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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솔로사회

초솔로사회

(2035년 인구 절반이 솔로가 된다)

아라카와 가즈히사 (지은이), 조승미 (옮긴이)
마일스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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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솔로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솔로사회 (2035년 인구 절반이 솔로가 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057304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8-02-07

책 소개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가치나 체험에는 1원, 1초도 쓰기 아까워하지만, 한번 가치를 인정한 것에는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쓰는 솔로들.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소비하는가? 일본에서 ‘초솔로사회’라는 말을 퍼뜨린 대형 광고회사 하쿠호도의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미래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솔로’의 생활상, 소비트렌드, 가치관을 낱낱이 파헤친다.

목차

- 추천사  
- 들어가며

1장. 솔로가 늘었다
- 생애미혼율, 과거 최고 기록을 경신하다 
- 미혼이 늘어난 이유  
- 미혼자가 사회악인가  
- 생애미혼율보다 심각한 생애무자녀비율  
- 뿌리 깊게 남아 있는 결혼 규범  
- 결혼의 장점도, 단점도 돈이다  

2장. 솔로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
- ‘90%가 결혼하고 싶다’는 거짓 데이터  
- 일하는 여성이 늘어난 사회에서 비혼화가 진행된다
- 열심히 일하는 여성일수록 미혼율이 높다 
- 왜 여성은 자기보다 연 수입이 많은 결혼 상대를 바랄까 
- 미혼자에 대한 정신적 괴롭힘 
-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승진 못 한다
- 협조성이나 공감성이 없는 이를 허용하지 않는 일본사회 

3장. 남성은 결혼을 싫어하게 됐나
- 남성은 연애를 못 하게 됐나 
- 남성은 섹스를 하지 않게 됐나  
- 남성은 고백을 못 하게 됐나
- 사귀려면 고백해야 한다는 문화의 기원은 무엇인가 
- 원래 수동적인 일본 남성
- 돈이 없어서 남성이 결혼을 못 하게 됐나
- 남성들이 젊은 여성과의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 
-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는 남자를 판별하는 법
 
4장. 결혼해도 솔로로 되돌아가는 사람들
- 홀로 남겨진 고령의 솔로여성들
- 현대에는 3쌍 중 1쌍이 이혼한다 
- 늘어나는 황혼이혼 
- 이혼의 주도권을 가진 아내 
- 남편에게 필요한 인생 계획
- 초혼은 줄고 재혼이 늘었다  
- 에도 시대 이혼율은 세계 톱
- 에도 시대 이혼 사유는 경제적 문제 
- 남녀가 각자 자립한 에도 시대 
- 이혼 후 자살하는 현대의 남편들 
- 배우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일본 부부
- 1인 가구 40% 시대  
- 가족만 탓하는 자기책임론의 비극 
 
5장. 솔로의 소비
- 소비를 이끄는 솔로남녀
- 혼자서 한 가족만큼 소비하는 솔로남성들 
- 솔로로 살아가는 기간이 늘었다  
- 가족에서 개인이 된 소비 단위 
- 시대에 따라 바뀌는 소비 의식
- 소유가치에서 체험가치로, 그리고 이제 정신가치로
- 성취욕을 자극하는 미완성 제품
- 공유경제 서비스
 
6장. 솔로사회의 미래
- 솔로는 행복하지 않다? 
- 솔로는 행복의 저장고가 다르다 
- 솔로사회는 고립된 사회가 아니다 
- 솔로생활에 충실한 사람들
- 솔로로 살아갈 힘이 필요하다 
- 솔로로 살아가려면 남과 연결되어야 한다
- 솔로로 살아가려면 스스로를 사랑하라
- 진짜 ‘나’는 어디에 있나
- 싱귤래리티와 솔로사회  
- 인공지능과 인간의 섹스, 생식 
- 가족과 솔로사회는 대립하지 않는다
 
- 마치며 
- 옮긴이 후기
- 참고문헌

저자소개

아라카와 가즈히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신 연구가이자 마케팅 디렉터. 솔로사회론 및 독신 생활자 연구의 일인자로서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웹 미디어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대만 등에서 번역서가 출판되는 등 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결혼하지 않는 남성들』, 『결혼 멸망』, 『솔로 경제의 습격』, 『초솔로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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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사회정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돌봄의 사회학》 《생명의 여자들에게》 《페미니즘, 한계에서 시작하다》 《여자들의 사상》 《증오하는 입》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 등이 있으며, 공동연구로 〈혐오표현 실태조사 및 규제방안 연구〉(국가인권위원회,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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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혼하거나 아이가 있는 가정을 이뤄도 그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이혼할 수도 있고 사별할 수도 있다. 2035년에는 15세 이상 인구 약 1억 명 가운데 거의 절반인 4,800만 명이 솔로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누구든 솔로로 살아갈 가능성을 갖고 있다.
_ 1장 <솔로가 늘었다> 중에서


남녀 모두 평균 초혼 연령은 약 30세다. 즉 30대 전반에 결혼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생애미혼의 길로 들어선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런 경향이 여실히 드러났고, 지난 5년 간 여성들에게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2035년에는 남성 30%, 여성 20%가 생애미혼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즉 남성 3명 중 1명, 여성 5명 중 1명이 생애미혼인 채로 인생을 산다.
_ 1장 <솔로가 늘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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