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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사경집

나무아미타불 사경집

(육도윤회를 벗어나 왕생극락하는 진언)

주세규 (지은이)
비움과소통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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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사경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아미타불 사경집 (육도윤회를 벗어나 왕생극락하는 진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60160260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17-08-23

책 소개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는 일은 염불과 마찬가지로 전생에 엄청난 선근과 복덕을 쌓아야만 가능하다.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정성스럽게 쓰는 것만큼 아름다운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목차

1. 부처님 명호 4
2. 부처님 명호를 손으로 쓰는 이유 8
3. 부처님 명호가 지닌 공덕 18
4. 유의사항 22
5. 부처님 명호 쓰기 24
6. 회향문 176

저자소개

주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독교를 믿어 오다가 30대 초반에 부처님께 전격 귀의한 후 불교에 천착하였다. 대승경전을 공부하면서 특히 정토 법문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950쪽에 달하는 〈염불수행대전〉이라는 책의 출간으로 귀결되었다. 이후 우리나라 선현(先賢)이나 지식인들이 남긴 문집이나 유가 경전 등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이는 1,000쪽에 달하는 〈난세에서 인격과 처세를 얻다(상·하권)〉라는 책으로 결실을 거두었다. 대승경전은 유가(儒家) 경전의 최고봉인 ‘주역(周易)’ 그리고 도가(道家) 경전의 백미(白眉)인 ‘노자(老子)’와는 그 내용이나 문장·공덕에 있어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불후(不朽)의 걸작이다. 더 나아가 대승경전은 생명과 우주 그리고 세간(世間)은 물론 출세간(出世間)에 대한 온갖 의문점을 죄다 해결해 주는 대지혜의 보고(寶庫)다. 대승경전을 깊이 공부하고 나면 실로 이 세상의 모든 학문과 철학과 사상 등이 온통 찌꺼기이자 쭉정이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 이번 생에 불법(佛法)을 만나고 더욱이 대승경전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몹시 희유(希有)하고 거룩하다. 필자는 대승경전을 공부한 덕분에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졌고 죽음 이후의 세상이 더는 두렵지 않게 되었다. 대승경전은 우리 인간이 마지막 귀의처로 삼을 유일한 희망이다. 대승경전이 아니고서는 우린 영원히 고통스러운 윤회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대승경전을 읽거나 베껴 쓰는 사람들은 과거 세상에서 불 가사의한 선근 공덕을 쌓은 존재임을 반드시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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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에는 선(禪)의 견성성불(見性成佛)과 교(敎)의 대개원해(大開圓解)와 밀(密)의 즉신성불(卽身成佛)의 도리가 들어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에는 화엄경의 법장(法藏)과 법화경의 골수(骨髓)와 유마경의 불이법문과 반야경의 종지(宗旨)와 원각경의 대의(大意)와 능엄경의 밀인(密因)과 금강경의 오의(奧義)와 무량수경의 제일의(第一義)와 제불(諸佛)의 심요(心要)와 제보살 만행(萬行)의 지남(指南)이 모조리 들어가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는 여래의 본심(本心)이자 여래의 성품(性品)이며 청정실상(淸淨實相)이자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입니다. 세간·출세간의 무애자재(無碍自在)와 무량수의 감로(甘露)와 대승의 극과(極果)와 일진법계(一眞法界)와 대원만(大圓滿)과 마하반야바라밀과 보왕삼매(寶王三昧)와 불지견(佛知見)과 해탈지견(解脫知見)과 능단무명(能斷無明)과 제장애(除障碍)와 삼무루학(三無漏學)과 자성청정불(自性淸淨佛)이 들어가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에는 아미타불의 광대원력(廣大願力)과 약사유리광불의 십이상원(十二上願)과 문수보살의 대지혜와 보현보살의 광대행(廣大行)과 관세음보살의 삼십이응신(三十二應身)과 지장보살의 심중서원(深重誓願)과 유마거사의 무애변재(無碍辯才)와 마하가섭존자의 전불심등(傳佛心燈)과 아난존자의 유통교해(流通敎海)와 금강살타보살의 전수밀교(傳受密敎)가 들어가 있습니다.


※ 사경시 유의사항
1. 부처님 명호를 쓰기 전에는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배불리 먹으면 집중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만사가 귀찮아지고 졸음이 오게 됩니다.
2. 세수를 하고 양치질을 합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잠옷이나 체육복, 반바지 등 불경(不敬)한 옷차림은 하지 않습니다.
3. 방과 책상 주변을 깨끗이 치우고, 핸드폰이나 TV 등은 끕니다.
4. 부처님 명호 쓰기 전용 펜을 준비하여 앞으로 그 펜만 계속 사용합니다.
5. 자세를 바르게 한 후 몇 분간 입정(入定)을 합니다.
6. 쓰기 전에 정구업진언(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을 세 번 낭독한 후, 나무상주시방불ㆍ나무상주시방법ㆍ나무상주시방승을 역시 세 번 합니다. 그런 후 불상이나 불경을 향해 절을 세 번 올립니다.
7. 이제 쓰기 시작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정성을 들여 써 나갑니다. 쓰는 것을 눈으로 보고 마음속 또는 입으로 한 번 읽습니다.
8. 하루 분량을 마치기 전에 중간에 화장실에 가거나 전화통화를 하거나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9. 하루 분량을 다 쓴 후 나무아미타불ㆍ나무관세음보살ㆍ나무대세지보살을 세 번 하고 회향게(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를 세 번 봉독합니다.
10. 자기가 쓴 아미타불 명호에 절을 세 번 올립니다. 이로써 모든 것이 끝납니다.
11. 100일 또는 한 달을 정해서 하는 경우 이 기간 동안엔 하루도 빠짐없이 씁니다.
12. 부처님 명호를 다 쓴 노트 등을 가정에서는 가장 청정한 장소에 봉안하고 인연이 닿으면 절의 탑이나 불상(佛像)의 복장(腹藏)에 봉안합니다. 함부로 불에 태우거나 집에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평생토록 집에 두고 있어도 좋고 남에게 선물해도 좋습니다.
13. 다 쓴 후 회향문에 자신의 발원이나 회향하려는 내용을 직접 써 넣습니다.
14. 부처님 명호를 쓸 때에는 참회하는 마음, 불보살님과 모든 존재에게 감사하는 마음, 극락에 왕생하고자 하는 마음을 강하게 품습니다.
15. 다른 분들에게도 부처님 명호 쓰는 것을 많이 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본 사명집(寫名集)을 많은 분들에게 선물하십시오. 교도소나 군부대, 요양원, 학교 등지에 법보시를 하시면 불가사의한 공덕을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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