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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0078749
· 쪽수 : 428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그 안에 ‘무엇’이 숨겨져 있었다. 9
제2장 구해 주는 대가는 라인Line으로 19
제3장 거친 여자로 진화한 소녀는 마땅히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 29
제4장 생리적 욕구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 41
제5장 고독한 짐승은 고독한 우리에 갇혀 있다. 55
제6장 어떤 비밀이든 의사 선생님에게는 말해도 돼. 67
제7장 보고도 보지 못한 것처럼 81
제8장 저 여자의 뒷배, 이 남자의 도움 93
제9장 사자獅子, 사자, 말해 줘. 107
제10장 괴물은 끊임없는 후회 속에서 태어난다. 121
제11장 연못에 빠져 익사한 개구리 135
제12장 기자가 질문하고, 교장이 답하다. 151
제13장 더 많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해. 167
제14장 천사가 허락한 약속의 땅 181
제15장 이를 부러뜨리고 피거품을 물게 하는 수업, 현재 등록 중 199
제16장 알게 되더라도 나를 원망하지 마. 215
제17장 나를 죽여. 229
제18장 신사 숙녀 여러분, 알려 드릴 것이 있습니다. 247
제19장 꽃 피는 계절 263
제20장 거짓말쟁이는 지옥으로 281
제21장 정보 판매상과 수거업자 301
제22장 사냥 후의 초승달은 눈부셔서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317
제23장 사냥꾼을 기다리는 야수 335
제24장 잭의 딸 351
제25장 가장 성실한 거짓말쟁이 365
제26장 마지막, 완성 377
마지막, 그 후 393
번외 1 점장이 알아서는 안 되는 폭력적인 루돌프 398
번외 2 이웃이 알아서는 안 되는 핏빛 크리스마스 408
특별부록 421
리뷰
책속에서
소녀는 스스로 손목을 그었다가 자신이 흘린 피 웅덩이에서 깨어났다.
“다크웹의 사이트를 보고 나니 우리가 사는 세상이 거대한 거짓말처럼 느껴지지 않았어? 익숙한 평화와 안전 등등은 전부 가짜인 거지.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선 누군가 납치당하고 있을지도 몰라. 운 나쁘게 ‘잭’의 손에 걸린다면 배가 갈라지고 그 모습이 영상으로 찍혀 다크웹에 업로드되겠지. 그런 일이 여기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