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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별에서 바다까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이정 (지은이)
북카라반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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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하고 달콤한 기적들 (별에서 바다까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05095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사탕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 금세 행복해진다. 책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한 페이지만 읽어도 마음이 화사해질 글을 모았다. 별에서부터 시작되어 수천 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이어져 오늘의 내가 되었다. 달콤한 사탕처럼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사랑스럽고 신비한 88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머리말_행복의 단서를 찾아서

귀여워서 좋다
귀여운 건 깨물어주고 싶다 | 북극곰은 쌍둥이다 |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서 행복하다 | 소도 낯을 가린다 | 해달은 친구와 손을 잡고 잔다 | 판다는 아무 데서나 잔다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 | 꿀벌은 엉덩이춤으로 대화한다 | 고양이처럼 숨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강아지는 친구를 위해 일부러 져준다 | 개는 사람의 오랜 친구 | 돌고래는 누가 이름을 지어줄까?

평범하지 않아서 더 좋다
돌고래는 바다의 요리사 | 상어는 자판기보다 온순하다 | 향유고래는 친구를 잊지 않는다 | 문어는 뇌가 9개, 심장이 3개 | 물고기도 사람 얼굴을 기억한다 | 펭귄은 가족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 침팬지도 친구와 술을 마신다 |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선물한다 | 하마의 자체 제작 선크림 | 나비와 악어의 눈물 | 나무도 마음이 있다 | 알 속에서도 엄마와 대화한다 | 대왕고래는 하루에 100킬로그램씩 자란다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아픔을 잊어버리는 방법 | 얄미운 사람에게서 나를 지킬 수 있다 | 괜찮아, 눈치 보지 않아도 | 약점이 있어서 더 멋있다 | 좀 비관적이어도 괜찮다 | 나를 자랑스러워해야 하는 이유 | 후회할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행복은 어렵지 않다
걷는 동안 마음이 되살아난다 | 따뜻한 커피 한잔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 꽃향기를 맡으면 행복해진다 | 추억의 사진이 소중한 이유 | 웃음은 가짜여도 괜찮다 | 눈물은 우리를 다시 행복하게 한다 | 재채기의 기쁨 | 감동하면 건강해진다 | 기대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 소소한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 함께 보낸 시간만큼 소중해진다 | 행복은 전염된다 | 돈으로 행복을 사는 법

사랑은 좋다
사랑하는 이의 얼굴이 고통을 씻어준다 | 내 손을 잡아, 다 잘될 거야 | 껴안는 순간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 사랑하면 오래 산다 | 마주 보면 심장이 같이 뛴다 | 함께 공포를 겪으면 사랑이 깊어진다 | 사랑의 비밀이 눈동자에 담겨 있다 | 키스가 알려주는 것 |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는 기적 같은 존재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 인간의 몸에서는 빛이 난다 | 내 몸에 세종대왕이 들어 있다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꾸는 법 | 미래를 느낄 수 있다면? | 행운을 부르는 아주 쉬운 방법 | 의지력도 믿는 대로 된다 | ‘멍 때리는’ 중에도 뇌는 일하고 있다 | 사람의 미소는 양도 행복하게 한다

별나고 사랑스러운 이들
달을 봐, 저기 네 이름이 있어 | 화성에서 열린 생일 파티 | 프링글스 발명가는 프링글스 속에 잠들었다 | 달콤하고 영원하고 행복한 것 | 돌고래는 사람을 사랑한다 | 혹등고래는 바다의 신사다 | 바이킹의 결혼 선물은 고양이였다 | 동물을 외롭게 두지 말 것 | 연민은 없어도 괜찮다 | 가난한 이들의 큰 선물

지구에는 좋은 일이 많다
지구는 인간을 돌보아준다 | 나무는 사람을 보살핀다 | 엄마 나무와 아기 나무 | 구름에서 뭐가 보여? | 신선한 공기가 힘을 준다 | 트림이 나오는 것은 지구 덕분 | 똑바로 앉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 악몽은 사랑의 표현이다 | 닭살은 고마운 친구 같다 | 아기는 신비로운 존재다 | 영원히 자라는 부위가 있을까? | 사람은 공기를 정화한다 | 머리를 안 감으면 공기가 깨끗해진다

저자소개

이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구에게나 그렇듯 행복이 늘 어려웠고, 마땅한 답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언뜻 보기엔 이해할 수 없는 행위를 하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 동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달콤한 이야기를 나만 알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사는 게 팍팍하다.’라는 말로밖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는 요즘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그런 당신의 하루에 찰나의 미소라도 선물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원 시절부터 글 쓰고 번역하는 작업을 해왔다. <한겨레>, <한겨레21>, <디지틀조선일보> 등 여러 매체에 사회 비평 칼럼을 기고했으며 세계사와 논술, 영화 관련 책을 집필하고 번역했다. 사랑의 심리학 이론을 다룬 《사랑; 짓》과 반려견 심리학 분야의 해외 연구결과들을 정리 및 소개하는 《강아지 마음 사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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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무 느린 나무늘보가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우리가 너무 바쁘게 살기 때문이 아닐까? 느리게 사는 나무늘보는 바빠서 정신없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할 것이다. “왜 그렇게 바쁘게 사나요? 뭘 그렇게 많이 손에 쥐고 싶어 해요? 천천히 느리게 사세요. 자주 쉬어야 해요. 잠도 푹 자고요. 그리고 소중한 것을 하나만 골라 꼭 잡으세요. 우리가 나뭇가지를 꽉 붙잡듯이 말이죠.”


고래나 고양이가 알면 판다를 무척 부러워할 것이다. 판다는 아무 데서나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무서운 것이 없기 때문이다. 판다는 두려움이 없으니 자유롭다. 판다에게서 삶의 교훈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자유롭고 싶다면 두려움을 지워야 한다.


바보처럼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주고 우스꽝스러운 꼴로 자빠진다고 정말 바보인 것은 아니다. 그런 행동에는 오래 놀면서 친해지고 싶다는 계획이 있다. 인간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가끔 져주어야 인간관계가 부드럽다. 남녀 문제가 아니다. 남자나 여자나 항상 이기려고 기를 쓰는 사람은 친구가 없다. 가끔 져주어야 한다. 그래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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