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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모든 역사

그야말로 모든 역사

(빅뱅, 호모 사피엔스, 피라미드, 전쟁… 그리고 일일이 언급하기에 너무 많은 것들)

크리스토퍼 로이드 (지은이), 앤디 포쇼 (그림), 곽영직 (옮긴이)
북스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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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모든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야말로 모든 역사 (빅뱅, 호모 사피엔스, 피라미드, 전쟁… 그리고 일일이 언급하기에 너무 많은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59712678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0-05-25

책 소개

《지구 위의 모든 역사》로 밀리언셀러 작가에 등극한 크리스토퍼 로이드의 최신작으로, ‘지구 과학의 역사’와 ‘인간 문명의 역사’를 결합하여 2008년 출간한 통합적 역사서 《지구 위의 모든 역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무에서 유로
2. 야호, 육지다!
3. 공룡시대
4. 자유로워진 손
5. 나와 너, 그리고 우리
6. 문명이 시작되다
7. 이즈음 아시아에서는
8. 흥망성쇠
9. 이즈음 아메리카에서는
10. 발명과 연결
11. 암울했던 중세
12. 세계화 시대로
13. 혁명의 시대
14. 전쟁으로 얼룩진 세계
15. 끝내지 못한 이야기

에필로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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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토퍼 로이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습니다. 선데이 타임스에서 기자로 일했고 교육 프로그램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2006년에 쓴 첫 번째 책 《What on Earth Happened?》가 15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전 세계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2010년에 일러스트레이터 앤디 포쇼와 왓언어스 출판사를 설립한 뒤 다양한 어린이 논픽션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로서 세계 곳곳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그야말로 모든 역사》, 《휴머니멀》, 《타임라인 과학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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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직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정년퇴직 후 집필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의 역사》 《물리학의 세계》 《물리학이 즐겁다》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열과 엔트로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빅퀘스천 과학》 《오리진》 《빅뱅 이전》 《한 권으로 끝내는 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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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게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과거의 일들을 서로 연결해 줄 책이 필요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수많은 조각으로 깨진 유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었지만 한 걸음 물러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그림이 없었다.
캠핑에서 돌아온 나는 여러 서점을 돌아다니며 모든 것의 역사를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책을 찾기 시작했다. 나와 이야기한 서점 주인들은 책에는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지만 그런 정보들은 여러 책들에 흩어져 있다고 했다. (…) 내가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이 때문이었다.
(프롤로그)


네안데르탈인들에 대해서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오랫동안 이들은 구식이고 야만적인 인간으로 묘사돼 왔다. 최근까지 네안데르탈인들의 그림은 인간보다는 다른 유인원 모양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휘어진 무릎으로 구부정하게 걷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이 모든 것들은 사실과 달랐다! 네안데르탈인들의 뇌는 현대인들의 뇌와 같은 크기였다. 일부는 현대인들보다도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보다 키가 작기는 했지만 우리처럼 똑바로 서서 걸었다.
(4. 자유로워진 손)


어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을 발명했다고 주장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는 이 기술을 이용해 한 사람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장치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서도 작동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의 마음도 읽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사람의 주장을 믿는 사람이 있을까?
놀랍게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실제로 존재했다.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이 기술은 5000년 전보다도 이른 시기에 발명되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작동했다. 뇌에서 생각을 끄집어내 기호로 바꾼 다음 그것을 물체에 기록해 놓는다. 그런 후에 그 물체를 기호의 의미를 알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준다. 그들이 그 기호를 읽으면 이제 상대방의 생각이 그들의 뇌로 전달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 기술을 우리는 문자라고 부른다.
(6. 문명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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