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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법

엄마의 사랑법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장성오 (지은이)
메이트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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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의 사랑법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6002302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9-17

책 소개

당연히 내 아이를 사랑한다고 확신하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별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를 가장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주기 위해 엄마가 배워야 할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사랑으로 이끌어주세요
추천의 글_곽노의(서울교대 명예교수, 한국아동숲교육학회 회장)

1장 아이가 태어날 때 부모도 태어난다
아이에게 사랑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아이가 태어날 때 부모도 태어난다
아이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변화할 순간이다
접촉을 놓치면 관계를 놓친다
아이의 세상은 엄마와의 애착으로 시작된다
무조건 받아주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양육에도 지켜야 할 경계가 있다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누가 뭐라 해도 양육은 사랑 그 자체여야 한다

2장 부모는 아이에게 온 세상이다
부모는 아이의 행복 책임자다
올바른 사랑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칭찬과 격려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사랑의 출발은 애착이다
행복한 아이가 똑똑한 아이다
진짜 사랑을 알면 아이가 보인다
신뢰가 곧 사랑의 힘이다
사랑으로 양육 패러다임을 바꿔라
사랑은 육아의 답을 알고 있다

3장 완벽한 부모는 아이를 미치게 한다
완벽한 부모는 아이를 영재 돌연변이로 만든다
옳은 말을 하는 부모보다 이해해주는 부모가 더 좋다
관리 중독에 빠진 아이들 “나 좀 관리해 주세요”
사랑통을 앓는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답이다
마음의 귀가 먹으면 아이의 소리가 안 들린다
좋은 부모도 지나치면 병이다
엄마 배 속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완벽한 부모 뒤에는 거짓말하는 아이가 있다
사랑도 칭찬도 집착하는 순간 병이 된다

4장 부모의 1%만 바뀌어도 아이 인생이 달라진다
현명한 부모는 1%가 다르다
부모가 하는 말은 예언을 담고 있다
칭찬하는 방법을 바꾸면 아이가 달라진다
부모의 사랑, 소통이 되게 하라
부모의 기대수준을 허물고 기준을 세워라
아이의 변화와 성장에 너그러운 부모가 되어라
양육은 생각이 아니라 좋은 기억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저자소개

장성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유아교육 전문가이면서 한국애착심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의 모든 관계는 애착으로 시작되고 안정적인 애착은 행복으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영유아기의 애착을 중심으로 성인 애착에 이르기까지 애착 관계를 통한 변화의 발전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30여 년 동안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유아교육의 과제는 ‘유아의 발달’을 넘어 ‘부모의 마음성장’과 ‘부모의 삶의 성장’에 있다고 보고, 성인들의 자가 성장을 위하여 행복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한 솔루션으로 ‘부모를 위한 사랑의 기술’과 ‘애착을 위한 행복 습관’을 연구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멘토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인생이 나에게 가르쳐준 소중한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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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거나 방치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사랑이 아니다. 특히 부모라면 심장부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올바로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를 힘들고 아프게 할 수 있다. 아이에게는 사랑의 물길을 열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늘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놀아주면서 발달과정에 맞게 크는지 점검하고 양육방법을 공부해서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의 양육은 아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면 아이 행동과 마음이 보이고 아이가 처한 상황도 보인다. 아이를 사랑한다면서 예전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아이는 사랑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부모가 먼저 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모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아이에게 맞게 부모 역할과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곧 부모로서 많은 부분이 다시 정의되는데, 이로써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뀐다. 부모는 힘들어도 아이를 중심에 놓고 아이 욕구를 채워주며 자신의 욕구와 양육활동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로는 아이 양육 앞에서 현실과 충돌하기도 하고 자신의 세계관과 이상 사이에서 흔들리기도 해서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더욱이 아이가 언제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거나 떼를 쓰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극단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도, 갑작스러운 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스트레스에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며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아이를 낳자마자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주말에나 아이를 만났다. 아이가 네 살이 되어서야 함께 살게 되었는데 그때는 아이가 엄마와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아서 그랬는지 엄마만 보이지 않으면 마구 울었다. 아이는 아무리 맛있는 것을 주고 장난감을 주어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그러다 엄마가 나타나면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다. 이처럼 모든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엄마다.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 그 이상이다. 따라서 아이의 어떤 모습이라도 인정해주고 아이 곁에는 항상 든든한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친구이자 사랑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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