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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 공부

매일 경제 공부

(경제 공부,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

곽수종 (지은이)
  |  
메이트북스
2018-12-0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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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 공부

책 정보

· 제목 : 매일 경제 공부 (경제 공부,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60021769
· 쪽수 : 488쪽

책 소개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등에서 ‘경제 전도사’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곽수종 박사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경제교양서. 경제와 금융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핵심 용어들을 사전 형식으로 재치 있게 구성해 언제라도 궁금한 용어가 생기면 즉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 – 경제라는 교양의 바다에 빠지다


가격통제 – 지나친 가격통제는 시장의 메커니즘을 손상시킨다
가성비 – ‘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을 줄인 말
감가상각 – 자산의 이용으로 발생하는 비용
감세 정책 – 경기부양을 위해 실시하는 정책
강한 달러 – 달러가 강세여야 미국의 힘도 강해진다
게임이론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모든 변수를 고려하라
경기부양 소비 및 투자 둔화를 만회하기 위한 정부의 지출
경기선행지수 – 3~6개월 이후 경제동향을 나타내는 지표
경기침체의 – 악순환 수급 격차가 있는 한 악순환은 계속된다
경상수지 – 국제수지에서 자본수지를 뺀 국가의 가계부
경쟁·비교우위 – 경쟁우위는 기업의 경쟁력, 비교우위는 특정 산업상의 경쟁력
경제성장과 경제발전의 차이 – 슘페터는 ‘발명’과 ‘혁신’을 강조한다
경제민주화 – 시장경제활동에 있어서 자유로운 경쟁체제를 보장하다
경제적 효용 – 효용의 측정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제정책 – 정부경제정책의 목적은 공공의 이해 충족
경제주체 – 경제주체는 각각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계획경제 – 국가경제가 중앙정부에 의해 이루어지는 체제
공공선택이론 – 공공 부문도 사회가치와 특수한 가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공매도 –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이 나는 거래도 있다
공유경제 – 새로운 거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다
공유지의 비극 – 발생시키지도 않은 부정적 외부 효과에 대한 비용
공정무역과 슈퍼301조 – 공정무역은 시장을 평평하게 할까?
과잉생산, 과잉투자, 과소소비 – 수요와 공급은 중장기적으로는 균형을 찾아간다
관세장벽과 비관세장벽 – 무엇을 이용해 국내 시장의 무역장벽을 높일 것인가?
교토의정서 – 온실가스 배출 감소가 관건이다
국부펀드 – 정부가 자금 확보나 수익 창출을 위해 조성한 투자기구
국제결제수단 – 달러화의 지위가 약화되면서 다른 수단들이 떠오르고 있다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 – 구매력과 효율성의 문제
금리의 역사 – 미국의 금리정책과 금리역사가 곧 세계 금리정책의 한 단면
금리의 인상과 인하 – 미 연준의 금리 변동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금본위제도 – 금을 본위화폐로 하는 화폐제도
기업공개(IPO) – 기업공개로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모집하다
기회비용 – 기회비용의 최소화는 곧 수익의 극대화
긴축재정 – 경기과열과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정책
김영란법 – 이 법의 공식 약칭은 ‘청탁금지법’이다

나비효과 – 작은 차이가 전혀 엉뚱한 결과를 만든다
넛지 – 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오다
네덜란드 꽃 투기 – 투자와 투기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노동의 한계생산 – 노동시장의 균형이 꼭 자본시장의 균형을 전제로 하는 건 아니다
뉴딜 정책 – 뉴딜 정책의 목표는 안정, 개혁, 경제 회복

다국간 무역기구 – 협정을 위반한 상대국을 제재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
덤핑 판정 – 독과점시장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
데이비드 리카도 – 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은 근대 국제경제학의 기초
독점과 과점 –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생산비 인하라는 장점도 있다

래퍼 곡선 – 세율이 100%일 때도 세수는 0이 된다
레버리징 – 이용이 쉬운 반면에 위험이 높다
로렌츠 곡선과 지니계수 – 로렌츠 곡선에서 면적이 넓을수록 소득의 평등성은 낮아진다
리먼 브러더스 파산 – 세기적 대불황의 신호탄

