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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를 위한 사기

새로운 세대를 위한 사기

(미래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인간학의 고전)

사마천 (지은이), 김원중 (엮은이)
  |  
휴머니스트
2017-03-0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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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를 위한 사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사기 (미래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권하는 인간학의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60800098
· 쪽수 : 296쪽

책 소개

그간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신뢰를 쌓아 온 동양 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는 자신의 <사기> 완역본을 바탕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목표는 <사기>의 두꺼운 책장 안에서 오늘날에도 유효하고 공감 폭이 큰 화두를 꺼내어 새로운 독자가 <사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사기》 속 명장면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해제

| 제1부 | 자신을 딛고 일어서서 승부하라

01. 가랑이 사이로 기어 나가는 용기 — 회음후 열전
02. 내 혀를 보시오 — 장의 열전
03. 죽어서 오나라의 멸망을 보겠다 — 오자서 열전
04. 자기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시행된다 — 이 장군 열전
05.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 염파·인상여 열전
06. 죽음도 피하지 않는데 잔술을 사양하겠는가 — 항우 본기
07. 적의 허를 찌르는 비책 — 전단 열전
08 양치기에서 왕의 태부가 되다 — 평준서
09.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역사를 쓰다 — 태사공 자서

| 제2부 | 겸양과 처신 그리고 처세에 능하라

01. 조정의 예절은 엄격해야 한다 — 장 승상 열전
02.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받지 않는다 — 순리 열전
03. 잘못된 판결에 책임을 지고 자결한 이리 — 순리 열전
04. 지나치면 반드시 쇠하는 법 — 골계 열전
05. 고니를 잃은 자의 재치 있는 변명 — 골계 열전
06.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지 싸움을 잘못한 죄가 아니다 — 항우 본기
07. 은혜를 베푼 조순, 그에 보답한 시미명 — 진 세가
08. 가진 것 없는 진평이 청상과부에게 장가들다 — 진 승상 세가
09. 죄인을 상객으로 대우하고 마부를 대부로 삼은 안영 — 관·안 열전
10. 훌륭한 상인은 물건을 깊숙이 숨겨 둔다 — 노자·한비 열전
11. 밥 한 그릇과 물 한 바가지로 즐거워하는 안회 — 중니 제자 열전
12. 군주가 의심하면 잠시 떠나 때를 기다려야 하는 법 — 범저·채택 열전
13. 때로는 비밀을 간직하라 — 편작·창공 열전

| 제3부 | 자신을 믿고 결단하라

01. 새로 만든 법은 믿음 속에서 꽃필 수 있다 — 상군 열전
02. 관리가 되느니 시궁창에서 노닐겠다 — 노자·한비 열전
03. 군령은 생명과도 같다 — 사마양저 열전
04. 왕의 궁녀를 베어 군령의 위엄을 보인 손자 — 손자·오기 열전
05. 속임의 기술, 6리인가 600리인가 — 굴원·가생 열전
06. 자객은 한번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 자객 열전
07. 바른말을 두려워하지 않다 — 장 승상 열전
08. 사느니 죽는 것이 낫다 — 계포·난포 열전
09. 아버지를 살린 효녀 — 편작·창공 열전
10. 분서갱유는 개혁을 위한 배수진이었는가 — 진시황 본기
11. 주왕에게 간언하다 노예가 된 기자 — 송 미자 세가

| 제4부 | 자신을 낮추고 주변을 둘러보라

01. 한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 민심에 등을 돌리다 — 주 본기
02. 한번 주면 되찾아 오지 않는 법 — 월왕 구천 세가
03. 겸손한 자가 기회를 얻는다 — 유후 세가
04. 스스로 이름을 더럽혀 자신을 보호하다 — 소 상국 세가
05. 시작이 없는 것은 없으나 끝이 좋기란 드문 일이다 — 춘신군 열전
06. 첩보다 빈객을 예우한 자 — 평원군·우경 열전
07. 숨어 사는 선비를 얻는 법 — 위공자 열전
08. 나라의 위급함을 먼저 생각한다 — 염파·인상여 열전
09.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 — 여불위 열전
10.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 자객 열전
11. 아녀자에게 속은 것도 운명이다 — 회음후 열전
12. 부잣집 아들은 마루 끝에 앉지 않는 법 — 원앙·조조 열전
13. 임금의 총애를 받았지만 한 푼도 갖지 못한 자 — 영행 열전
14. 희한한 관상 이야기 — 강후 주발 세가
15. 백이와 숙제에게는 원망의 마음이 없었을까 — 백이 열전
16.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의 차이 — 노자·한비 열전
17. 부귀하면 우러러보고 가난하면 업신여기는 법 — 소진 열전
18. 닭 울음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쓸모 있는 이유 — 맹상군 열전

