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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쉬고 싶다

혼자 쉬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위한 카르페 디엠)

니콜레 슈테른 (지은이), 박지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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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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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쉬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혼자 쉬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나를 위한 카르페 디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59312557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8-07-15

책 소개

독일의 명상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우리는 일하기 위해 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쉬기 위해 일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휴식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전복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홀로 갖는 휴식이야말로 인생의 핵심이자 나침반이라는 게 그녀의 전언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본질에 집중하는 시간
처음 만난 적신호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꾸다
한 번의 적신호로는 부족할 때
억지 휴식이 지닌 문제
변화를 위한 첫걸음, 마음 열기
본질을 추구하는 삶
삶의 여유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

2장 휴식의 발견
포기할 줄 아는 용기
만족스러운 인생을 위해 필요한 한 가지

3장 왜 우리는 휴식이 어려울까
휴식을 꺼리는 본성 혹은 습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를 자신에게 허용하라
진정한 휴식을 실천하는 멘토를 찾아라
너무 바빠 쉴 수 없는 사람들
기분 전환은 깊은 휴식과 다르다
외부의 활동보다 내면의 느낌이 중요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4장 진정한 나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휴식의 의미
무엇이 우리를 정말로 자유롭게 하는가
휴식의 오아시스가 충분하지 않다면
마침내 휴식의 공간으로
감각이 열리다
친밀감과 유대감의 힘
매혹적인 인도
드디어 가벼워지다

5장 마음까지 쉴 수 있는 사원 생활
자유로 가는 검증된 길
사원에서 커플로 지내기
집중의 힘
명상을 통해 느긋함을 얻다
강력한 몰입을 체험하다
행위와 무위의 역설
행복의 맛
내면의 휴식을 발전시키다

6장 일상과 휴식 사이에서 균형 잡기
깊은 휴식을 맛본 뒤의 시간
완벽주의의 벽
내면의 균형을 되찾기
휴식으로 가는 또 다른 방법
여유를 향한 갈망
단순한 삶
홀가분하게 살기

7장 또다시 찾아온 위기
폭풍우, 모든 것이 무너질 때
집중, 고통, 그리고 통찰
삶에 구멍이 뚫릴 때
다시, 새로운 출발
고통과 번뇌를 구별하기
영감의 순간들

8장 부드러움이라는 돌파구
완벽한 이완
엄격함과 관대함 사이
휴식 없이는 명상도 없다
휴식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고요 속에서 명상하기
지루함과 친해지기
자신과 더 깊게 만나기
자연 속에서 깨어나기
음악과 예술, 놀이의 힘

9장 인생의 나침반을 휴식에 맞추다
일터에서의 휴식 : 새로운 땅에 발을 내딛다
느긋함 유지하기
나를 위한 시간과 공간 마련하기
휴식은 멀리 있지 않다
휴식은 온전히 개인적인 것이다
휴식이 충만한 삶을 위한 제안

궁극의 휴식을 위한 말들
궁극의 휴식을 위한 연습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추천 자료

저자소개

니콜레 슈테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명상가이자 경영컨설턴트. 오랫동안 불교 가르침을 공부하고 선 수행과 위빠사나 명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으며 세계를 돌며 자신이 배운 것을 강의했다. 지금은 현대인들이 각자 업무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휴식의 원리를 전하고자 뮌헨마음챙김센터Center for Mindfulness M?nchen, 마음챙김경영네트워크Netzwerk Achtsame Wirtschaft, 현대윤리네트워크Netzwerk Ethik heute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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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생물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국제 특허 법인에 취직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책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다 출판 번역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1517 종교개혁》, 《굿바이 가족 트라우마》, 《서른과 마흔 사이 나를 되돌아볼 시간》, 《이 문제 정말 풀 수 있겠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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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사람은 시간이 더 생기길 바란다. 그러나 스스로 여유 시간을 마련해서 꼭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무엇을 위한 시간이든 상관없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기쁨과 즐거움,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만족스러운 인생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시간에 가장 보편적인 이름을 붙여본다면 아마도 ‘휴식의 시간’일 것이다. 내 엄마가 만족스러운 인생이라고 표현한 인생도 바로 본질에 집중하는 시간을 누리는 것이었다. 암이라는 병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일하는 삶에서 엄마를 벗어나게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자신과 가족, 인생과 죽음, 삶의 의미에 집중하는 시간 말이다. 엄마는 우리가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현재를 누리며 산다면 인생이 얼마나 깊은 의미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 휴식에 대해 가르쳐준 내 첫 번째 스승은 바로 엄마였다. (‘2장 휴식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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