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모비 딕 3

[큰글자도서] 모비 딕 3

허먼 멜빌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작가정신
2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모비 딕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모비 딕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026224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3-10

책 소개

포경선을 탄 경험이 있는 특이한 이력의 작가 허먼 멜빌이 격조 높은 서사시적 산문체로 써내려간 <모비 딕>. 고래학(學)과 포경업에 대한 멜빌의 치밀한 기록을 그대로 수록한 작품이다. 2010년 작가정신 아셰트 클래식 시리즈의 한 권으로 일러스트판이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보급판을 선보인다.

목차

제90장 머리냐 꼬리냐 483
제91장 ‘피쿼드’호가 ‘로즈버드’호를 만나다 486
제92장 용연향 494
제93장 버림받은 표류자 497
제94장 손으로 쥐어짜기 502
제95장 사제복 506
제96장 기름통 507
제97장 등불 513
제98장 쌓기와 청소 514
제99장 스페인 금화 517
제100장 다리와 팔―낸터컷의 ‘피쿼드’호와 런던의 ‘새뮤얼 엔더비’호가 만나다 524
제101장 술병 532
제102장 아르사시드 군도의 나무 그늘 538
제103장 고래 뼈대의 치수 543
제104장 화석 고래 545
제105장 고래는 작아지는가? 소멸할 것인가? 550
제106장 에이해브의 다리 554
제107장 목수 557
제108장 에이해브와 목수 560
제109장 선장실의 에이해브와 스타벅 565
제110장 관 속의 퀴퀘그 568
제111장 태평양 575
제112장 대장장이 576
제113장 대장간의 화덕 579
제114장 도금장이 584
제115장 ‘피쿼드’호가 ‘배칠러’호를 만나다 586
제116장 죽어가는 고래 589
제117장 고래 감시 591
제118장 사분의 593
제119장 세 개의 양초 596
제120장 초저녁 당직이 끝날 무렵의 갑판 605
제121장 한밤중 앞갑판의 뱃전 606
제122장 한밤중의 돛대 꼭대기―천둥과 번개 608
제123장 머스킷총 608
제124장 나침반 바늘 612
제125장 측정기와 측심줄 616
제126장 구명부표 620
제127장 갑판 624
제128장 ‘피쿼드’호가 ‘레이첼’호를 만나다 627
제129장 선실 632
제130장 모자 634
제131장 ‘피쿼드’호가 ‘딜라이트’호를 만나다 639
제132장 교향곡 641
제133장 추적―첫째 날 646
제134장 추적―둘째 날 658
제135장 추적―셋째 날 668
에필로그 683

옮긴이의 주 685
옮긴이의 덧붙임 709
부록 719

저자소개

허먼 멜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9년, 미국 뉴욕에서 부유한 무역상 집안의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유복한 유년 시절을 보내나 13세에 아버지가 거의 파산상태에 이른 후 죽자 농장 일꾼, 가게 점원, 학교 교사 등을 전전하며 가족의 생계를 돕는다. 20세에 상선의 선원이 되어 영국의 리버풀까지 항해했고, 22세에 다시 포경선의 선원으로 남태평양에 나갔으며, 1844년에 군함의 수병이 되어 귀국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살려 쓴 작품으로, 포경선에서 탈주하여 남태평양 마르키즈제도의 식인종 마을에 살았던 경험을 그린 『타이피』(1846), 타히티섬에서 겪은 모험을 엮은 『오무』(1847), 태평양을 무대로 한 우화적 소설 『마디』(1849), 리버풀을 왕복하는 상선생활을 그린 『레드번』(1849), 군함에서 겪은 체험을 토대로 한 『하얀 재킷』(1850) 등이 있다. 『모비 딕』은 1851년 10월 런던에서 『고래』(3권)로, 11월 뉴욕에서는 『모비 딕, 혹은 고래』(단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너새니얼 호손은 “멜빌이 쓴 책은 대단하다!”라고 찬사를 보냈으나 평론가와 독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어 니힐리즘의 책 『피에르, 혹은 모호함』(1852)을 발표하지만 혹평을 받았으며 판매도 저조했다. 그럼에도 멜빌은 글쓰기에 매달렸고, 걸작 중편 『필경사 바틀비』(1853), 미국 독립전쟁을 풍자한 『이스라엘 포터』(1855)를 출간했다. 1857년 장편 『사기꾼』을 출간한 후로는 소설을 발표하지 않았다. 1866년 뉴욕 세관의 검사관으로 임명되어 19년간 일했으며, 그사이 72편의 시로 구성된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1866)과 성지 순례를 다룬 장편 서사시 『클라렐』(1876)을 펴내기도 했다. 1891년 72세의 나이에 심장비대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고로는 미완성 중편 『빌리버드』(1924)를 남겼다.
펼치기
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한때 창작과 번역을 병행했으나 2000년 이후에는 번역에만 종사하여,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희망봉을 돌고 혼 곶을 돌고 노르웨이 앞바다의 소용돌이를 돌고 지옥의 불길을 돌아서라도 놈을 추적하겠다. 그놈을 잡기 전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대륙의 양쪽에서, 지구 곳곳에서 그놈의 흰 고래를 추적하는 것, 그놈이 검은 피를 내뿜고 지느러미를 맥없이 늘어뜨릴 때까지 추적하겠다.”


“오오, 남들을 불타오르게 하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남에게 불을 붙이려면 성냥 자체도 파괴되어야 한다! 나는 과감하게 내가 원하는 일을 했다. 앞으로도 나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다. 나는 악마가 붙은 미치광이다. 나는 미쳐버린 광기다. 그 사나운 광기는 자신을 이해할 때에만 잠잠해진다. 나는 팔다리가 잘릴 거라는 예언을 들었다. 그리고 아아! 나는 다리를 잃었다. 이제 나는 내 다리를 자른 놈의 몸을 잘라버릴 거라고 예언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예언자이자 그 실행자가 된다. 그것은 위대한 신들 이상이다. 위대한 신들도 지금까지 그런 적은 없었다. 위대한 신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비웃고 야유한다.”


“야망을 품은 젊은이들이여, 명심하라. 모든 인간의 위대함이란 병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