| 제5부 | 안목을 길러 미래에 대비하라

01. 세 치 혀가 군사 백만 명보다 강한 법 — 평원군·우경 열전
02. 받지 못할 돈을 받는 법 — 맹상군 열전
03. 말 타고 천하를 얻었다 하여 말 타고 다스릴 수는 없다 — 역생·육가 열전
04. 재앙의 싹을 미리 잘라야 하는 이유 — 원앙·조조 열전
05. 때를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 편작·창공 열전
06. 격식을 파괴하고 군주의 능력을 시험한 요임금 — 오제 본기
07. 황제에게는 어진 마음이 있어야 한다 — 오제 본기
08. 판에 박힌 것에 매달리지 말라 — 공자 세가
09. 사냥개와 사냥꾼의 차이 — 소 상국 세가
10. 반대파를 끌어들이는 방법 — 유후 세가
11. 낳아 준 이는 부모지만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 — 관·안 열전
12. 쥐 두 마리를 보고 인생의 지혜를 얻다 — 이사 열전
13. 인물을 알아보는 안목을 갖춘 소하 — 회음후 열전
14. 패장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회음후 열전
15. 효를 좇다 불충하다 — 순리 열전
16. 소신을 지킨 안영 — 제 태공 세가

| 제6부 | 배려와 관용으로 아군을 만들어라

01. 부하의 종기를 빨아 준 오기 — 손자·오기 열전
02. 거문고 연주로 여인을 사로잡다 — 사마상여 열전
03. 백성들에게 안식처를 준 자산 — 순리 열전
04. 부유하면 덕을 행하여 베풀어야 한다 — 화식 열전
05. 진 목공의 관용 — 진 본기
06. 자신보다 백성을 먼저 헤아린 성군의 마음 — 효문 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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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마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의 성인 ‘사성史聖’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지금의 샨시성陝西省 한청시韓城市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교육 아래 역사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나갔다. 스무 살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약 3년에 걸쳐 천하의 역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팩트의 진실성과 그에 함축되어 있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보를 실천으로 옮겼다. 이때의 경험은 3천 년에 걸친 방대한 역사서 《사기》의 출로를 모색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 20대 중후반 예비관료인 낭중郎中으로 선발되어 궁중에 들어와 당대의 숱한 인재들과 교류하는 한편 황제 무제武帝를 지근에서 모셨다. 36세 때 아버지 사마담이 세상을 떠나자 3년 상을 치른 후 38세 때인 기원전 10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부 문서와 기록을 책임지는 태사령太史令이 되었다(이해에 고조선이 멸망했다). 마흔이 넘으면서 사마천은 아버지 대부터 수집해놓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서를 저술하 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원전 98년 젊은 장수 이릉李陵을 변호하다가 황제의 처남이자 장군인 이광리李廣利를 무고했다는 죄목으로 옥에 갇혔다. 상황은 악화되어 반역죄에 몰려 사형이 선고되 었고, 사마천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역사서를 마무리하기 위해 죽음보다 치욕스러운 궁형을 자청하여 죽음을 면했다. 50세 무렵 감옥에서 풀려난 사마천은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처절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사서 저술에 몰두했다. 약 3년에 걸친 옥살이와 궁형은 역사서의 방향과 내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사마천은 이 수모와 고독 속에서 인간과 세상, 권력과 권력자, 인간의 본질에 대해 철저하게 숙고하는 한편, 나아가 ‘역사를 움직이는 진정한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가?’와 같은 근원적 의문을 던지며 3천 년 통사를 완성했다. 이로써 《사기》는 역사에서 인간의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통찰한 인류 최고의 역사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궁형은 사마천 개인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행이었지만 인류에게는 비할 데 없는 값진 선물로 남은 ‘역설적 악역’이었다. 궁형으로 인한 수염 없는 그의 초상화가 그 의미를 일깨운다. 한편 사마천의 죽음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병사, 자살, 행방불명, 처형 등 여러 설이 그의 죽음을 둘러싸고 맴돌고 있다. 사가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해를 대략 기원전 9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그의 나이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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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 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인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논어》, 《맹자》, 《대학・중용》, 《노자 도덕경》, 《장자》, 《한비자》, 《손자병법》, 《명심보감》, 《채근담》,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사전: 한마디의 인문학》(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문학사와 권력, 권력의 문학사》, 《사기란 무엇인가》, 《중국 문화사》, 《중국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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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음후(淮陰候) 한신(韓?)은 회음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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