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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5931356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04-19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야생적 지식: 비즈니스 철학을 시작하며
제2장 아이디어와 마법
제3장 집중과 단순성
제4장 가치와 감정
제5장 변화를 앞질러 사고하라: 비즈니스 철학을 마치며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21세기의 온갖 혼란과 위기를 앞질러 생각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비즈니스 리더와 기업들에게 이것은 두 번 변한다는 의미다.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므로, 일단 ‘행동’이 변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핵심적인 변화는 세계를 바라보는 인식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행동을 바꾸고 다른 한편으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그렇게 받으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일임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세계에서 태동한 철학은 과학과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과거 어느 때보다 오늘날이야말로 철학과 다른 분야를 통합해야 한다. 역사에서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내 내일의 과학 지식 및 기술과 통합해야 한다. 지혜는 이미 보유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어느 순간 갑자기 떠오르거나, 다른 아이디어를 베끼거나 훔칠 때 떠오르거나, 우연한 기회로 혹은 기존의 멘탈 모델과 사고 체계를 무너뜨렸을 때 생겨난다.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한 가지 보편적인 비법이 있다면? 그것은 ‘전부 다 잊는 것’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비워라. 아이디어는 난데없이 하늘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소위 ‘예술가’가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쏟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걸작은 오로지 엄격한 실험, 시행착오의 과정, 재수정과 발견 등 종합적인 노력으로 얻어지는 결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