / 임미자
2장 교사와 관리자, 그 가깝고도 먼 관계 / 조민정
3장 교실을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 손현정
4장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 가꾸기 / 이유미

2부 교육과정과 수업의 민주성

1장 학습자 주도성과 민주시민교육 / 조윤정
2장 소통?공감의 인문독서교육으로 우리 교육의 희망 찾기 / 김수연
3장 수업의 변화가 민주주의의 시작이다 / 장영주
4장 논쟁의 불편함을 넘어 일상의 습관으로 / 윤은진
5장 앎과 삶이 하나 되는 민주시민교육 / 김서정

3부 체제의 민주성

1장 학교 조직 문화와 분산적 리더십 / 반수정
2장 민주주의는 시끄러움을 견뎌 내는 것 / 김인철
3장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자치회를 기대하며 / 노선용
4장 학교 민주주의의 정원을 가꾸기 위한 교육정책 / 황수현

4부 공간의 민주성

1장 학교 공간의 민주성을 고민하다 / 송재영
2장 삶터로서의 학교 공간을 그리다 / 한혜영
3장 공간 혁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민주주의를 배우다 / 김명희
4장 공간의 개방과 공유의 시대로 나아가다 / 이정선

참고 문헌

저자소개

성열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교수이며,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에서 교육과정 및 수업(Curriculum & Instruction)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호모 에코노미쿠스 시대의 교육』, 『혁신학교: 한국교육의 희망과 미래』(공저), 『국가와 공적 지식(The State and the Politics of Knowledge)』(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미국 교육개혁, 옳은 길로 가고 있나』가 있다. 최근에는 여러 국제 학자들과 함께 『강한 국가와 교육과정 개혁(The Strong State and Curriculum Reform)』과 『국제 성취도평가 제도에 대한 관심을 이해하기(Understanding PISA’s Attractiveness)』 집필에 참여했다. 2008년 세계인명사전 『마르키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고, 2011년과 2017년에 한국교육학회에서 수여하는 운주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혁신학교, 교육과정 개혁, 평가 혁신 등 한국교육의 새로운 경로를 제시하는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국제적으로는 ≪Curriculum Inquiry≫, ≪Comparative Education≫, ≪International Social Work≫ ≪Oxford Review of Education≫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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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라는 정원의 정원사들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무엇을 심을지, 정원을 어떻게 가꿀지를 결정하는 주체이다.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 교사들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 선택과 결정에 따라 정원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원사의 중 요한 역할은 잘못을 바로잡는 일이다.
정원을 잘 가꾸려면 잡초를 뽑아내야 한다.
“정원사들은 그들 스스로 정원을 가꾸고 잡초를 뽑는 일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이 일을 대신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는 저자들의 말은 깊은 울림을 남긴다.
나는 이 대목이 매우 중요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만드는 일은 낭만적이고 아름답기만 한 일이 아니라,
불확실하지만 결국 선택을 해야 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며, 정원을 해치는 것들과 싸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러한 결정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교사들이 전문가인 것이다.
전문가야말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전문가들이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만들어 나갈 때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한 줄기 햇빛이자 빗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_성열관, 「민주주의의 정원 가꾸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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