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4368458
· 쪽수 : 584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피터 카타파노
1장 인간다움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우리는 로봇과 융합하고 있다. 잘된 일이다
2 인간다움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묻지 말라
3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는다
4 인간 종의 기원을 찾아가는 여행
5 내 안의 야수
6 파멸에서 느끼는 기쁨
7 포기할 수 없는 인간성
8 우리가 계속해서 던져야 할 질문
2장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1 미국인의 애국심을 다시 생각하며
2 제도에 대한 우리의 신념
3 민주주의는 신을 위한 것이다
4 민주주의의 비극
5 우리에게 월트 휘트먼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
6 민주주의가 빅데이터에서 살아남는 방법
7 비애국자 만들기
8 자유에 대한 우리의 신념
3장 우리의 눈을 믿을 수 있을까?
1 의식은 미스터리가 아니라 물질이다
2 우리는 정말로 '가짜 뉴스'를 이해하고 있을까?
3 현실에 대한 우리의 신념
4 딥페이크의 등장으로 우리가 보는 것을 더는 믿을 수 없다
5 앎과 무지 그리고 기후 변화
6 ‘투명성’이 가짜 뉴스의 어머니다
7 추측성 저널리즘의 미래는 무엇인가?
4장 언론은 자유로워야 하는가?
1 풍자의 종말
2 아리스토텔레스를 취소해야 할까?
3 ‘눈송이들’이 언론의 자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 점?
4 철학의 반유대주의에 맞서며?
5 무식한 사람은 청중에게 접근할 권리가 없다
6 나는 위험한 교수입니다
7 ‘뱀’, ‘침입자’같이 공격적인 단어를 조심하라
8 나 자신의 침묵을 깨다
5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1 행복과 그 불만
2 ‘현재에 살기’의 문제
3 내가 만나본 가장 행복한 사람
4 뇌 휴식 상태의 철학자
5 오늘은 이웃에 안 좋은 일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6 니체의 부름을 받은 여행
7 행복의 혁명
6장 인생에 의미가 있을까?
1 믿음에 대한 우리의 믿음
2 충분히 좋은 삶
3 투쟁 없는 삶도 살아갈 가치가 있을까??
4 ‘살아 있음’이란 선물에 눈뜨다
5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는가?
6 감사: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7 왜 무언가를 하는가? 미루기에 대한 명상
8 우주는 당신의 ‘목적’에 관심이 없다
9 의미 있는 삶(이성은 필요 없다)?
7장 왜 우리는 다 같이 어울려 살 수 없을까?
1 ‘좋은 울타리’에 관한 고대 신화
2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은 무관심으로 포장되지 않았다
3 백인 미국은 내가 순응하기를 원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4 친애하는 백인 미국에게?
5 빵 부스러기는 이제 그만! 나는 케이크를 원한다
6 ‘게이 웨딩 케이크’ 사건의 판결
7 분노 시대의 교육
8장 옳고 그름의 차이는 무엇인가?
1 ‘정의’의 진정한 의미
2 이제 우리는 다 ‘무해한 고문자’일까?
3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빚진 것: 시몬 베유의 급진적인 일깨움
4 실패한 대의를 찬양하며?
5 내 아이들에 대한 트윗의 실제 대가
6 우리가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7 당신은 아기가 죽게 놔두지 말았어야 했다
8 우리는 죽은 자에게 무엇을 빚지고 있는가?
9장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떠한가?
1 데카르트는 우리의 아버지가 아니다
2 ‘여성으로서 말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 누가 여성으로 간주되는가?
4 우리 자신의 권력
5 #IAmSexist(#나는성차별주의자입니다)?
6 단식의 성정치학
7 나를 강간한 강간범에게도 ‘합리적인’ 처벌이 있을까?
8 페미니즘과 철학의 미래
10장 예술은 왜 중요한가?
1 창의성에 관한 5가지 논제
2 예술은 다른 차원의 우주 질서다
3 스토리텔링에 대한 우리의 신념
4 창작이라는 기계의 톱니바퀴
5 사라진 자의 이름 찾기, 죽은 자 되살리기?
6 나는 ‘미세스 아메리카’가 아니다. 이것이 핵심이다
7 문화에 대한 우리의 신념
8 예술은 죽지 않는다
11장 이것이 우리가 아는 세상의 종말인가?
1 파멸의 예언자가 되는 법?
2 메리 셸리가 창조한 <프랑켄슈타인>과 팬데믹
3 철학하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4 몽테뉴는 페스트에서 도망쳐 자신을 발견했다
5 팬데믹에 목적이 있을까?
6 동물을 잔인하게 대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했다
7 ‘행복 추구’가 지구를 죽이고 있다
8 인류의 멸종은 비극일까?
12장 우리에게 신이 필요한가?
1 신이시여, 거기 계신가요?
2 과학이 대신할 수 없는 종교의 역할
3 캘리포니아에서 칼뱅을 가르치며?
4 원죄의 미덕은 무엇인가?
5 (거의) 모든 희망 버리기
6 예언에 대한 우리의 신념?
7 죽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이유?
8 신을 믿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13장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1 우리는 운이 다했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2 우리는 미래의 소가 될 것인가?
3 디스토피아 시대의 유토피아
4 혼자가 되는 용기
5 어둠의 시대에도 ‘더러운 손’은 선한 일을 할 수 있다
6 데이비드 보위라면 어떻게 했을까??
감사의 말
기고자 소개
책속에서
?오늘의 철학 수업?은 기록된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인류의 삶에 필수적이었던 동요와 탐구 정신의 산물이다. 즉 권위와 진부함, 잘못된 정보, 선전, 편견, 세상의 물질적 조건, 개인과 인류에 대해 끈질기고 회의적인 의문을 품는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_‘들어가며’ 중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인간다움’이라는 개념은 분명히 많은 것을 의미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이 개념에 단 하나의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에 존재했던 적도 없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다움에 반드시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이 질문 자체가 문제임을 자각하는 능력이다.
_1장 ‘인간다움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에서
민주주의는 행복처럼, 실체보다 약속 자체가 더 중요한, 완전히 손에 넣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개념 중 하나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민주주의를 이룰 수 없을지 몰라도 민주주의를 꿈꾸는 것은 멈출 수 없다.
_2장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