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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반동적 근대주의자 박정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책세상문고.우리시대
· ISBN : 9791159317101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1-10-0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책세상문고.우리시대
· ISBN : 9791159317101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1-10-01
책 소개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 사회에 유행하고 있는 박정희 신드롬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 출발한다. 박정희 정권은 한편으로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성공시킴으로써 민족적 자긍심을 높인 개발정권으로 평가받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1인 지배체제를 공고화한 독재정권으로 평가받는다.
목차
1. 박정희는 민족주의자인가?
박정희에 대한 상반된 평가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결론
2. 박정희 정권의 반동적 근대화
민족적 민주주의와 한국적 민주주의 - 박정희의 정치관
민족 중흥과 조국 근대화 - 박정희의 경제정책
상무(尙武)정신과 영웅의 부활 - 박정희의 역사관
3. 박정희 신드롬 비판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박정희 시기를 긍정적인 측면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숱하게 행해졌던 인권 유린, 민주주의 파괴, 그리고 노동자에 대한 억압은 그 시기의 또다른 얼굴이다. 박정권은 북한 공산당의 남침 야욕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말로 국가 안보를 위해 경제 발전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국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을 정당화했다.
그들에게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면 민주주의도, 노동자의 권익도 희생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폭력은 정당화될 수 있다. 그러나 결코 정당한 것은 아니다'라는 한나 아렌트의 말대로, 박정희의 독재는 정당화될 수 있지만, 결코 정당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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