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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어떻게 돼?

어른은 어떻게 돼?

(각자의 속도로, 서로의 리듬으로)

박철현 (지은이)
어크로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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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어떻게 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은 어떻게 돼? (각자의 속도로, 서로의 리듬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056057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9-04

책 소개

저널리스트, 술집 주인을 거쳐 지금은 인테리어 업체(노가다) 대표를 맡고 있는 박철현 에세이. 도쿄 사는 여섯 식구의 다정한 가족 이야기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닮은 유쾌한 가족의 사랑이 무겁지 않게, 일상의 풍경이 힘겹지 않게 펼쳐진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소개

1부 만남
1화 아이가 넷 “우와! 장사가 그렇게 잘돼요?”
2화 캐릭터도 어쩜 이렇게 뚜렷할까? “난 정연짱이 제일 좋아!”
3화 공부는 숙제까지만 “아! 아빠도 공부 안 했어?”
4화 노느라 너무 바쁜 거 아냐? “힘들어도 재밌으니까 좋아.”
5화 자기소개 “다카하시 미우입니다. 하지만 박미우이기도 해요.”
6화 아빠 직업? “신문에 글도 쓰고, 인테리어도 하고, 술집도 하고 그래.”
7화 우에노에서 “울지 마라. 아버지가 그렇게 약하면 안 돼.”

2부 관계
8화 유치원 가는 길 “지금은 아빠하고 있으니까 아빠가 조금 더 좋아.”
9화 가난한 동네 여행 “가다가 좋은 데 있으면 서자.”
10화 기분 좋아지는 물음 “비교가 뭐야?”
11화 우리 집 로컬룰 “코 푼 건 네가 빨아야지. 왜 나한테 주냐?”
12화 세 번째 결혼기념일 “아내 선물로 한 대 살까 하는데요.”
13화 크리스마스 선물 “오차랑 자동차가 뭔 상관인데?”
14화 당해낼 재간이 없네 “아빠 피곤한 건 잘 알겠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피곤해.”
15화 하이쿠 수업 “아빠는 한국인이잖아. 당연히 모를 수 있지.”
16화 자원봉사를 왜 이리 많이 해? “보육원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17화 지진 훈련 가족 여행 “아빤 잠만 잤잖아. 무효로 하고 새로 가자.”
18화 고가네이 공동체 “유치원은 아이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곳입니다.”

3부 성장
19화 신년의 의식 ‘건강한 아이元気な子’, ‘꿈의 실현夢の実現’
20화 준의 KY 회복기 “죽고 싶다는 말, 안 할게. 약속해!”
21화 미우의 평창 동계올림픽 후기 “아참, 참고로 한국은 17개 메달을 획득했어요.”
22화 아이의 성장을 지켜본다는 것 “신기하네. 왜 그때 안 뛰었지? 이렇게 즐거운데.”
23화 왜 소프트볼부 했어? “무슨 소리야? 아빠랑 매주 했잖아!”
24화 한 사람의 몫 “아빠한테 소설을 하나 써줄까 해.”
25화 ‘사랑해요’의 의미 “아이시테루는 닭살 돋지만 ‘사랑해요’는 한국어잖아.”
26화 꿈 “아빠 나 연극해도 돼?”

4부 독립
27화 마이홈 “그게 왜 부러운데?”
28화 이별 “할아버지 잘 가요. 저쪽 세상 아름답대요.”
29화 그렇게 어른이 된다 “야마노보리山登り 즐거웠어! 하지만 이제 끝났다!”
30화 졸업식 “치마저고리를 입으려고! 어때? 멋지지?!”
31화 드라이브의 종착지 “이렇게 앉아 있으니 마치 시간이 멈춘 느낌이야.”
32화 헤어지는 법 “난 우리 아이들이 우리를 보낼 때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에필로그
편집후기

저자소개

박철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저널리스트를 비롯해 무척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경향신문』과 『한국일보』에 기명칼럼을 썼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에 ‘박철현의 이방사회’, 『오마이뉴스』에 ‘도쿄스캔들’을 정기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내 미와코와의 결혼 과정을 그린 『일본 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네 아이의 육아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 나간 『어른은 어떻게 돼?』, 힘겹지만 행복한 삶과 일의 경험담을 그린 『이렇게 살아도 돼』 등의 에세이를 거쳐, 『화이트리스트』로 소설가로도 데뷔했습니다. 매일 일정 정도의 글 쓰는 것을 의무로 생각하는 ‘능동적 활자중독자’이기도 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십 번도 넘게 들은 말이다.




그러니까 이 책을, 독자들은 ‘17년 전에 일본 땅에 도피성 유학을 떠난 한국인 청년이 일본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이 직업 저 직업을 전전하다가 시간이 흘러 중년의 아재가 됐는데 어라? 식구가 네 명이나 늘었네? 돈도 잘 못 버는 것 같은데 이 아저씨 이제 어떡하지? 이번 생은 망해야 정상인데, 어? 잘 살고 있네?’라는 느낌으로 읽어주신다면 무지하게 감사하겠다.
_「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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