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설탕을 고발한다

설탕을 고발한다

(21세기 판 담배 수사보고서)

게리 타우브스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  
알마
2019-06-21
  |  
19,7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730원 -10% 0원 980원 16,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설탕을 고발한다

책 정보

· 제목 : 설탕을 고발한다 (21세기 판 담배 수사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59922572
· 쪽수 : 428쪽

책 소개

건강과 영양과학 분야의 선구적인 과학 작가, 게리 타우브스의 신작. “지방은 비만의 주범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가 10년에 걸친 취재와 집필 끝에 신작 《설탕을 고발한다》에서 설탕에 숨겨진 진실을 고발한다.

목차

머리말
서론 왜 당뇨병인가?

1 설탕, 약물인가 식품인가?
2 첫 1만 년
3 담배, 설탕을 만나다
4 특별한 악덕
5 초기의 (사악한) 과학
6 과학이라는 이름의 화수분
7 빅 슈거
8 설탕을 지켜라!
9 그들이 몰랐던 것
10 만약 혹은 그렇다면? 1
11 만약 혹은 그렇다면? 2

에필로그 얼마나 먹으면 너무 많은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후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게리 타우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및 건강 분야의 탐사 전문 기자. 〈사이언스〉〈디스커버〉〈애틀랜틱〉 기자로 일했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에스콰이어〉 등 여러 언론 매체에 글을 썼다. 《미국 최고의 과학 저술(The Best of the Best American Science Writing)》 등 과학 분야의 여러 선집에 글이 실렸고, 미국보건기구PAHO에서 세계건강보도상, 미국 과학작가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cience Writers)에서 언론인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설탕을 고발한다》《굿 칼로리 배드 칼로리》《왜 우리는 살찌는가》등이 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 학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공학 석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펼치기
강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번역가.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 『성소수자』(공저) 등을 썼고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뉴로트라이브』,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 『치명적 동반자, 미생물』, 『면역』, 『재즈를 듣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로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조금 다른 주장을 하려고 한다. 즉, 흡연이 폐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입증할 때 사용했던 간단한 인과관계의 개념을 이용하여 자당과 액상과당 같은 설탕이 당뇨병과 비만의 근본 원인임을 입증할 것이다. “과잉 섭취”나 “과식” 같은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단순히 이런 설탕들을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당뇨병과 비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설탕 자체가 인체 내에서 독특한 생리학적, 대사적, 내분비적(호르몬 관련) 효과를 일으켜 질병들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뜻이다.
_ 서론


현재의 과학으로는 설탕이 독특한 유해성을 지닌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입증하기란 불가능하다. 설탕에 관한 증거는 담배에 관한 증거만큼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의 실패가 아니라 그 한계에 관한 문제다. 설탕 섭취자와 비섭취자를 비교하는 연구에는 담배와 폐암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문제와 어려움이 수반된다.
설탕을 법정에 세우거나, 담배나 알코올처럼 정부가 규제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지는 더 두고 봐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설탕을 피하거나 섭취량을 최소화하겠다고 결심하고, 자녀를 설득하는 데 충분한 근거를 확보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 책에서 대답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질문들이다.
_ 서론


프랑스의 연구자 세르주 아흐메드는 수개월간 래트에 코카인을 정맥으로 급속 주입하여 중독시킨 후, 설탕물과 코카인을 선택하도록 하자 단 이틀 만에 완전히 단맛 쪽으로 넘어갔다고 보고했다. 아흐메드는 코카인보다 단맛을 선택하는 이유가 뇌의 보상회로에서 단맛에 반응하는 뉴런의 숫자가 코카인에 반응하는 뉴런 숫자를 14대 1로 압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했다. 비슷한 소견은 원숭이에서도 확인되었다.
_ 1장 설탕, 약물인가 식품인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