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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첩요 보은담

정수첩요 보은담

(생사해탈 염불왕생 성불법문)

하련거 (지은이), 박영범 (옮긴이), 황념조
비움과소통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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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첩요 보은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수첩요 보은담 (생사해탈 염불왕생 성불법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0160895
· 쪽수 : 506쪽
· 출판일 : 2022-12-10

책 소개

정수첩요로 수행하는 것은 정토대경을 닦는 지름길이고, 보왕삼매의 나루터에 들어가는 것이다. 정토오경일론을 한편에 실제로 융합하고, 선·교·정·율·밀의 중요한 뜻을 남김없이 거두었다.

목차

옮기는 글 6
서문 10
정수첩요(일명 오념간과) 16

정수첩요 보은담 37
제1배 사바세계 스승님 80
제2배 극락세계 스승님 140
제3배 극락세계 149
제4배 법신 의정장엄 153
제5배 보불신토 162
제6배 수명과 광명이 무량하다 167
제7배 광명 중에 지극히 존귀하다 171
제8배 위신광명으로 두루 제도하다 196
제9배 부처님께 예배드리니 광명을 나타내시다 207
제10배 극락세계에 나타나 계시며 설법하시다 215
제11배 참선과 정토는 둘이 아니다 223
제12배 밀교와 정토는 둘이 아니다 240
제13배 명호는 만법을 통섭한다 267
제14배 시각, 본각에 합하다 282
제15배 접인 받아 왕생하다 301
제16배 의보가 수승하다 315
제17배 정정취에 머물다 321
제18배 일생보처의 대보살 331
제19배 왕생보살 성중 335
제20배 일체 제불께 예배 찬탄하다 344
제21배 일체 제불께 두루 예배하다 351
제22배 무량수경 선본을 예배 찬탄하다 356
제23배 정토법문을 예배 찬탄하다 366
제24배 관음보살께 예배 찬탄하다 387
제25배 대세지보살께 예배 찬탄하다 412
제26배 보현보살께 예배 찬탄하다 432
제27배 문수사리보살께 예배 찬탄하다 440
제28배 미륵보살께 예배 찬탄하다 444
제29배 법회 성중께 예배 찬탄하다 453
제30배 연종조사와 모든 대사님께 예배 찬탄하다 454
제31배 삼보를 두루 예배하다 464
제32배 두루 대신 참회 회향하다 468
맺음말 472

황념조 거사 사략(事略) 488
편집후기 492

저자소개

하련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토종을 전수(專修)한 중국 근현대의 선지식이다. 매광희 거사와 함께 남매북하(南梅北夏)로 존칭된다. 정종학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회집본), 『아미타경』(회집본), 『정수첩요』, 『보왕삼매참(寶王三昧懺)』, 『정어(淨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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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엮은이)    정보 더보기
행정고시 합격 법학박사 2025년 현재 서기관으로 공무원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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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념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시절 무선전신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방송사에서 재직했으며, 신중국 성립 후에는 산서대학(山西大學)ㆍ북양대학(北洋大學: 현 천진대학(天津大學)ㆍ북경우전학원(北京郵電學院)에서 교수를 지냈다. 소년 시기에 불법을 배우기 시작하여 불교 경전에 몰두하고 외숙부인 매광희(梅光羲)를 따라 법요을 참학했으며 허운(虛雲)화상에게 귀의하여 선(禪)을 배웠다. 또 누오나(諾那)활불의 제자인 왕가제(王家齊)와 꽁꺼상사(貢?上師)로부터 티베트 전승의 홍교(紅敎)ㆍ백교(白敎)의 밀법을 배웠으며, 하련거(夏蓮居) 거사를 스승으로 받들어 20여 년간 유교와 불교, 현교와 밀교, 선종과 정토종을 배웠으며 그 요지를 얻었다. 황념조 거사는 불법 학계에서 중요한 영향이 있다. 그는 선종ㆍ정토종ㆍ밀종이 일체로서 둘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선(禪)을 익히고 밀교를 수행하는 자는 정토에 왕생할 것을 발원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불학원에서 정토종사(淨土宗史)를 강의하면서 수행정진해서 날마다 부처님 명호를 3만번을 외웠다. 그의 저작으로는 《대승무량수경해(大乘無量壽經解)》 《정토자량(淨土資糧)》 《화엄염불삼매론강기(華嚴念佛三昧論講記)》 《곡향집(谷響集)》 《심성록(心聲錄)》 《대승무량수경백화해(大乘無量壽經白話解) 》 등이 있으며 정토종의(淨土宗義)를 매우 정밀하게 밝혔으며, 중국과 외국의 불교계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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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종일법은 행하기는 쉬우나 믿기는 어려우니, 가르침의 바다를 탐구하지 않고, 나루터 끝만 바라보고 있지 말아야 한다. 비록 《화엄》에서 열 가지 발원을 귀의처로 삼았고, 천친보살께서 오념을 수행문으로 삼았을지라도 「말법시대 배움이 얕은 사람들은 쉽고 재빠르게 들어가지 못한다. 반드시 《대경》(무량수경)을 숙독하여야 비로소 정토법문의 강요를 간략히 밝힐 수 있다.


경진년 병고 중에 발원하여 공경히 경문을 수집하고, 조사의 뜻을 더하여, 간단한 수행법을 만들어, 처음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전수하도록 하였다. [정수첩요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략 삼업을 짓는 사이에 자기와 부처님이 감응하고, 한번 예배할 때 찬탄·관찰·발원·회향을 포괄하여, 망상이 쉽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하고, 정념이 스스로 현전하여 걸리는 시간은 처음부터 적지만 거두는 효과는 매우 크다. 이를 인쇄한 이래 벌써 4판이 되었다. [정수첩요를] 받아 지녀 이익을 얻고, 앞과 뒤가 서로 조망되며, 시간이 절약되고 수고를 덜 수 있어, 수행자들은 편하다고 말한다.


만약 [정수첩요의] 문장을 따라 마음을 운행하여, 오래 닦아 익혀 무르익으면, 곧 성덕과 수덕이 둘이 아니고, 경계와 지혜가 하나로 같은 이치에 대해 연구나 토의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믿음과 이해가 생긴다. 다시 《대경》을 독송하면 정토법문에 있어서, 물결 따라 가는 배에 돛을 올려 [생사윤회의 바다를] 가로질러 건너는 것과 같다. 다만 [정수첩요의] 각 조마다 모두 경문과 법어이니, 만에 하나라도 말만 매끄럽게 하거나, 멋대로 하거나, 뜻이 경솔하거나, 행함에 이르러 가볍고 오만하지 말아야 한다. 마땅히 성실하고 경건하게 공경하여, 자비로운 광명을 뵙듯이 하면, 바야흐로 천친보살의 사수·오념의 가르침에 계합하여, 드러나지 않고, 은밀히 옮겨서 조용히 운용하는 중에 저절로 비밀한 이익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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