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몸도 마음도 내 맘 같지 않은 어른들을 위한 본격 운동 장려 에세이)

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인디고(글담)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6개 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960원 -10% 440원 7,620원 >

책 이미지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몸도 마음도 내 맘 같지 않은 어른들을 위한 본격 운동 장려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9350306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8-06-05

책 소개

책벌레 가쿠타 미쓰요가 불혹의 나이에 책상을 박차고 나가 때론 구르고 넘어지며 경험한 23편의 운동과 인생에 관한 에세이다. 마라톤을 중심으로 헬스, 복싱, 요가, 등산, 트레일 러닝, 볼더링 등 저자가 중년의 몸으로 섭렵한 다양한 운동이 경쾌한 필치로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며

언젠가는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_도쿄 마라톤
과도한 기대를 버려야 끝까지 할 수 있다 _스포츠센터
성취감 따윈 없어도 그만 _첫 번째 나하 마라톤
별난 취미지만 자꾸만 끌리는 건 왜일까 _다카오산 트레일 러닝
누구에게나 자신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다 _요요기 공원에서 요가
어른이 되었다고 모든 걸 아는 건 아니니까 _오타케 석회동굴 트레일 러닝
결승점에 들어가지 않으면 영원히 달려야 한다 _아라카와 30K와 두 번째 나하 마라톤
내 인생에도 요령이 생기는 날이 올까 _볼더링
세상에 힘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건 없다 _베어풋 러닝
혼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순간들 _다이보사쓰 고개 등산
시시하다는 느낌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_한여름의 납량 마라톤 in 다이바
노력할지 말지는 다음에 정해도 된다 _코어 트레이닝과 세 번째 나하 마라톤
익숙한 장소도 기분에 따라 새로운 곳이 된다 _가마쿠라 트레일 러닝
낯선 곳에서 만난 짜릿한 쾌감 _여행지에서 달리기
밤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초대한다 _다카오산 나이트 하이킹
이것이야말로 어른의 별난 취미 아닐까 _메독 마라톤 in 보르도

부록
즐거운 운동을 위한 어른의 여덟 가지 자세

저자소개

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주목받고 사랑받는 작가이자 번역가. 가나가와현 출생으로 1967년 일본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년 뒤인 1990년에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2006년 『록 엄마』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2007년 『8일째 매미』로 중앙공론문예상, 2012년 『종이달』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내 안의 그녀』로 가와이 하야오 이야기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받았다.또 여러 작품들이 영화나 TV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하는 등 현재 일본문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하나다. 2015년에는 일본 버블기 후반을 배경으로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소설 『종이달』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다. 소설 이외에도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아주 오래된 서점』, 『무심하게 산다』 등 여러 에세이를 펴내 에세이스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펼치기
이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헤븐》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생의 실루엣》 《스프링》 등 수십 권의 에세이와 소설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우리는 올록볼록해》 《내 서랍 속 작은 사치》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공저) 《읽는 사이》(공저)를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먼저 단언하건대 나는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가 회장을 맡은 달리기 팀에 소속돼 있긴 하지만 달리기를 마치고 하는 뒤풀이에 함께 어울리고 싶어서 들어갔을 뿐이다.


하지만 끝나고 보니 입 밖으로 저절로 튀어나오는 말은 "즐거웠어"다. 이렇게 어이없는 마라톤 대회는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처음부터 맨 마지막까지 이렇게 행복한 대회 역시 본 적이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935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