모럴 해저드 – 책임의식 없는 투자는 시장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무역 – 지역 간 비교우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행위
무역전쟁 – 무역전쟁은 미·중간의 무역 갈등을 일컫는 대명사
물가 관리 –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물가는 왜 피부에 와닿지 않을까?
민영화 – 경영의 효율성과 시장경쟁을 통한 소비자 효용 증대가 목적

바스켓 방식 – 한·중·일 통화 바스켓 제도의 도입을 고려할 때다
바젤 3 – 유동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
배당 – 손실이 났을 때는 배당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
법인세 – 법인의 소득에 부과하는 조세
베어링은행 파산 – 투자 손실을 감추는 데 급급하면 더 큰 불행이 시작된다
벤처기업 – 첨단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보통주와 우선주 – 보통주의 주주는 회사 경영과 관련한 의결권을 가진다
보험의 원리 – 미래의 특정 위험에 대비해 보상받을 권리
보호주의와 통상마찰 –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면 통상마찰이 악화될 수 있다
복리와 단리 – 금리 적용 기준에 따라 구분된다
복지국가의 위기 – 경제주체 모두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는 상황
부가가치 – 생산 과정에서 새롭게 부가된 가치
부가가치세 – 재화 및 용역에 새로 부가하는 가치
부가세 – 다른 조세의 세액을 과세표준으로 해 부과하는 세금
부채경제 – 국가부채의 증가는 곧 국가경제의 위기다
부채비율 – 부채비율이 너무 높으면 도산 가능성이 높아진다
불황과 공황 – 불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 과연 공황으로 갈 것인가?
브레튼 우즈 체제 – 세계는 이제 새로운 글로벌 금융 체제를 원한다
브레튼 우즈 체제에서부터 플라자 합의까지 – 기축통화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불가피
빅데이터 – 빅데이터가 미래의 혁신을 이끈다
빈곤성장(빈곤의 악순환) – 빈곤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빈곤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

사물인터넷(IOT) – 모든 재화와 사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인터넷 시스템
산업혁명 – 가내수공업에서 공장제수공업으로의 변혁
석유정치 – 국제사회에서는 에너지도 무기가 된다
석유파동과 한국경제 – 한국경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외부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있다
선물시장 –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세계시장의 3가지 축 – 세계경제는 무역·금융·가격에 의해 형성된다
세계은행 – 세계 각국의 경제부흥과 개발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세금의 사용 –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필요한 곳에 집행한다
세이의 법칙 – 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조한다
소득세 – 소득이 늘어나면 세부담도 가중된다
소비자 행동 – 소비자는 서로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까?
소비자 행동에 관한 4가지 효과 – 스놉 효과, 밴드왜건 효과, 디드로 효과, 베블런 효과
수요와 공급 –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을 통해 균형가격을 알 수 있다
스마트 팜 – 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기원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스타트업 – 재화와 서비스 생산, 공정과 플랫폼 등과 관련해 새롭게 부상하는 창업 활동
스톡옵션 – 일정한 권리 조건이 충족되면 권리 행사가 가능하다
스튜어드십 코드 – 고객의 돈을 성실히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행동지침
승자의 저주 – 경쟁에서 이긴다고 해서 실제로도 이익일까?
시장 – 참여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는 시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장실패와 시장개입 – 효율적인 자원분배가 이루어질 수 없을 때 정부가 개입한다
시장위험 – 포트폴리오를 분산시키면 위험도 낮아진다
시장의 조절 기능 –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균형가격과 생산량 등이 정해진다
신호(시장신호이론 – 신호를 통해 시장의 왜곡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실업률 – 불황기에는 노동시장이 가장 먼저 얼어붙는다

