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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구원과 심판에 관한 네 가지 관점)

로버트 N. 윌킨, 토머스 R. 슈라이너, 제임스 D. G. 던, 마이클 B. 바버 (지은이), 앨런 P. 스탠리 (엮은이), 김귀탁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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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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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구원과 심판에 관한 네 가지 관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098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2-12

책 소개

구원에 있어 믿음과 행위의 문제에 대하여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네 명의 저자(세대주의, 개혁주의, 새 관점, 로마 가톨릭)의 글을 통해 이 주제가 갖는 신학적 함의들을 매우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목차

약어
서론 _앨런 P. 스탠리

1장 그리스도인은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상급 심판에서 각자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_로버트 N. 윌킨
논평: 토머스 R . 슈라이너
: 제임스 D. G. 던
: 마이클 P. 바버

2장 행위와 상관없는 칭의와 행위에 의한 칭의: 최후의 심판에서 행위는 칭의를 확증할 것이다 _토머스 R. 슈라이너
논평: 로버트 N. 윌킨
: 제임스 D. G. 던
: 마이클 P. 바버

3장 바울이 이신칭의와 행위 심판을 동시에 믿을 수 있었다면, 그것이 왜 우리에게 문제가 되어야 할까? _제임스 D. G. 던
논평: 로버트 N. 윌킨
: 토머스 R . 슈라이너
: 마이클 P. 바버

4장 가톨릭교회의 관점: 우리는 은혜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행위는 최후의 심판 때 공로로 인정받는다 _마이클 P. 바버
논평: 로버트 N. 윌킨
: 토머스 R . 슈라이너
: 제임스 D. G. 던

은혜로 얻는 구원과 행위에 따른 심판의 문제 _앨런 P. 스탠리

저자소개

제임스 D. G. 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세계적인 신약학자로 글래스고대학교(M.A., B.D.)와 케임브 리지대학교(Ph.D., D.D.)에서 공부했으며, 2002년 SNTS 회장직을 역 임했다. 2003년에 더럼대학교 신학부에서 라이트풋 석좌교수로 은 퇴했다. 한국어로 번역된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로마서』(WBC; 솔로 몬), 『바울신학』(CH북스), 3부작으로 나온 생성기의 기독교 시리즈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으며, 감은사에서는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바울에 관한 새 관점이란 무엇인가?』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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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B. 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한 바오로 2세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성서·가톨릭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풀러 신학교에서 역사적 예수와 성례적 종말론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매주 미국 전역에 전파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살아 있는 믿음의 이유들>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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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N. 윌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댈러스 신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값없이 주시는 구원을 널리 선포하기 위해 세워진 그레이스 복음주의협회(GES)의 창시자이며 현재는 상임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 주제를 연구하는 데 그의 전 생애를 헌신했으며, 다수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이 주제를 미국 전역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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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슈라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스턴 오리건 대학교를 졸업하고, 웨스턴 컨저버티브 침례 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 및 신학석사 학위를, 풀러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델 신학교를 거쳐 현재 서던 침례 신학교에서 신약 해석학 제임스 뷰캐넌 석좌교수이자 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바울신학 전공자로서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많은 책을 저술했는데, 저서로는 『오직 믿음』, 『BECNT 로마서』, 『신약신학』, 『성경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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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P. 스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주 브리즈번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뉴질랜드 태생으로, 미국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Salvation is More Complicated than You Think와 Did Jesus Teach Salvation by Works?: The Role of Works in Salvation in the Synoptic Gospels(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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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기독교 고전과 양서의 번역을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많은 책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ESV 스터디 바이블』, NICOT 레위기』, 『NICNT 갈라디아서』, 『REC 다니엘』, 『성경적·신학적·역사적 관점에서 본 언약신학』,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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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자신이 믿음을 지키고 선을 행하면서 끝까지 인내하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바울도 자신이 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면(고전 9:27), 당연히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러한 불확실성은 “상”에 국한된 것일 뿐, 영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만일 우리가 영생에 대한 약속을 믿는다면(예. 요 3:16),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것은 이토록 단순하다. 우리는 이러한 확신을 얻기 위해 우리의 행위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비로소 내가 구원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까봐 내심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우리는 예수가 자신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현재 시제], 심판에 이르지 않고[미래 시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과거 시제]”(요 5:24)라고 말씀하신 약속을 믿는다. 우리는 이 보장된 구원으로 인해 기뻐한다. 최후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살지 말자. 신자들은 결코 거기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_1장 그리스도인은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상급 심판에서 각자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의가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올바른 관계의 토대이자 기초가 된다. 따라서 행위가 이 관계의 기초가 아니라면, 행위는 과연 무엇인가? 행위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행위는 분명히 구원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행위는 필수불가결적인 기초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완전함을 요구하시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롬 3:23). 따라서 행위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증명하는 필수적인 증거이자 열매라고 말하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행위는, 비록 불완전하긴 하지만,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신뢰하고 있는지를 증명해준다.
_2장 행위와 상관없는 칭의와 행위에 의한 칭의: 최후의 심판에서 행위는 칭의를 확증할 것이다


우리가 바울과 다른 저자들의 가르침에 나타난 이 두 가지 강조점을 단 하나의 일관된 교리 문답서 안에 집어넣을 수 있을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우리는 둘 중 하나를 더 중시하거나, 둘을 서로 결합시킴으로써 그중 하나의 중요성을 약화시키거나, 또는 어느 한 쪽에 주안점을 두고 다른 한 쪽을 무시해버리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과연 이 두 강조점의 차이는 우리가 하나의 일관된 명제로 집약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것인가? 오히려 우리가 이 두 강조점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상황과 믿음의 순종 여부에 따라 이 두 강조점에 반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_3장 바울이 이신칭의와 행위 심판을 동시에 믿을 수 있었다면, 그것이 왜 우리에게 문제가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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