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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1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1

티모 파르벨라 (지은이), 이영림 (그림), 추미란 (옮긴이)
사계절
10,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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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6094001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7-01-20

책 소개

핀란드와 독일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도서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엘라와 친구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학교생활과 열여덟 명의 악동을 감당해야 하는 담임 선생님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목차

1장 협박자

우리 선생님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 수영장 | 구덩이 | 두 번째 편지 | 설문 조사 | 여행 가방 | 공원에서

2장 난리 법석
임시 선생님 | 수학 시간 | 선생님이 돌아왔다 | 극장에서 |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 경매 | 마지막 예행연습 | 예수 탄생극

3장 견학
출발 | 버스에서 | 식당에서 | 미술관 견학 시간 | 동물원에서 | 야생 동물 | 돌아오는 길 | 산들바람과 성적표

저자소개

티모 파르벨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교직에 있다가 1989년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 『Poika』를 처음 발표했고,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로 핀란드에서 명실상부한 어린이책 스타 작가가 되었고, 이 시리즈는 핀란드와 독일 초등학생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시소』로 핀란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동화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외에도 ‘케플러62’ 시리즈가 한국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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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 역사와 철학을 공부했고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독일어, 영어 출판 전문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기계발, 철학, 역사, 심리, 명상, 종교, 뉴에이지, 정신세계, 건강, 뇌과학, 환경 분야 책을 60여 권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자각몽 또 다른 현실의 문』, 『원네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뇌과학부터』, 『삶과 사랑에 빠진 아이처럼』, 『모기가 우리한테 해준 게 뭔데?』,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 『내 머릿속에서 이 생각 좀 치워주세요』, 『당신이 플라시보다』, 『소울 마스터』, 『전쟁하는 세상』, 『평화 만들기1 01』, 『소크라테스, 붓다를 만나다』, 『보통의 깨달음』,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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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 (그림)    정보 더보기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웃다가, 시시해졌다가, 흥이 났다가, 끄적끄적 그리기를 반복하며 이야기를 만듭니다. 지은 그림책으로, 『불덩이』, 『대단한 아침』, 『가방을 열면』, 『내 걱정은 하지 마』, 『달그락 탕』, 『마법 젤리』, 『깜깜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 『오늘의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드님, 진지 드세요』, 『어느 날 걱정나무가 뽑혔다』, 『날마다 만 원이 생긴다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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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협박 편지가 틀림없어!”
편지 이야기를 들은 한나가 말했다.
“어째서?”
페카가 물었다. 페카는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협박을 받으면 사람은 다 그렇게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고, 이상하게 굴고, 자꾸자꾸 편지를 받아.”


수영장에 들어가자 선생님은 우리를 한 줄로 세웠다.
“비누는 수영장 밖에 놔둬!”
선생님이 페카에게 말했다. 페카는 수영장을 거대한 욕조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수영은 재미있는 운동이란다. 수영할 줄 아는 사람?”
선생님이 물었다.
그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우리는 모두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우리가 물속에서 얼마나 잘 노는지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생님도 곧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했다. 아직 수영을 못하는 티모랑 페카랑 티나랑 하이디를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참 이상하게도 선생님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지 않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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