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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165101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누군가를 위하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6 사랑이라는 그리움
그립다는 말조차?| 나만 놓았더라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리뷰
책속에서
누군가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한 타박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랑에 대한 응원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위로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에 대한 표지판일 수도 있는 글들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듣고 싶은 말, 보고 싶은 글만 찾아서 봐도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당신을 위해 담아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꼭 가슴에 새겨주세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든 저에게 감사를 전해주세요. 제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당신 그리고 나. 이 모든 이에게 전하는 ‘너에게’라는 말의 아름다움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내 생애 최고 속도로 달려가
너의 품에 폭삭 안기고 싶은 그런 밤.
그 품에서 그대로 잠들고 싶은
그런 밤.
_「사랑, 그 찬란한 이름」