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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에게 잊혀진 시체 보관 기록

업자에게 잊혀진 시체 보관 기록

쿤룬 (지은이), 진실희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23-03-21
  |  
1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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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에게 잊혀진 시체 보관 기록

책 정보

· 제목 : 업자에게 잊혀진 시체 보관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0079067
· 쪽수 : 440쪽

책 소개

살인 집단 ‘JACK’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고 비밀리에 집단의 조직원을 죽여 온 ‘스녠’. 그는 심한 결벽증 때문에 살해 후 반드시 현장을 강박적으로 청소하며,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존재를 인지한 ‘JACK’의 조직적인 반격 앞에서 그는 처음으로 목숨이 경각에 달리는데….

목차

제1장 친절한 중년 여성과 말 잘 듣는 개 9
제2장 전 주인이 남긴 선물 21
제3장 사람이 사람을 먹는 익숙한 풍경 33
제4장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47
제5장 눈을 감거나, 감지 않거나 63
제6장 레이디 퍼스트 79
제7장 대답하지 않으면 눈꺼풀을 찍어 버리겠어. 93
제8장 드디어 나타난 손님 105
제9장 함부로 날뛰는 잭의 딸 119
제10장 뱀허물 135
제11장 상자에 넣지 못하면 무효 149
제12장 관객 입장 167
제13장 악마와 악마의 거래 181
제14장 신입 업자의 단독 업무 193
제15장 바보 같은 짓을 하기 전에 내일 아침 메뉴를 생각할 것 205
제16장 왔어, 왔어! 219
제17장 죽여 버려. 죽여 버려. 죽여 버려. 죽여 버려. 죽여 버려. 죽여 버려. 233
제18장 다음에도 왼쪽 다리 243
제19장 진흙탕 255
제20장 너를 버리지 않아. 267
제21장 J의 초대 281
제22장 사자가 사자인 이유 293
제23장 순정남의 광기 309
제24장 업자 처형 전야 325
제25장 한 발만 나아가면 335
제26장 꽃잎이 장밋빛 재가 될 때 347
제27장 헤어지지 않을 두 사람 359
제28장 윤회의 산물 371
제29장 끝, 마지막 389

에필로그 399

번외 1 마음의 벽을 가진 아이의 사랑 412
번외 2 이런 작가와 주인공이라면 428

저자소개

쿤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입대 후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제대 후에는 영화관에서 영사기사로 일하며 글을 썼다. 집 청소 도우미로 일한 적도 있다. 처음에는 PTT, Gamer 같은 타이완의 대형 콘텐츠 플랫폼에 소설을 연재했는데, 그중 『살인마에게 바치는 청소지침서』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 『선생님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학교 폭력 일기』, 『택배 기사가 잊어버린 시체 기록 장부』(가제)까지 세 작품 모두 영화 제작이 확정되었다. 첫 작품인 『살인마에게 바치는 청소지침서』는 한국 웹툰화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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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진학, 국제회의 통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를 거쳐 삼성전자 중국법인에서 동시통역사로 일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사랑하여 진정한 출판번역을 통한 ‘덕업 일치’의 경지를 꿈꾼다.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면서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황권』, 『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 『내 몸 내 뼈』, 쿤룬 삼부곡의 『살인마에게 바치는 청소지침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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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녠은 그들과 자신의 차이점을 잘 알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무차별 살인과는 거리가 멀다. 더욱이 살인 행위를 즐거움으로 삼지도 않는다. 순전히 마지못해 하는 일이다. 출발점이 서로 다르다면 그 끝도 다를 것이다. 스녠의 칼은 오직 잭 조직원을 향하며, 조직원 이외의 사람들은 목표가 아니다. 만에 하나 불행히도 저들을 닮는 때가 온다면, 그때는 스스로 자신을 없애 버리리라.


살인마들의 특징은 특징이 없다는 점이다. 성별, 지위, 외모 등 그 어떤 분류에서도 공통점을 찾을 수 없었다. 유일한 공통점은 ‘사람을 죽인다’는 사실뿐이다.
시체는 살인마의 취향에 따라 오만 가지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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