아담 스미스 – 인간은 모두 사회의 효용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
아웃소싱 – 기업의 수익 극대화와 실업 증가라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알트코인 – 비트코인류의 가상화폐 혹은 암호화폐를 말한다
알프레드 마셜 –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주장한 경제학자
암호화폐 – 대안화폐의 기능은 하나 법정화폐로 통용되기엔 상당히 어렵다
엔론 사태 – 회계부정은 결국 회사를 파산으로 치닫게 한다
엥겔지수 – 엥겔지수는 소득이 높을수록 낮게 나타난다
역선택과 모럴 해저드 – 역선택에 따른 손해인가, 모럴 해저드로 인한 피해인가?
오일쇼크 – 석유 공급이 줄면 생산이 감소하고, 생활 수준도 저하된다
옵션과 옵션의 가치 – 어떻게 해서 수익을 최대화할 것인가의 문제
욜로 – 현재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가치관
외부 효과 – 부정적 외부 효과는 삶의 질 저하와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외채 – 부채비용이 크면 국가경제의 채산성이 떨어진다
위험과 수익 – 위험과 기대수익은 상반된 관계
유동화 자산 – ABS는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유럽연합 – 지역공동체를 벗어나 정치·경제적 공동체로 발돋움하다
유전자 혁명 – 포괄적이고 전방위적인 산업 변화가 일어난다
유통업과 할인점 – 대형마트의 점유율 순위 고정
이더리움 – 가상화폐로서 이더리움은 가장 대표적인 알트코인
인공지능 – 사고나 학습 등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
인구경제학 – 인구감소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인구쇼크 – 인구변화가 가져올 미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인더스트리 4.0과 제4차 산업혁명 – 산업의 근본을 바꾸는 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 초과수요 혹은 초과공급이 발생하다

자본의 한계효율 – 똑같은 단위를 사용하거나 투입할수록 한계는 체감한다
자산 – 자산과 자본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자원민족주의 – 자원에 관한 주권을 확립하고 국제정치에서 이를 무기화한다
재정팽창과 경기부양 –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 문제로 관점을 달리 해보자
재화의 종류 – 사용 가치 및 다른 재화와의 관계에 따라 다르다
절약의 역설 – 지나친 절약과 저축 증대는 국민소득 감소로 이어진다
정보의 비대칭성 – 정보의 차이 때문에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정크본드, 차입매수, 종업원지주제 – 기업 매수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조세원칙 – 결국 조세원칙은 ‘적당하게’ 걷는 것이다
조지프 슘페터 – 과거의 관습적 방식은 새로운 방식으로 대체된다
존 내쉬 – 현대 미시경제학의 거두
죄수의 딜레마 – 두 참여자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
주가의 움직임 –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면 불경기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식워런트 증권(ELW) – 주식연계 보증증권 혹은 주식워런트 증권
주식투자수익률 – 주식투자수익률로 수익성부터 따져봐라
중국 공산당 – 중국을 알려면 중국 공산당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중국 포위 전략 – 중국 포위 전략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증권시장 – 증권시장에서는 증권 취득과 유통이 모두 이루어진다
지수연동형 펀드(ETF) – 지수연동형 펀드 혹은 상장지수 펀드
지역경제공동체 – 협력관계가 강화될수록 영향력도 커진다

채권가격과 수익률 – 시중 금리가 인하되면 채권의 투자가치가 높아진다
채권, 어음, 주식 – 그 종류에 따라 발행 주체, 배당, 유통 형태 등이 다르다
체리 피커 – 실속만 골라 챙기는 얌체족
총고정비용 – 총고정비용은 총생산량에 따라 달라진다

커넥티드 카 – 자동차 내부가 하나의 개인용 컴퓨터 혹은 인터넷 노드의 역할을 수행
코딩 –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는 것
코리아 패싱 – 패싱이라는 ‘무시’전술을 순간적으로 실행하는 미국
콘드라티예프 순환 – 50년 주기의 장기 순환
퀀터테이티브 이징(양적완화) – 양적완화로 경제의 불씨를 다시 지피다
클라우드 – 컴퓨팅 인터넷 기술의 가상화·자동화·표준화에 의한 서비스

탄력성 – 탄력성의 절대치가 클수록 시장 메커니즘의 기능은 활발하다
토마스 맬서스 – 빈곤과 악덕의 원인은 사유재산 제도라고 주장한 학자
통계의 함정 – 숫자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다
통화스왑 – 서로 차입한 자금의 원리금 상환을 상호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거래
통화정책 – 통화정책의 목적은 물가 관리다
투자와 투기 –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는 투기일 뿐이다
트리핀 딜레마 – 한 국가의 통화가 기축통화로 사용될 때 발생하는 딜레마

파리기후변화협약 –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2도보다 낮게 가져가는 것이 목표
파산 – 파산기업과 달리 부도기업은 회생이 가능하다
펀더멘탈 – 국가경제의 운영상태를 나타내는 거시 및 미시적 경제지표들
펀드의 종류 – 기금 조성처와 투자처에 따라 그 종류가 다르다
폴 새뮤얼슨 –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
풍선 효과 –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피셔 효과 –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합과 같다
필립스 – 곡선 실업률과 소비자물가와의 상관관계

해외(무역)의존도 – 무역의존도가 높으면 내수 진작이 필요하다
헤지펀드 – 레버리지가 높은 만큼 위험성도 높다
현물시장과 파생상품시장 – 현재 거래하느냐, 미래의 거래를 현재 하느냐의 차이
화폐전쟁 – 화폐전쟁의 승자는 많은 것을 차지하게 된다
환율과 절상 – 환율이 내리면 화폐의 가치는 상승한다
회사의 종류 – 회사 사원들의 책임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흑자도산 – 채무변제가 시의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기업 도산
희소성 – 누리고자 하는 바람보다 공급이 적으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간다
기타
CD금리 – CD금리가 변동되면 대출이자도 변동된다
DSR, LTV, DTI – 한국경제에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FTA – 무역장벽이 제거되면 시장이 확대되고 경쟁력이 강화된다
G7과 G20의 출범, 그리고 G2 – 종합적 국력에서는 미국이 여전히 우세하다
GDP와 GNI – GNI는 ‘GDP + 국외 순수취 요소 소득’이다
GDP를 통해 경제 전망하기 – GDP 상승이 곧 경제 성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LTCM 사태 – 예측할 수 없는 위기는 어디에나 있다
M1 증가율과 M2 증가율의 차이 – M1 증가율보다 M2 증가율이 더 커야 한다
TED 스프레드, VIX, CDS 프리미엄 – 금융시장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지표들
WTO – 무역 거래와 무역 분쟁을 조절하는 세계적 기구

저자소개

곽수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합뉴스경제TV에서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한국경제TV에서 ‘경제전쟁 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해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의 교수직을 거쳐, 미 캔자스 주정부에서 일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캔자스대학교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 주 공공기업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국 워싱턴 D.C. 싱크탱크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매일 경제공부』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세계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 있다』가 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파생상품 투자와 관련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유로화보다 달러화가 강하다”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달러화가 유로화에 비해 가치가 더 높다는 의미다. 유로화로 표시된 달러화의 가치가 크다는 것은 유로화의 대미 달러화환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말도 된다. 예를 들어 ‘1달러에 3유로’일 경우 ‘1달러에 2유로’일 때보다 달러화가 강세임을 의미하므로 1유로에 0.5달러에 비해 1유로에 0.33달러가 강 달러다. 이처럼 ‘달러화 강세’라는 것은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상대국의 통화 또는 외국 통화의 가치보다 더 크다는 말과 같다.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은 달러화를 빌리는 데 드는 비용, 즉 금융비용금리도 상대국 통화의금리보다 더 크다는 의미다. 결과적으로 볼 때 달러화 강세는 미국 금리가 높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미국 금리가 외국 금리보다 높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미국 금리가 외국 금리보다 높으면 외국 돈이 미국으로 들어온다. 금리 차이를 이용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이를 이자차익 거래라고 한다.


경상수지는 상품의 수출입 차이를 나타내는 상품수지개념상으로는 GDP계정에서 보통 ‘NX’라고 정의한 순수출와 같다. 하지만 국제수지상의 순수출과 관세청에서 발표하는 순수출에는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국민계정상 국제수지는 상품의 소유권 이전이 이루어진 후 수출입으로 계상하는 반면, 관세청 통계에는 우리나라의 관세선을 통과하는 순간에 수출입으로 잡히기 때문이다. 서비스수지는 ‘외국과 서비스 거래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과 ‘비용으로 지급한 부분’의 차이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한국의 반도체와 자동차를 선박이나 항공기로 수송하고 외국 수입업자로부터 받은 운임료, 일본인 관광객 등 외국 관광객이 쓰고 간 돈 등이 서비스수지의 수입으로 잡힌다. 반면에 한국인이 쓴 해외여행 경비, 특허권 사용에 따른 로열티 지급비용 등은 서비스비용으로 계산된다. 소득수지는 한국과 외국이 상대방 국가에 대해 각각 직접 투자한 결과 가져가고 가져오는 수입과 비용의 차이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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